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밤을 보내셨나요?
아마도 정모가 있어서..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내셧으리라 생각합니다..
크리스마스... 그단어에서 묻어나듯이.
따스한 사랑이....^^ 그리고 모든이들의 가슴에 설레임이 뭍어 나는것 같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길 기도를 했는데...
올해는 눈구경도 한번도 못하고 너무 슬퍼집니다..
ㅜㅜ
지금 이시각 잠도 안자고 무얼하냐구요??
(__*~ 어제 저녁먹고... 일찍이 막차..8시 30분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와
헬스장엘 가서 열씨미 운동을 2시간 조금 안되게 한것 같은데...
이런.어제 새벽 1시쯤인가요??
잠이 들었는데.... 4시에 눈이(__*~
그래서 자려했는데 잠을 잘수가 없는거여여..
마치... 성탄절에 산타할아버지가 놓고가신 선물을 기다리는 어린아이처럼 ㅎㅎ
근데 알고보니 배고파서 ㅜㅜ
다행히도 주인할머님이 어제주신... 인절미가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아니 참으려 했었는데...ㅜㅜ 참을수가
배가 너무고파서... 흠흠 거의 4시부터 5시까지 무지 뒤척였나봐요~~~
그래서 인절미 먹고..^^~
컴터에 앉아있어요...
이제 몇시간후면..현주 서울가요~!!!
남친이랑 박화요비 콘서트 가거든요..
콘서트 같은곳.... 첨가보는 거라.제맘이 설레인걸까요?
ㅎㅎ
아직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 잘모르겠어요...
하지만 그거 하나는 알았네요~~~
사랑하면 무엇을 하던 어떤것을 하든 중요한게 아니구..
함께 있는것 만으로도 그 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요...
그리고 그 설레임이 너무 소중해.. 제가슴속에 뭍어 두려고합니다..
내년부터는 더 바빠질꺼 가타요... 회사에서 일도 더 많아지고 마리져 ㅎㅎ
모두모두 남은 성탄절도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남은 2004년 12월도 마무리 잘하시고요..
다가오는 2005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고 바라는 일 다 이루시길 기도드려요~~~
모두모두 보고싶고... ㅜㅜ 뵙고픈데..서울이라는 거리가 어찌나 멀게느껴지는지..
그래두 2005년엔 꼬옥 뵈러갈게요 ㅎㅎㅎ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첫댓글 난 명바기 산타 생각하니깐 치가 떨리던데... 서승만 아냐?
참 길다 ㅋㅋ 현주도 2005년에는 행복한 일만 생겨 ^^
그리행복하지않음
명바기 산타가 누구야??? 서승만 알긴아는데...잘은 모르지 ㅎㅎ 우영오빠 왜 행복하지아나,, 힘내야지... 고마오 쫑!!! 너더 행복해야해~~
아가가 행복해보여 좋다...산타의 선물이 뭐 곱게 포장된 상자안에만 있겠니..아가의 모든 행복 그런것들도 선물이지 싶다..
언니 근데 이짜나... 나 너무 힘이들어....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기 떄문일까?? 아직 난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