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든 회사든 어디든 여자들이 죄다 쌩얼에 편한 옷차림을 하고 있음. 출근할땐 굳이 일찍일어나서 풀메 안해도됨
서비스직도 전부 쌩얼에 그냥 단정한 머리, 편안한 바지 유니폼 차림임
라섹이나 렌즈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다들 편하게 안경을 씀
반면 뷰티 미용업계는 쫄딱 망함... 화장품 소비가
줄어들고 머리는 주기적으로 뿌염 파마같은걸로
머릿결을 혹사시킬 필요가 없어서
그냥 기르거나 자르거나 묶거나함
다리털 겨털 제모 같은거 안해도됨 ㅇㅇ
패션시장도 불편한 하이힐 딱달라붙는 치마 원피스
스키니 이런옷들 죄다 사라짐.... 활동하기 편한 옷들이
잘 팔리고 각자 자기가 입고 싶은데로 자유 분방ㅇㅇ
다이어트 압박이 사라져서 그냥 자기가 먹고싶은거 다 먹고
배가 나오던 말던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당한 운동만 하면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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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에게 이 모든게 유토피아 같지만
남자들에겐 그저 평범한 일상......
출처-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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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지금 안경 렌즈 너무 무거워서 안면근육 피곤해... 그래서 라섹 생각중인데..
333 굳이..ㅋㅋㅋㅋ
안경쓰면 얼마나 불편한데..
수영장 같은데 가도 애매하고 김서리는것도 빡치고 어떤날은 코에 무게감 느껴지고 귓뒤 아프기도하고
라식 라섹을 미용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뿐이라면 렌즈끼고 말지않을까
뉴스데스크 보면 알 수 있음 남아나들이 안경 써도 한마디 안하는데 저번에 여성 아나운서한분이 안경 썼다가 자댕이들이 “아나운서가 안경은 쫌~” ㅇㅈㄹ 했잖아
여튼 핵심은 라식이 코르셋이냐 아니냐는 아님!!
@언제나 행운이 가득 행복이 가득 22
안경쓰먄 귀도 아파.... 코눌리는건 당연하구 안경끼고 다니다 얼굴뭔가에 싸대기 당하면 안경없을땐 그냥 스치는간데 안경있을땐 안경다리 그 나사 조이는 부분에 얼굴 긁힌다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저번에 도랑에 빠졌을때 안경에 긁혀서 얼굴 크게 상처났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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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중국 생각함
중국에서 한국여자구분법이 화장이라며
제발
난 눈이 계속나빠져서 주기적으로 안과가고 안경바꾸고 그러는거 15년 이상 하다가 편하려고 라식했는데
나도 서비스 직인데 안경껴도 딱히 뭐라하지는않았지만 내가 편하기 위해서 수술함...
퍼온여시
뭐가 코르셋이고 아니고가 중요한게 아님
*
제발 실현되길 미용 패션업계 타겟 냄저들로 바꿔서 그들 코르셋 쫙쫙 조여라
그래도 세상이 좀 변한거같긴함 아니면 내가 변한건가ㅋㅋㅋ20대초에는 안경 끼면 진짜 노골적으로 지랄들 하고 그래서 절대 못꼈는데 지금은 회사에 끼고 가도 별 말 하는 사람이 없었어 -9 초고도근시인데돜ㅋㅋ 아 과장 한명이 너 보면 어지럽다 이래서 렌즈끼다 실명되면 책임질꺼냐하니까 그뒤로 암말도 안하더라 요즘 주위 친구들도 조금씩 탈코 하면서 안경 많이 끼고 다녀서 좋아ㅠ
근데 라식 라섹 코르셋이라는거는 조심스러운거 같음.. 나 같은 초고도근시는 진짜 좆같은 렌즈가 안경보다 나은 수준이니까 어쩔 수 없이 수술해야하는데 심지어 각막 두께때매 할 수도 없어서ㅠㅠ 슬플뿐.. 그리고 오히려 내 주변에 냄져들이 라식라섹 많이 하고 여자애들은 써클 못낀다고 안하는 야들도 잇더랔ㅋㅋㅋ미쳐.. ㅎ
근데 안경 너무 무거워서 렌즈가 나아ㅠㅠ 집에선 안경도 렌즈도 안낌..
지금 코르셋이고 아니고를 따지는게 중요한게 아닌거같은데
퍼온 ㅇㅅ
알아주는구나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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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시발존나 편한세상에살았네
뭔 또 라섹이 단지 편해서 한거래..솔직히 외모 때문도 있잖아
남자들한테는 일상인 거 진짜 현타와 ㅋㅋ .....
진짜 편하게 사는구나
나만 해도 솔직히 매일 회사갈때 렌즈껴서 렌즈값으로 계속 십만원씩 꾸준히 쓸바엔 걍 라섹할까 이생각 해본적 있어..
단순 라섹라식이 코르셋이라는게 아니라 ㅋㅋㅋ 정말 이 수술이 필요한사람은 당연히 있겠지
다만 자의든 타의든 미용목적으로 안경 안쓰고 매일 렌즈끼는 사람들이 라섹라식 생각하는건 불필요한 경우니까 이런게 없어진다는 말 아닐까
공식적인 자리에 있어서도 자유롭게 안경끼는 냄져들은 많은데 여자들은 은근 안경끼면 ^안꾸민^ ^신경안쓴듯한^ 느낌 난다고 렌즈끼는 사람 많아
나 레스토랑 근무했을때 여초였는데 아무도 안경을 안써서 당연히 그냥 분위기상 안경 끼면 안되겠구나 이러고 매일 렌즈꼈거든
당연히 눈 좆창났었고 ㅋㅋ
근데 주말근무 하는 냄져는 걍 고민한 흔적도 없이 안경끼고 쌩얼로 다니더라
그때 띵해서 나도 안경끼고 다녔어
진짜 이런날이 오기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