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학교의 공통점은 수과학위주로 공부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영재고는 입학자격이 중1이상이면 가능합니다.
영재고 합격하면 중학교는 조기졸업이 됩니다.
영재고는 3년 커리로 돌아가고 교육부 소속이 아니고 과학기술부? 소속입니다.
그래서 선행학습 금지법의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대부분 초등학교때 부터 준비해 온 아이들이 많이들 합격하고 주고 올림피아드 수상실적이 있거나 시도 경시 수상 정도는 있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집에 오는 날이 있고 대부분 기숙사에서 주말도 보냅니다.
대부분 입시는 서울대, 포스텍, 카이스트..... 과기대 쪽으로 진학을 합니다.
영재고생이라도 일반고생보다 못한 대학을 가는 경우가 간혹 있기는 한데 거의 대부분은 스카이까지는 진학을 합니다.
과학고는 입학자격이 중학교 졸업예정자나 검정고시를 통해 졸업자격을 얻은 경우에 가능합니다.
교육부 소속이기에 선행학습 금지법의 적용을 받습니다.
주말마다 집에 오기 때문에 주말에는 눈뜨고 있는 시간에는 학원에 있다고 보면 됩니다.
진학은 영재고랑 별차이가 없습니다. 실력에 따라서 .....
과학고의 가장 큰 메리트는 2년 조기졸업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조졸을 축소하려는 움직임이 있긴 하지만요....
요즘은 주말마다 학원가를 도는 과고생들이 입시에 유리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영재고생들은 구10-가,나만 하고 kmo 준비해서 입학하기 때문에 수학에서 단절을 가져 온다고 합니다.
결국 영재고나 과고나 자기 하기나름이라는 것이지요!!!!!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새겨들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