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 산 : 경기 안성 서운산(547.4m)
▶ 언제 : 2024년 05월 18일
▶ 누구와 : 나홀로
▶ 다닌 산길 : 청룡사(09:37) → 금북정맥 쉼터 → 서운산 → 차돌바위 → 대한민국술박물관 → 개산리 버스정류장(15:28)
▼들머리 청룡마을회관 앞. 오늘은 여차저차 해서 자차를 내가 쓸 수가 없어 멀리 갈수도 없으니 집에서 택시 타고(약36,000원) 와서 나도수정초나 보고 가기로 한다.
▼ 나도수정초 숲에서 이리저리 여유롭게 많은 시간을 보낸다.
▼ 나도수정초를 보고 정규등로로 가지 않고 그냥 막산을 타고 금북정맥으로 오른다.
▼ 엽돈재에서 서운산 정상으로 가는 금북정맥의 쉼터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는다.
▼ 헬기장
▼ 헬기장에서 바라보는 들머리 방향으로 청룡저수지,
▼ 정상부근의 쉼터에는 산객들이 많지 않다.
▼ 저멀리로는 안성시내
▼ 하산은 개산리 대한민국술박물관으로,
▼ 쪽동백
▼ 이곳 헬기장은 헬기가 내려앉을 수는 없을듯 ...
▼ 지루하게 이어지는 하산길은 옛날에 토성이었을 것같은 이런 길이 많다.
▼ 삼각점도 찍고,
▼ 차돌바위라고 ...
▼ 평택 제천간 고속도로,
▼ 저 아래가 날머리 개산리다.
▼ 등로가 무슨 공사판이 되었다.
▼ 뒤돌아 보고,
▼ 대한민국술박물관 옆 날머리,
▼ 저기 우측 봉우리에서 내려 왔다.
▼ 개산리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니 내가 타야할 버스가 바로 뒤따라 온다.
▼ 버스정류장에서 집앞 공원을 가로 질러 간다.
▼ 마나님이 오늘은 행사가 바쁜 관계로 집으로 초밥을 배달 시켜서 사케에 혼밥을 한다.
첫댓글 즐거운 산행기의 여정속 아름다운 자연이 있어 더 좋네요
한번쯤 가봐야지 하고선 늘 패스하는군요
서운산 여러가지 모습 즐감합니다
더운날..수고하셨습니다..
이름만 들어본 서운산~
산이 가고픈 봄날입니다^~^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는데도 한번도 못가봤군요.
이젠 꽃에 빠져서 따로 산행은 못할것민 깉습니다.
멋진 산행기 잘봤습니다.
즐거운 산행길에 님도 보고 뽕도 따고 건강도 챙기시고 일석삼조입니다
덕분에 귀한 색감의 나도수정초도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