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갚을 능력이 부족한 사람에게 ‘이게 네 것이다’라는 환상을 주어 열심히 일하게 하지요. 물론 열심히 일해서 은행에게 갚으면 되요. 누가 아니래요. 근데 그런 사람은 실패해도 잃을 것이 없고 은행도 잃을 것이 없으니 그 재산으로 생기는 위험에는 책임감이 없지요. 은행과 건물주의 계약이 건물을 이용하는 제3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누가 비난받아야 합니까. 가난한 건물주?(사실은 건물 ‘종’) 부유한 은행가? 나는 은행가에 책임을 지울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그쪽은 은행가는 아무 책임없다는 것입니다.
-본문중에-
이거 어떻게 보면 미국처럼 일부러 불지르는 일들이
.....
첫댓글 여기에서도 환상이라는 단어가 나오네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대표적인 협의의 이성자가 교보재로 나오네요.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국민들에게 어마어마하게 빚을 낼 수 있게 해 준 최모씨에게도 의견을 묻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