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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과사랑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나눔♣ 수수와 조
초보농군 추천 0 조회 66 07.08.23 07:2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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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23 08:44

    첫댓글 정말 가을이 오고 있네요..수수를 보니 예전 생각이 납니다..우리 큰 아이 7살 때까지 수수가루로 생일 때마다 제 손으로 집에서 꼭 떡을 해주었습니다..수수대처럼 넘어지지 않고 무럭무럭 잘 자라라구요,,작은 아이가 태어나면서 해주지 못했구요..농촌초보님..우리 방긋해요.너무나 오랜만에 오셨네요..반가워요..이젠 자주 오셔서 시골 향기 풀잎 방에 가득 뿌려주세요..막바지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구요..날마다 행복 안에서 좋은 날만 있으세요..감사합니다..

  • 07.08.23 10:00

    먹거리 부족하던 시절 지금처럼 수수익어가는 시기에 참새 쫒는다고 난리 법석을 떨곤 했는데 이 참새 머리가 좋아서 잠깐 한눈팔면 수수밭이 참새밭되기 일수였네요...멀쩡한 세수 대야 다 찌글트리고 수수는 다 뺏기고 그런시절이 그리운거보면 지금이 너무 배부른건가 하네요.....좋은추억을 들쳐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날 되세요......

  • 07.08.23 10:07

    조밥은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네요. 한번쯤 해 먹어보아야겠어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 07.08.23 11:33

    하도 안뵈시길래 탈퇴하신줄 알았는데.. 정말 반갑습니다. 자주 글좀 올려주세요..한번쯤 찾아뵐지도 모르고요..

  • 07.08.23 16:45

    수수하고 조하고는 다르지만 비슷하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릴때 보았는데 지금은 보기가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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