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예능프로그램인것 같아서 말머리 예능으로 했오!!!
우리나라로 치면 동물농장같은거길랭...ㅋㅎ
이 대목은 나나라는 여자애가 어릴때 홈카메라로 찍은거얌ㅠㅠ
흑역사 하나 탄생
저 아이는 남동생ㅇㅇ
가족들이 다 루시를 사랑함요ㅠㅠ
*놀람주의ㅠㅠ
저 왼쪽에 뭐 물고있는거같은게 종양덩어리ㅠㅠㅠㅠㅠ
눈치가 빨라서 가족들의 기분을 알고 위로해줌 ㅠㅠㅠㅠㅠ
이 핸드폰?이걸 줏어오는 훈련을 시키는중 ㅠㅠ과거회상중이얌
루시 물어와!!!하고 신호보냄요
근데 루시는 관심도없고 다른 개들 있는곳으로 슝
혼나면서 끌려가는중 ㅠㅠㅠㅠ
다른 개들 훈련하는데 목줄 묶여서 쩌리되어있는 루시ㅠㅠ
나나가 어린나이에 벌써부터 등교거부크리ㅠㅠ사춘기가 일찍왔나봐.....
처음보는 나나랑 남동생 긴타로에게 살갑게 굴어주는 루시ㅠㅠ
부모님들 서로 쳐다보며 ㅇㅇ 이아이임
밥이랑 반찬 딱 밀면서 안먹는다고 반항하는 나나ㅠㅠ
나나의 눈치를 보는 루시ㅠㅠㅠㅠ
반항하고 자기방으로 뛰어올라가는 나나를 따라가는 루시
엄마가 걱정되서 올라와봄
웃음을 짓는 엄마
루시가 나나얼굴 핥아주며 위로중 ㅠㅠ
나쁜 일이 있어도 잊어버리게 되고 루시에게 위로를 받았다는 나나
가족들끼리 안좋은 일 있음 중간에서 중재하는게 루시
그거때문에 루시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버려서
지금 암에 걸린것도 자기네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하는 가족들 ㅠㅠ
여섯살이면 그래도 아직어린나이인데ㅠㅠ
하이디 등장
나나네 집을 찾은 하이디
사실 엄마가 밥 먹여주는것도
아빠가 샤워기로 물을 먹여주는 것조차도 너무 힘들고 아프지만 ㅠㅠㅠㅠ
가족들을 위해 아무렇지도 않은척 하려는 루시....ㅠㅠㅠㅠㅠㅠㅠㅠ
개를 포함한 동물들도 말을 알아듣지는 못해도 기분은 전해진다고...ㅠㅠ
루시도 안내견 훈련할때 열등생으로 취급받는걸 스트레스받았대ㅠㅠㅠㅠ
그런 훈련견도 사실 인간의 욕심이 아닌가 싶더라구...ㅠㅠㅠㅠ
서커스를 위해 코끼리나 원숭이를 때려가며 학대하는 것처럼
개들에게도 스트레스를 주며 훈련시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들더라ㅠㅠ
루시는 그냥 놀고싶었는데ㅠㅠㅠㅠ
열등생이라고 스트레스주고 무시했던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선 놀아도 놀아도 엄마아빠가 칭찬해주고 나나랑 긴타로가 사랑해줬어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은 할수없었지만 나나를 위로하는 ㅠㅠㅠㅠㅠㅠ
몸이 아픈 와중에도....ㅠㅠㅠㅠㅠㅠ
나나를 위로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속상하다는 루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나때문에 병에 걸린게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아까 그 홈카메라 ㅇㅇ
나나가 이번엔 루시를 자기가 위로해주려고 했다고ㅠㅠㅠㅠ
갑자기 몸을 일으키는 루시!!!!
마치 뭔갈 얘기하려는 것처럼 하이디에게 다가가는 루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서 눈물터짐 ㅠㅠㅠㅠㅠㅠㅠ
다른편에서 그랬는데 동물들 특히 개들은 눈치가 빨라서
사람들이 어떤 말을 해도 못알아들을거라 생각하지만
기분이 다 전해진대ㅠㅠㅠㅠ나쁜말을 하거나 좋은 말을 하거나ㅠㅠㅠㅠ
집에있는 애완동물들에게 말 한번 걸어봐주긔ㅠㅠㅠㅠㅠㅠ
첫댓글 휴지 필수 ㅠ_ㅠ
울었어요.. 정말 휴지 필수
크흑.. 어쩔.. 루시 죽지마 ㅜㅜ!!! 그래도 루시는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서 눈을 감겠죠.. 반면.. 악세사리처럼 아이들을 버리는 사람들은.. 동물도 이런감정느낄수 있다는것 생각이나 할까요 ㅜㅜ
진짜루 남의일 같지 않네여...가족들보다 더 많은 사랑을 가족에게 주네요...맘이 너무 아프네요~~
정말 앞으로 더더욱 잘해줄래요..ㅠㅠ
아~보면서 폭풍눈물..한순간에 몸이 저렇게 앙상해지다니..개나 사람이나 별반 차이없구나..나도 저런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좋을까..너무 슬프다..
아~매장인데 근무하면서 눈물 그렁그렁...루시...정말 많은걸 느끼게해주네요ㅠㅠ 폭풍감동..그러나 가엾은루시...몹쓸암...
눈물..............
루시의 눈빛 잊을 수가 없을 것 같네요. 너무 어린 나이인데... 저 고통을 어떻게 참아낼까요 ㅠㅠㅠ
아휴 눈물나오네......
폭풍눈물이ㅠㅠ..나도 하이디 같은 능력을 갖고싶다..
여러 생각이 드네요.
안내견들의 스트레스ㅜㅜ 정말 주기만 하는 아가덜..
그런 스트레스를 이기는 것도, 루시가 힘을 내는 것도 서로의 사랑안에서이겠죠. 사랑과 대화!!참 중요합니다
ㅈㅏ다 일어나서 폭풍눈물 ㅠㅠ
눈물이 멈추질 않네여 항상 제옆에 있어주는 아지에게 따뜻한 말한마디라도 더 해줘야겠어요
오늘 글들은 계속 눈물이 나네여...
우리 천사같은 엘리생각도....ㅠㅠㅠㅠㅠㅠㅠ
아이들에게 상처주는말은 자제해야겠네요.. 아무생각없이 툭툭 던지던 말도 상처가 될수 있다니~
너무슬퍼요ㅠ.ㅠ지금우리아들도몸이너무안좋아남일같지않네요.소리내여울어도시원하지않는이가슴먹먹한느낌은뭘까요.루시가아프기전에는가족모두너무행복해보이는데아픈뒤에모습은많이슬퍼보이네요.너무무서운병이네요.너무말라서정말안쓰러워요.정말하이디처럼저도울아들맘을읽을수있음얼마나좋을까요.요즘에더안좋아진건강에제가해줄수있는일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