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업 고* 졸업
건달 비스무리 하게 놀았음
외모-20대에는 유덕화 못지 않은 미남.(마*씨 와 견주어도 손색없음)
식신- 큰 채격.근육이 울퉁불퉁.
건달**하다,갑자기 미술을 배워서
상* 출신으로 유일하게 미대 갔음.
도자* 전공.
패싸*을 즐김.
부친은 6.2* 참전용사.
형1,누나1 있는데 ...철학관에서 장남 역할 한다고...
본인은 갑자기 입을 다뭄. 뭐지...?
학문이 짧아 그게 뭔지...?
법을 어기는걸 좋아함.
해*대 제대.
20대 중반에 무작정 일본 유학.
동경 신*꾸 에서 해병* 선배 만나
꽃 팔았음. (거리에서)
하루 수입 500만원.
그러다 기억이...?
어, 동경 신**, 유명한 유홍가에서
룸싸롱 지배인 했음.
그러다 한국 와서
현*차 영*사원 했음.
연수가서 ,강사 술먹여
침대 에서 그냥 해버림.(?)
옆 침대에 사람 있는거 신경 안씀.
부인은 미*후배, 계수 일간---철학관에서 천생연분 이라고 함. 비겁이 많더군.
부자집 딸과 결혼.
그외 많은 여자들과 어울리는데, 여자들 한테 돈을 기막히게 잘빌림.
보통 2천 만원 이상.
갚는 경우는 없음.
지금 내가 결혼 생각하는 여자분과 친구임. 10년 지기.
이 여자분 한테도 2천 빌렸음.
성격은 착한것 같음. 근데 여자한테 돈 빌리고 ,안갚는걸 당연히 여김.
어쩌다 나하고 동업.
서로가 기질이 강해 피곤해 함.
그래도 양심적인 나와 악당 스타일의 동업자가 조화가 됨. 상생의 관계.
여러번 망했는데, 처가 집 돈으로 살아남.
2년전에 업종 아는분 한테 1억6천만원 무릅끓고 그냥 빌림.
그리고 안갚음.
만화를 좋아하고, 좀비(괴물)영화 매니아.
친구들 몇몇 현역 조직 *력배.
현재 식품 유통,공장.(메추리알)
다 끝난걸 내가 사람들을 만나 살려줬음.
뭐가 자꾸 얽혀서 ,피할수 없는 인연이 되었음.
현재 신*불량- 죽으면 같이 죽어야 된다는 소신에 따라,(난 신용 우수)
집사람 까지 합쳐 8천*원 긁고 신**량 됨.
이런 사람과 소개로 알게되 , 같이 하는 나도 보통은 아닌것 같음.
항상 돈과 여자가 따라다님. 물론 다잃고,망하고 반복하다 나를 만남.
자기 아는 철학관에 가자 해서,
따라 갔는데 그 신기 있어 뵈는 어른이 내가 50(억)은 쉽게 버는 사람이라고 함.
근거는...? 안 가르켜 주더군.
한군데 더 따라 갔는데, 이번에는 땅사면 내년에 수백* 번다고 하더군.
그 얘기 듣더니, 자기 아*트 를 내 명의로 돌리고,동업 하자고 함.
믿기지 않겠지만 사실임.
그 처도 의외로 쉽게 동의.
아무튼 이렇게 황당하게 동업.
현재...
조류독감 여파로 형편 어려움.
오늘도 동생한테 1만5천원 빌려서 빵먹고 있음.
동생이 왜 그렇게 사냐고 조롱...?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사람이 인생을 알수 있다. 이게 나의 대답.(내가 하고도 상당히 쪽팔리는 군.)
그노무 아*트에 코 께어 사*행 *에 장단을 맞추어 주고 있음.
남이 아*트 명의 넘겨 준다고 함부로 동업 하면 후회함.
혹시 내가 돈이 없어 빵 먹는다고 생각하면 오해.
어*와, 여*생이 전부 내 통장을 분할 해서 가지고 있음.
두 여자가 안주면 난 굶어야 됨.
그래서 내가 여자 비위 맞추는게 습관이 됨.
왜 이렇게 사냐고...?
20대에 性撤(성*)스님의 영향을 받아,무소유의 삶을 산다고
모방 했다가 이런 낭패를 당하고 있음.
도인이 될려면 그 길로 쭉 가야 되는데, 갑자기 어머니가 그립고
배도 고프고 해서 돌와 왔음.
걸인 비슷하게 돼서 고향으로.
어머니가 해주는 된장과 밥,김치가 참 맛있더군.
눈물 흘리는 어*니 보니,다시는 집 못 나가겠더군.
아무나 도인 하는거 아님.
내가 간 철학관 영감님 보통분은 아니던데...
아무리 내년에 운이 티어도, 빵먹다가 갑자기 벤* 몰게 되는건
좀 만화 같음. 정말 만화간섭 인가?
이 두분 영감님 30년 경력 넘는 ,대*에서 이름있는 사람임.
못됐고,잔인할 정도로 사실적임.
근데 나한테는 너무 좋게 말해줘서 내가 조금 의아(?)
같이간 동업자 한테는 얼마나 벌까요 2번 물어도,침묵.
이런 연유로 마*가 역학동에 와서
이 두 영감님이 무슨 근거로 망발을 해서
부처님 제자 마*섭 인생을 이다지 피곤하게 만드느가 추리중. 아직 답은 못찾음.
그래 거칠은 사람이 철학관 영감님 말을 100% 믿는걸 보고, 난 이사람
정신이 문제가 있나...의심.
참고로 조폭 애들이 단순해서, 철학관에서 안좋은 소리 하면 부적 같은거
가지고 다님. 얘들이 실제로 겁이 많음.
아무튼 이 영감님 말대로 내년에 안되면 결단을 내려야 함.
참고로 동업은 말렸음.
군비쟁재 때문이라 생각 했는데, 여와서 s-q님 조언을 들으니 인연 이라고
말씀 하는게 맞는것 같더군.
난 항상 부처님 처럼 웃지만, 내 말만 하고 상대방 말은 알아 듣지를 못함.
혹자는 이해력 부족.
아무리 거친 사람도 화병으로 미칠려고 함.
이제는 동업자가 날 보기 두려워 피해 다니고 있음.
말 한마디 했다가,덤태기 쓸까봐 두려워 하고 있음.
내 자신이 이렇게 사람을 힘들게 하는 사람인가, 한번 생각하고 있음.
신강살강이 진짜 맞나?
작년에는 다니는 회사와 마찰이 생겨,회사를 뒤집어 놓았음.
노*부,검*...,하여튼 살벌하게 싸우다, 타협했음.
내가 *건설 회사 그만두고, 그회사 2달 후에 부도 처리.
내가 지나간 자리는 페허가 되는가?
노가다 경력 그리 오래된 사람들도, 황당무게 한 이사람을 진절머리 내더군.
내가 말만 하면 전부 미치려고 하더군.
심지어 어지러워 하는 사람들도 잇더군.
나보다 15년 연장 소장님도 날 조금 두려워 하더군.
왜지? 이렇게 착한 사람을?
아무튼 철학관에서 통변을 할때,약간 사람관상 하고,느낌,하는일
이런걸 짜집기 해서 통변을 때리는것 같더군.
역학동에서 하는 끼어맞추기와 좀 비슷한가?
아무튼 6개월 남았는데, 사업 안되면 명리학 배우러 s-q 님 한테 가 볼 생각임.
내가 이 사업 시작 해보니, 관이 용신이라 공무원들이 알아서 봐 주더군.
돈 없어 로션 1만5천원자리 하나 사주니,안받고 돈 벌어서 사돌라고 하더군.
그 공무원 단속 나올때 미리 전화줘서 내가 단속을 다 피해 가는 중.
피곤해서 내가 아에 단속 기관 찾아가, 한번 봐 주이소 사정 하니 어..., 카디
아예 오지를 않음.
공무원 들도 알고 보면 인간성이 좋음.
대놓고 불법 저지르고 있으니, 봐돌라고 하니 ...어처구니 없어 하더군.
웃는 얼굴에 침은 못 뱃지.
하여튼, 불법 저지르는 동업자 덕에, 뒤 수습 한다고 정신 없군.
일명 내 별명이...해결사로 알려져 있지.
무대포 정신으로 무장해서, 겁없이 덤벼 드니 전부 항복.
한 번은 실수해서 낭패를 당해, 너무 들이대다가 아다리 돼서 싺싹 빌었음.
상황이 불리하면 ,90도 허리 숙이는 센스가 있지.
겁재2 비견1의 덕분이지.
아무튼 난 정상인데, 옆에 오는 인간들은 괴상망쯕한 인간들만 오고 있음.
그것이 알고 싶군.
나같이 선비 가튼 사람한테 ,무법자 비슷한 군상 들만 오는건 명리학 적으로
어떻게 설명...? 비견,겁재 ...?
분명 유유상종, 비슷한 동질의 인간끼리 만난다는 음양의 원리...
뭔가 아뒤가 안맞어.
마지막에는 돈을 놓고 동업자들과
피 티기는 싸움이 예정돼 있지.
그게 인생이지.
즐기다,,,그러다...웃다...한잔 술 마시며
그렇게 어우려 놀다 가는 거지...
- 이 세상에 행복한 사람은 없어요.
난 항상 죽을 각오로 뭐든 싸우는 사람 입니다.
철부지도 아니고...
아무튼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되는데,손발이 너무 잘 맞아 다행.
인생이란 전쟁터에서 이기는 마*의 원칙---
= 상대가 무얼 두려워 하는지,무얼 좋아 하는지 이 두가지를 항상 파악.
정말 글재주가 많은 분이시네요. 마하가섭님 글은 읽다보면 끌려들어가는 매력이 있어요. 예전에 서상제님 글이 비슷한 느낌을 주었었죠. 그런데 이 사주의 명주의 사는 모습을 보니 옆에 잘못 있다가 벼락을 맞을 수도 있을 것 같군요. 본인이 다칠 가능 성이 많지만 친구가 다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첫댓글 부처님 재자은,올해 일진이 유금이 들때,어던 현상이 나타넌가 유심히 살펴바서,댓글로 올리바요,,,본인사주에 뇌관이 고거임,소심한 성격이라 걱정은 댈기다,,,,
으,또 카신다. 하수 보다 아래인 지하수에게 좀 알려주심이 ...? ㅋㅋ...
신유일이 몇월 며칠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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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감사합니다. 혹시 중문학 박사과정 하시는 분인가요? 외람되지만,해석한 내용을 제가 알아 들을 거라 생각 하는지요? 하수보다 아래인 지하수가.
정말 글재주가 많은 분이시네요. 마하가섭님 글은 읽다보면 끌려들어가는 매력이 있어요. 예전에 서상제님 글이 비슷한 느낌을 주었었죠. 그런데 이 사주의 명주의 사는 모습을 보니 옆에 잘못 있다가 벼락을 맞을 수도 있을 것 같군요. 본인이 다칠 가능 성이 많지만 친구가 다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마하가섭님 전 아이디가 서상제님 .. 마하가섭 = 서상제
100% 있는 그대로 쓰기 때문임. 잔머리는 없음. 가뜩이나 머라숱이 줄어들어 고민... 이러다가 10년 후에 저절로 스님 되는건 아니지...
아하! 서상제님이셨군요. 글 정말 재미있고 감칠맛 나게 쓰시네요. 글 많이 써 주세요.^^
난 모든사람이 두려워하고 치를 터는 이상한 사람이 색다르고 창의적이고 신기해서 좋던데. 별이상한 소리를 다할수 있는 능력이 부러워요.. 정말 색다른느낌으로 창의 적인 인생 사시네요...대리만족의 즐거움 감사해요.. 발전이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워낙 정인격에 고지식해서 이런 간접경험이 매우 중요해요.. 나중에 공격적으로든 방어적으로든 써먹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익혀두죠....
癸 戊 戊 庚 亥 寅 子 戌 * - 복사안됨- * 이..아니라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