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니엘서의 작은 뿔이 말세에 나타날 적그리스도임을 알고 있습니다.
작은 뿔은 네째 짐승의 머리에 있었던 세 뿔을 뿌리 채 뽑고 그 다음에 나타나는 뿔이 작은 뿔이 됩니다.
그렇다면 뿌리 채 뽑힌 세 뿔이 무엇일까요~??
그 해석을 여러분 앞에 내어 놓습니다.
먼저 이 뿌리 채 뽑힌 세 뿔을 이해하려면 네째짐승과 이전의 세 짐승이 해석되어야 합니다.
참고로 먼저 이해를 돕기위해 이 글을 읽고 오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minjae2557/223393611278
다니엘7장, 네 짐승의 새로운 해석.
1260일(요한계시록해석)
blog.naver.com
----------------------
네째 짐승은 요한계시록 13장에서 아주 자세하게 기록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 13장)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다니엘서에서의 네째 짐승의 설명과 계시록에서의 설명을 함께 보아야 짐승의 정체가 이해가 됩니다.
네째 짐승의 형상을 설명하는 계시록은
이 짐승의 모습이 첫째와 둘째, 세째 짐승의 모습이 합쳐진 모습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계시록의 짐승의 아이덴티티는
사자인 첫째 짐승과 표범인 둘째 짐승, 곰인 세째 짐승의 정체성을 갖고 있다는 뜻이지요.
전에도 설명했듯이 이 세 짐승인 세 왕은 적그리도제국의 탄생을 위해서 희생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 세 왕은 재림하시는 주님에게 심판받지 않고 생명이 유지되어 나중에 심판받게 됩니다.
(다니엘 7장)
그 때에 내가 작은 뿔이 말하는 큰 목소리로 말미암아 주목하여 보는 사이에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의 시체가 상한 바 되어 타오르는 불에 던져졌으며
그 남은 짐승들은 그의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 생명은 보존되어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되었더라
이 세왕인 뿌리채 뽑힌 세뿔이 이전의 첫째 짐승, 둘째 짐승, 세째 짐승인 세 왕입니다.
첫째 짐승인 영국과 미국 (사자와 독수리날개)
둘째 짐승인 유럽 (표범의 네 날개 :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세째 짐승인 러시아 (곰)
이 나라를 다스리던 왕들,
즉 그 나라의 nation gods 인 영물들이
바로 남은 짐승으로
권세를 적그리스도에게 빼앗겨 그 생명이 심판에서 보존되어 정한 시기를 유예받게 된다는 성경말씀입니다.
짐승과 용의 머리에는 각각 10뿔이 있습니다.
짐승의 머리에 있는 열뿔도 짐승의 제국을 위해서
짐승에게 열뿔의 권한을 이양하게 되어(계17:13)
짐승이 세계정부의 리더로 42달 동안 세상을 통치하게 됩니다.
그런데 짐승의 열뿔중에 세 뿔이 뿌리 채 뽑혀서 작은 뿔이 나온다는 다니엘서의 말씀은
적그리스도가 어떻게 세상 권세를 잡게 되는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지요~!!
장차 나타날 적그리스도는 영국과 미국인 사자의 영과 유럽제국의 영인 표범의 영,
그리고 러시아를 통치하는 영에게 나라를 이양 받아서 적그리스도 제국을 세우는데
이 세개의 나라는 적그리스도에게 직접 통치를 받게 됩니다.
나머지 7개의 뿔인 세상나라는 나머지 뿔들이 통치하면서
적그리스도의 권세안에서 세상을 통치한다는 뜻이 됩니다.
다니엘의 세 뿔이 뿌리채 뽑히고 적그리스도가 등장한다는 설명은
계시록에서 짐승의 형상이 사자와 표범, 곰의 형상을 입고 등장한다는 표현과
같은 설명이 됩니다.
여러분 세상을 잘보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유럽, 러시아는 적그리스도에게 망합니다.
그 나라에서 나오는 자가 바로 적그리스도라는 뜻입니다~!!
중국과 이슬람은 짐승의 열뿔중 나머지 뿔들입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도 마찬가지
적그리스도는 뿌리채 뽑힌 세 뿔에서 나옵니다.
첫댓글
시한부귀신(환란후)
여목사 우상숭배자
=>이단 마귀자식 장민재
마귀 3인방
베냐민
수도
무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