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슈즈는 인간과 환경의 관점, 즉 모든 기업이 추구해야할 이상향의 기업으로 생각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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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한 켤레 사면 한 켤레는 제 3세계에 기부… 탐스슈즈(TOMS Shoes)의 성공비결 탐스슈즈는 2006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신발 제조 및 판매 업체이다. 탐스슈즈의 창립자인 블레이크 마이코스키(Blake Mycoskie)는 휴가를 떠난 아르헨티나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얻었다.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던 중 많은 아이들이 맨발로 수 킬로미터를 걸어 다니는 현실을 목격하게 된다.그는 신발회사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신발을 전달할 것을 약속한 것이다. 이렇게 시작된 기업이 바로 탐스슈즈이다. 이 기업은 창업 3년 째인 2009년, 460만 달러에 달하는 매출을 달성했다.
탐스슈즈는 소비자가 신발 한 켤레를 구매하면 다른 한 켤레를 제 3세계에 전달하는 독특한 기부 공식(Shoe Drop)을 가지고 있다. 이 기업은 2006년 1만 켤레의 신발을 제 3 세계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3년 뒤인 2009년에는 무려 40만 켤레를 전달하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인다. 뿐만 아니라 불과 3년 만에 미국 행정부 및 포브스 등에서 선정한 최고의 CSR 기업으로 꼽히게 된다.
▲ 제 3세계 아이들에게 신발을 제공하는 기부공식 (Shoe Drop) / 출처 : 탐스슈즈(www.tomsho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