출처 :여성시대 장래희망 김경식
ㅎㅇ 여기 평범한 커리어우먼 '준'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하기위해 보스턴에 가려함
-엌..! 죄송합니다;;
-아뇨, 제가 죄송하죠.
어쩌다 공항에서 마주친 존잘남 '밀러'
ㄹㅇ 준의 이상형이랑 500퍼센트 일치
금방 헤어진 아쉬움도 잠시...
올 같은 비행편이었나봄~~~ ㅎㅎㅎ 빵끗
그렇게 평화로운(?) 비행 출발...
어쩐지 승객이 얼마없는 비행기...
자리도 가까웠던 준과 밀러는 이야기꽃을 피움 *^^*
- 금방 나올게요.ㅎ
-ㅎㅎ ^^
그러다 준은 화장실로 잠시 자리를 비우는데
네?
준이 화장실에 들어간걸 확인하자마자 승객들 조지기시작하는 밀러;;;,
근데 승객들도 자연스럽게 총칼 꺼내들어 밀러를 죽이려하고
심지어 승무원도 밀러를 노림;;;;
- 꼼짝마, 밀러!!!!
아 거 승무원뿐만이냐고요~
ㅅㅂ 비행기 기장까지 총들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탕탕탕)
-어엌...!!!
어 근데...잘못해서 부기장까지 죽여버림
밀러 당황; 이러면 비행기 누가 운전해
-하 ㅅㅂ 넘 섹시한거 아니야???
아무튼 화장실밖 이런 상황은 꿈에도 모른채
밀러에게 설레는중인 준 ㅎ
-같이 한잔 해요.
드디어 화장실에서 나온 준
아니 주위 둘러보라고...! 앉아있는 승객들 다 죽어있다구 ...!!
는 존잘에게 눈을 뗄수없어서 fail...
-저... 사실 상황이 좀 생겼는데,
제가 다 처리했어요.
-상황이요???
아무튼 상황을 고백하려는 밀러
-조종사들이 총에 맞아 죽었다고요??
....누구한테요??
-어~ 그게...저요.
ㅋㅋㅋㅋㅋㅋ뭔 개소리람 ㅎㅎ
-끼아아ㅏㄱ!!!!!
농담이라 생각했지만 짜잔~ ㄹㅇ이랍니다
밀러는 비행기 불시착에 시도하려는데
-조종할줄 아는거면
공항가서 착륙하면 안돼요?!!
-음, 그건 제가 좀 곤란해요.
그들이 대기하고있을거라서...
사실 준이 지금 제일 곤란하다
암튼 어떻게어떻게 착륙하긴했음
근데 여기 어디..??
-준, 당신한테 FBI라면서 누군가 찾아올거에요.
그러면 저에대해 전혀 모른다고하고,
차에타라고 하면 절대 타지마요. ㅇㅋ?
-ㅇㅋ...
-.....당신은 도대체 누구죠?
-.....
그리고 밀러가 준 약을 마신 준은
그 기억을 마지막으로 기절함.
뒷 내용은 영화로 확인하세요
영화 제목: 나잇 앤 데이 (2010)
스포성댓 결말묻는댓 ㄴㄴ
오 봐야지
게다가 내최애 바닐라스카이 멤버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