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라소백 동영상을 보면 편곡을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보는 사람이 대단히 흥겹고 신나게 치는거 같습니다. 제 멋대로 치는거 같은데 스킬이 화려하고 강조시점에는 여러 장치들을 골고루 폭넓게 딱딱 적절하게 사용해서 더 멋있게 보입니다. <br />전문가 입장에서 보면 어떤가요? <br />라소백 드러머를 이상적인 멘토로 봐도 좋을런지요? 악보를 보지않고 독자적으로 리듬을 타면서 드럼을 치는 경지가 될 정도로 각 소리를 몸으로 익히고 있는거 같아서 부럽기도 합니다. <br />잘치는 드러머 맞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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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잘칩니다^^ 다만 ..저도 동영상 재밌게 많이 봤는데 고난이도 테크닉을 보여주는 건 없어서 얼마나 잘 치는지 자세히 알수는 없습니다. 일반적 재능으로 하루 5시간씩 2~3년 치면 라소백처럼 악보없이도 자유롭게 칠 수 있습니다. 취미반이시라면 멘토로 삼는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
아 그런 계산이 나오는가 보군요 ㅎㅎ .레슨생들 중 취미반들 보면 자꾸 연습해도 잘 안된다고 말씀하시는데...하루 평균 얼마나 연습했냐 물어 보면 30분도 채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제가 드럼 배울 때 최소 5시간 이상씩 했던 것 같고... 한 1~2년 하니 악보 없이도 쳤던 것 같습니다.^^
첫댓글 잘칩니다^^ 다만 ..저도 동영상 재밌게 많이 봤는데 고난이도 테크닉을 보여주는 건 없어서 얼마나 잘 치는지 자세히 알수는 없습니다.
일반적 재능으로 하루 5시간씩 2~3년 치면 라소백처럼 악보없이도 자유롭게 칠 수 있습니다.
취미반이시라면 멘토로 삼는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
고난이도 테크닉? 흠...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루 5시간씩 2~3년 치면~~~이라는 글에 솔깃 해집니다.ㅎㅎ
하루 5시간 2~3년이면 총4천~5천 시간이네요..1만시간의 절반, 준전문가급 ^^
어떤 취미든 1천 시간(주2~3회, 월10시간으로 8년) 채우면 수강생중 최고수가 되던데 일천시간 채우기 정말 쉽지 않더군요 ^^
아 그런 계산이 나오는가 보군요 ㅎㅎ .레슨생들 중 취미반들 보면 자꾸 연습해도 잘 안된다고 말씀하시는데...하루 평균 얼마나 연습했냐 물어 보면 30분도 채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제가 드럼 배울 때 최소 5시간 이상씩 했던 것 같고... 한 1~2년 하니 악보 없이도 쳤던 것 같습니다.^^
올리신 글 읽고
맘 다잡고 연습시간 효율적으로 관리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