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시 봐도 감동적인 만화들...대체 누가 한국만화는 캐구리다고 하냐규!
야뉴스데이, 굿바이 미스터블랙, 레드문
내가 친구네집에서 야뉴스데이보고서 펑펑 울었다규 ㅠㅠ
몇번을 읽고 또 읽어서 나중에는 친구에게 당시로는 거금
500원주고 샀긔. 아직도 기억나는 마커스와 아르벨라 ㅠㅠㅠㅠ
아르벨라 친구 좋아하던 남정네도 좋아했는데 어이없이 죽어서 눈물이 펑펑펑ㅠㅠ
레드문, 굿바이 미스터블랙도 완전 캐명작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북해의 별
어린나에겐 많이 어려운 만화였지만
지금 다시 읽어보니까 진짜 주옥같은 만화..
인어공주를 위하여, 늘푸른시리즈, 겔다를 찾아서
서지원, 조종인, 푸르매,이슬비, 백장미 이름 기억나십니까?
이미라씨가 참 많이도 써먹었던 그 이름 ㅋㅋㅋㅋㅋ
아르미안의네딸들, 리니지
아르미안의 네딸들. 리니지 둘다 최고 ㅠㅠ
개인적으로 저는 운좋은(?) 주인공들보다 악역스러웠지만
인간적이었던 레마누아랑 반왕과 케레니스를 더 좋아했긔_☆
휴머노이드이오,풀하우스, 엘리오와 이베트
개인적으로 휴머노이드이오 재미있게 읽었긔
엘리오와 이베트는 순전 라우드스때문에 봤다규.
이베트 이 나쁜것...나같으면 라우드스랑 살았을텐데.
찌질이 엘리오가 대체 어디가 좋다고 ㅠㅠㅠㅠㅠ
빅토리 비키, you
빅토리 비키때문에 한동안 영국에 대한 엄청난 환상이 있었긔.
그리고 you 이 만화는 어렸을때 내가 보기에도 뭔가 유치한데 참
애절했던 러브스토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댄싱러버, 금니는 싫어요
이은혜씨의 대표작하면 블루나 점프트리에이플러스를
생각하시겠지만 저 두만화도 나름 볼만했긔. 지금보면
쵸큼 유치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별빛속에, 이 카드입니까
강경옥하면 바로 떠오르는 별빛속에 ㅠㅠㅠ
요즘 강경옥씨 뭐하고 사시나요 제발 경옥님 만화 다시 보고싶어요 ㅠㅠ
러브방정식, 반짝반짝너의별
내가 권현수를 처음 알게해준 만화.
헤이데이
그림이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참 좋아했던 만화.
그런데 김미림씨....비져비완결은 아예 맨틀 저끝으로 넣어두신거냐긔 ㅠㅠ
오추매의 사춘기일기
아 진짜 진정한 여고생이란 바로 이런것임을
알게해준 현실성 제대로인 만화 ㅋㅋㅋㅋㅋㅋ
요새는 이런 만화가 없긔 ㅠㅠ이진주님의 만화책버젼 달려라 하니도 재미있었긔
요정핑크
아 진짜 결말보고 펑펑 울었다긔 ㅠㅠ
아무튼 그당시 완소만화였던 핑크
어렸을때 대여점 구석에서 주인아줌마눈치보면서 읽었던 만화들
아니면 언니가 사왔던 잡지 속 만화들...다 그립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중에서 몇권은 요새 살려면 절판되서 구할수도 없고 난감. ㅠㅠ
난 황미나님 댁 가서 피아노 연주 듣고. 강경옥님 화실 가서 하룻밤 자고-_-(어쩜 그리 용감하고 무대뽀였는지)
진짜로요?? 와 대단해요 대단해!!!
진짜 대단하시다.....부럽~~
신일숙 만화최고,.스케일이 틀려~
다 보았네요. 정말 하나하나 너무 좋아하는 정말 주옥같은 작품들이죠...
오추매랑 빅토리비키 진짜 좋아했다는!!또보고싶은데요즘못찾겠어오.ㅠ
전 보물섬&아기공룡 둘리로 만화계 입문했고, 순정만화에 눈을 뜬 건 인어공주를 위하여였어요.ㅋㅋ 친구생일이라 놀러갔다가 나나 부록으로 나왔던 걸 봤는데 어찌나 충격적으로 재밌었던지..아이큐점프랑 나나, 댕기, 윙크 다 꼬박꼬박 샀었고...아 옛날이 그립다ㅠ
강경옥 선생님은 요즘 네이버 만화에 연재하시는 작품 하나 있어요~ 옴니버스 형식의 환타지스릴러 정도라고 해야되나. 펫숍/xxxholic이 연상되는 장르. 재밌어요 ^_^
비저비 완결 나왔어요 ~ 몇년됐는데 ㅋ
4권뒤로는 소식없었다긔!5권나올뉘앙스였는데!!완결안났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