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캐나다 한국문인협회(KWAC)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 글 방 수필 나의 인생 견문록 (1) / 정관일
jungkwanil 추천 0 조회 40 22.04.30 17:3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5.02 02:01

    첫댓글 정회원님의 '인생 견문록'을
    저는 소설처럼 재미있게 모두 읽었답니다.
    특히 모텔에서의 이야기 ...
    흥미진진, 계속 기대합니다.

    지난번 고시조 낭송,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5.01 12:37

    - 고시조 낭송, 그리고 점심까지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소교님을 비롯,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한 달에 한번씩은 어떠신지?
    - 당시 맨 땅에 헤딩하듯 시작한 모텔업은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22.05.02 02:08

    그동안, 신년 초와 방학기간인 8월 빼고는 몇 년 전까지는 매달 대면모임을 했답니다.
    그러다 팬데믹으로 서리(?)를 맞았고, 어쩔 수 없이 온라인으로 하다가, 요즘은 병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렇게 진행했는지 아~~ 득 하네요. ㅎ
    관심 주셔서 고맙습니다.

  • 22.05.03 12:37

    잘 읽었습니다.
    이 곳에 발을 들인 후 몇 분 글을 읽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님의 글은 자유분망하면서도 쉽게 쓰셔서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대한 항공이야기라 댓글을 답니다.
    저는 한진(제가 입사 치를 때는 그룹으로 했습니다)그룹에 시험을 치렀는데
    필기는 합격하고 면접에서 떨어져서 낙방을 했죠.
    낙방 이야기는 저도 어딘가에 쓰긴 썼는데 약간은 기가 막힌 이유 때문에..
    ㅎㅎㅎ anyway.
    붙었다면 아마 유화 증권인가 (이제는 이름마저 가물가물)에 다녔을 지도...
    그 기억으로 댓글을 달게 되는군요.

    다음 에피소드가 매우 기대됩니다.

  • 작성자 22.05.03 15:20

    - 낙방 사유가 궁금합니다.
    - 증권사 같으면 당시는 한진증권 (?)이 아닌가 합니다.
    - 나중에 메리츠증권으로 이름이 바뀌었지요.
    -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 22.05.04 04:59

    데모했다고 답한 것이 이유였습니다.
    면접관 얼굴이 이그러지더군요. ㅎㅎㅎ

    여의도의 증권사 건물 꼭대기에서 시험 치룬 기억 밖에는...
    이름이 한진은 아닌걸로 기억하는데
    워낙 오래 전 일이라...

    다음 에피소드 기다리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