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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 주 21한 규례를 세워 해마다 아달월 십사일과 십오일을 지키라 22이 달 이 날에 유다인들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21To stablish this among them, that they should keep the fourteenth day of the month Adar, and the fifteenth day of the same, yearly, 22As the days wherein the Jews rested from their enemies, and the month which was turned unto them from sorrow to joy, and from mourning into a good day: that they should make them days of feasting and joy, and of sending portions one to another, and gifts to the poor.(에9:21~22절).
새벽기도회365-2022년6월19일(주일) - 대적자를 순식간에 멸망시키는 하나님
찬송: ‘죄짐에 눌린 사람은’ 새 536장(통 326장)
1.죄 짐 에눌 린 사 람은 다 주께 나 오 라
주 말 씀의 지 할 때에 곧 평 안얻 으 리
2.참 구 원주 신 주 께서 보 혈을 흘 렸 네
눈 같 이희 게 한 피에 온 몸을 잠 그 세
3.길 되 신우 리 구 세주 늘 인도 하 시 네
너 지 체말 고 믿 으면 참 복을 받 겠 네
4.온 성 도하 나 되 어서 영 광길 걸 으 면
한 없 는은 혜 받 아서 영 원히 누 리 리
(후렴)의 지하 세 의 지하 세 주 의 지 하 세
구 하시 네 구 하시 네 곧 구 하 시 네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에스더7장1~10절
1왕이 하만과 함께 또 왕후 에스더의 잔치에 가니라 2왕이 이 둘째 날 잔치에 술을 마실 때에 다시 에스더에게 물어 이르되 왕후 에스더여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냐 곧 허락하겠노라 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냐 곧 나라의 절반이라 할지라도 시행하겠노라 3왕후 에스더가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내가 만일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었으며 왕이 좋게 여기시면 내 소청대로 내 생명을 내게 주시고 내 요구대로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 4나와 내 민족이 팔려서 죽임과 도륙함과 진멸함을 당하게 되었나이다 만일 우리가 노비로 팔렸더라면 내가 잠잠하였으리이다 그래도 대적이 왕의 손해를 보충하지 못하였으리이다 하니 5아하수에로 왕이 왕후 에스더에게 말하여 이르되 감히 이런 일을 심중에 품은 자가 누구며 그가 어디 있느냐 하니 6에스더가 이르되 대적과 원수는 이 악한 하만이니이다 하니 하만이 왕과 왕후 앞에서 두려워하거늘 7왕이 노하여 일어나서 잔치 자리를 떠나 왕궁 후원으로 들어가니라 하만이 일어서서 왕후 에스더에게 생명을 구하니 이는 왕이 자기에게 벌을 내리기로 결심한 줄 앎이더라 8왕이 후원으로부터 잔치 자리에 돌아오니 하만이 에스더가 앉은 걸상 위에 엎드렸거늘 왕이 이르되 저가 궁중 내 앞에서 왕후를 강간까지 하고자 하는가 하니 이 말이 왕의 입에서 나오매 무리가 하만의 얼굴을 싸더라 9왕을 모신 내시 중에 하르보나가 왕에게 아뢰되 왕을 위하여 충성된 말로 고발한 모르드개를 달고자 하여 하만이 높이가 오십 규빗 되는 나무를 준비하였는데 이제 그 나무가 하만의 집에 섰나이다 왕이 이르되 하만을 그 나무에 달라 하매 10모르드개를 매달려고 한 나무에 하만을 다니 왕의 노가 그치니라.
1So the king and Haman came to banquet with Esther the queen. 2And the king said again unto Esther on the second day at the banquet of wine, What is thy petition, queen Esther? and it shall be granted thee: and what is thy request? and it shall be performed, even to the half of the kingdom. 3Then Esther the queen answered and said, If I have found favour in thy sight, O king, and if it please the king, let my life be given me at my petition, and my people at my request: 4For we are sold, I and my people, to be destroyed, to be slain, and to perish. But if we had been sold for bondmen and bondwomen, I had held my tongue, although the enemy could not countervail the king's damage. 5Then the king Ahasuerus answered and said unto Esther the queen, Who is he, and where is he, that durst presume in his heart to do so? 6And Esther said, The adversary and enemy is this wicked Haman. Then Haman was afraid before the king and the queen. 7And the king arising from the banquet of wine in his wrath went into the palace garden: and Haman stood up to make request for his life to Esther the queen; for he saw that there was evil determined against him by the king. 8Then the king returned out of the palace garden into the place of the banquet of wine; and Haman was fallen upon the bed whereon Esther was. Then said the king, Will he force the queen also before me in the house? As the word went out of king's mouth, they covered Haman's face. 9And Harbonah, one of the chamberlains, said before the king, Behold also, the gallows fifty cubits high, which Haman had made for Mordecai, who spoken good for the king, standeth in the house of Haman. Then the king said, Hang him thereon. 10So they hanged Haman on the gallows that he had prepared for Mordecai. Then was the king's wrath pacified.
말씀요약: 왕이 왕후 에스더에게 다시 소원을 묻습니다. 에스더는 자신과 자기 민족이 죽게 되었다며 그 원수가 하만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에 노해 잠시 자리를 비웠다 돌아온 왕은, 왕후가 앉은 걸상 위에 엎드린 하만을 보고 더욱 진노합니다. 왕은 모르드개를 달기 위해 세운 나무에 하만을 달게 합니다.
말씀해설: 에스더의 요청(1~6절)
결전의 날에 필요한 것은 담대한 마음입니다. 하만과 함께 잔치에 참석한 왕은 에스더가 무엇을 요청하려는지 너무나 궁금하고 애가 닳았습니다. 그래서 세 번째로 무엇을 원하는지 물으며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에스더는 분위기가 조성되자 자신과 자기 민족을 살려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녀는 단지 자기 민족의 생명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왕에게 심각한 손해가 나기 때문이라며 왕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합니다. 왕은 사랑하는 왕후를 죽이려는 사람이 있다는 말에 놀라며 그가 누구냐고 묻습니다. 에스더는 그 사람이 바로 하만이라고 알립니다. 에스더가 유다인인 줄 몰랐던 하만은 대응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집니다. 기도에서 비롯된 지혜와 담대함이 민족을 살립니다.
에스더는 왜 왕의 세 번째 물음에서야 자신의 요청을 말했을까요? 내가 매사에 신중함과 지혜와 담대함으로 행한다면 일의 결과는 어떠할까요?
왕의 진노와 하만의 죽음(7~10절)
에스더의 용기로 하만의 악한 계략이 드러납니다. 왕은 진노해 후원으로 가 버리는데, 이로 인해 하만은 왕에게 변명하고 상황을 뒤집을 기회를 잡지 못합니다. 만일 왕이 하만을 중요한 사람으로 여겼다면 무슨 일인지 말할 기회를 주었을 것입니다. 하만은 상황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돌아간다고 판단되자 바로 에스더에게 살려 달라고 매달립니다. 그런데 공교롭게 다시 돌아온 왕이 그 상황을 보고는 하만이 왕후를 강간하려는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왕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하만은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만들어 놓았던 나무에 달려 죽게 됩니다. 하나님 백성을 몰살하려 한 하만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순식간에 이루어집니다.
유다인을 몰살하려했던 하만의 최후는 어떠했나요? 순식간에 이루어진 하나님의 심판을 보며 어떤 교훈을 얻나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교회 공동체를 공평과 정의로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구할 사람을 구하시고, 심판할 사람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높입니다. 주님 보시기에 악한 생각과 행위가 제게 있다면 신속히 돌이키게 하소서. 그래서 언제 어느 때 갑작스럽게 심판이 임하더라도 두려움 없이 주님 앞에 서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이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우리교회 공동체를 하나님, 공평과 정의로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구할 사람을 구하시고, 심판할 사람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높입니다. 주님 보시기에 악한 생각과 행위가 제게 있다면 신속히 돌이키게 하소서. 그래서 언제 어느 때 갑작스럽게 심판이 임하더라도 두려움 없이 주님 앞에 서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설교 노트
날짜: 2022년 6월 19일
제목: 삶을 변화시키는 성령. Holy Spirit who change life.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5:16~25절
16항상 기뻐하라 17쉬지 말고 기도하라 18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20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21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23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4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25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16Rejoice evermore. 17Pray without ceasing. 18In every thing give thanks: for this is the will of God in Christ Jesus concerning you. 19Quench not the Spirit. 20Despise not prophesyings. 21Prove all things; hold fast that which is good. 22Abstain from all appearance of evil. 23And the very God of peace sanctify you wholly; and I pray God your whole spirit and soul and body be preserved blameless unto the coming of our Lord Jesus Christ. 24Faithful is he that calleth you, who also will do it. 25Brethren, pray for us.
내용:
기도 제목
국내 한국 전쟁 72주년을 맞이하며, 한반도에서 더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고 분단의 아픔을 십자가 은혜로 치유해 주시
길 간구합시다. 코로 나19로 경제난이 심화된 북한응 각종 수감 시설을 대폭 확장하며 민심 동요와 사상 이완을 공포 정
치로 대응하려 합니다. 이 땅에 주님의 긍 휼과 평화가 임하길 기도합시다.
국외 탄자니아는 국토의 13%에 불과한 경작지에서 인구의 약 80%가 농업에 의존하는 매우 가난한 나라입니다. 탄자니아에
에이즈 보균자 수는 세 계에서 상위권에 해당할 정도로 많고, 에이즈 고아 문제가 심각합니다.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탄자니아 영혼들에게 치유와 도움의 손길이 임하길 기도합시다.
새벽기도회365-2022년6월19일(주일) - 대적자를 순식간에 멸망시키는 하나님
찬송: ‘죄짐에 눌린 사람은’ 새 536장(통 326장)
1.죄 짐 에눌 린 사 람은 다 주께 나 오 라
주 말 씀의 지 할 때에 곧 평 안얻 으 리
2.참 구 원주 신 주 께서 보 혈을 흘 렸 네
눈 같 이희 게 한 피에 온 몸을 잠 그 세
3.길 되 신우 리 구 세주 늘 인도 하 시 네
너 지 체말 고 믿 으면 참 복을 받 겠 네
4.온 성 도하 나 되 어서 영 광길 걸 으 면
한 없 는은 혜 받 아서 영 원히 누 리 리
(후렴)의 지하 세 의 지하 세 주 의 지 하 세
구 하시 네 구 하시 네 곧 구 하 시 네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에스더7장1~10절
1왕이 하만과 함께 또 왕후 에스더의 잔치에 가니라 2왕이 이 둘째 날 잔치에 술을 마실 때에 다시 에스더에게 물어 이르되 왕후 에스더여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냐 곧 허락하겠노라 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냐 곧 나라의 절반이라 할지라도 시행하겠노라 3왕후 에스더가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내가 만일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었으며 왕이 좋게 여기시면 내 소청대로 내 생명을 내게 주시고 내 요구대로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 4나와 내 민족이 팔려서 죽임과 도륙함과 진멸함을 당하게 되었나이다 만일 우리가 노비로 팔렸더라면 내가 잠잠하였으리이다 그래도 대적이 왕의 손해를 보충하지 못하였으리이다 하니 5아하수에로 왕이 왕후 에스더에게 말하여 이르되 감히 이런 일을 심중에 품은 자가 누구며 그가 어디 있느냐 하니 6에스더가 이르되 대적과 원수는 이 악한 하만이니이다 하니 하만이 왕과 왕후 앞에서 두려워하거늘 7왕이 노하여 일어나서 잔치 자리를 떠나 왕궁 후원으로 들어가니라 하만이 일어서서 왕후 에스더에게 생명을 구하니 이는 왕이 자기에게 벌을 내리기로 결심한 줄 앎이더라 8왕이 후원으로부터 잔치 자리에 돌아오니 하만이 에스더가 앉은 걸상 위에 엎드렸거늘 왕이 이르되 저가 궁중 내 앞에서 왕후를 강간까지 하고자 하는가 하니 이 말이 왕의 입에서 나오매 무리가 하만의 얼굴을 싸더라 9왕을 모신 내시 중에 하르보나가 왕에게 아뢰되 왕을 위하여 충성된 말로 고발한 모르드개를 달고자 하여 하만이 높이가 오십 규빗 되는 나무를 준비하였는데 이제 그 나무가 하만의 집에 섰나이다 왕이 이르되 하만을 그 나무에 달라 하매 10모르드개를 매달려고 한 나무에 하만을 다니 왕의 노가 그치니라.
1So the king and Haman came to banquet with Esther the queen. 2And the king said again unto Esther on the second day at the banquet of wine, What is thy petition, queen Esther? and it shall be granted thee: and what is thy request? and it shall be performed, even to the half of the kingdom. 3Then Esther the queen answered and said, If I have found favour in thy sight, O king, and if it please the king, let my life be given me at my petition, and my people at my request: 4For we are sold, I and my people, to be destroyed, to be slain, and to perish. But if we had been sold for bondmen and bondwomen, I had held my tongue, although the enemy could not countervail the king's damage. 5Then the king Ahasuerus answered and said unto Esther the queen, Who is he, and where is he, that durst presume in his heart to do so? 6And Esther said, The adversary and enemy is this wicked Haman. Then Haman was afraid before the king and the queen. 7And the king arising from the banquet of wine in his wrath went into the palace garden: and Haman stood up to make request for his life to Esther the queen; for he saw that there was evil determined against him by the king. 8Then the king returned out of the palace garden into the place of the banquet of wine; and Haman was fallen upon the bed whereon Esther was. Then said the king, Will he force the queen also before me in the house? As the word went out of king's mouth, they covered Haman's face. 9And Harbonah, one of the chamberlains, said before the king, Behold also, the gallows fifty cubits high, which Haman had made for Mordecai, who spoken good for the king, standeth in the house of Haman. Then the king said, Hang him thereon. 10So they hanged Haman on the gallows that he had prepared for Mordecai. Then was the king's wrath pacified.
말씀요약: 왕이 왕후 에스더에게 다시 소원을 묻습니다. 에스더는 자신과 자기 민족이 죽게 되었다며 그 원수가 하만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에 노해 잠시 자리를 비웠다 돌아온 왕은, 왕후가 앉은 걸상 위에 엎드린 하만을 보고 더욱 진노합니다. 왕은 모르드개를 달기 위해 세운 나무에 하만을 달게 합니다.
말씀해설: 에스더의 요청(1~6절)
결전의 날에 필요한 것은 담대한 마음입니다. 하만과 함께 잔치에 참석한 왕은 에스더가 무엇을 요청하려는지 너무나 궁금하고 애가 닳았습니다. 그래서 세 번째로 무엇을 원하는지 물으며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에스더는 분위기가 조성되자 자신과 자기 민족을 살려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녀는 단지 자기 민족의 생명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왕에게 심각한 손해가 나기 때문이라며 왕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합니다. 왕은 사랑하는 왕후를 죽이려는 사람이 있다는 말에 놀라며 그가 누구냐고 묻습니다. 에스더는 그 사람이 바로 하만이라고 알립니다. 에스더가 유다인인 줄 몰랐던 하만은 대응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집니다. 기도에서 비롯된 지혜와 담대함이 민족을 살립니다.
에스더는 왜 왕의 세 번째 물음에서야 자신의 요청을 말했을까요? 내가 매사에 신중함과 지혜와 담대함으로 행한다면 일의 결과는 어떠할까요?
왕의 진노와 하만의 죽음(7~10절)
에스더의 용기로 하만의 악한 계략이 드러납니다. 왕은 진노해 후원으로 가 버리는데, 이로 인해 하만은 왕에게 변명하고 상황을 뒤집을 기회를 잡지 못합니다. 만일 왕이 하만을 중요한 사람으로 여겼다면 무슨 일인지 말할 기회를 주었을 것입니다. 하만은 상황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돌아간다고 판단되자 바로 에스더에게 살려 달라고 매달립니다. 그런데 공교롭게 다시 돌아온 왕이 그 상황을 보고는 하만이 왕후를 강간하려는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왕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하만은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만들어 놓았던 나무에 달려 죽게 됩니다. 하나님 백성을 몰살하려 한 하만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순식간에 이루어집니다.
유다인을 몰살하려했던 하만의 최후는 어떠했나요? 순식간에 이루어진 하나님의 심판을 보며 어떤 교훈을 얻나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교회 공동체를 공평과 정의로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구할 사람을 구하시고, 심판할 사람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높입니다. 주님 보시기에 악한 생각과 행위가 제게 있다면 신속히 돌이키게 하소서. 그래서 언제 어느 때 갑작스럽게 심판이 임하더라도 두려움 없이 주님 앞에 서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이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우리교회 공동체를 하나님, 공평과 정의로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구할 사람을 구하시고, 심판할 사람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높입니다. 주님 보시기에 악한 생각과 행위가 제게 있다면 신속히 돌이키게 하소서. 그래서 언제 어느 때 갑작스럽게 심판이 임하더라도 두려움 없이 주님 앞에 서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설교 노트
날짜: 2022년 6월 19일
제목: 삶을 변화시키는 성령. Holy Spirit who change life.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5:16~25절
16항상 기뻐하라 17쉬지 말고 기도하라 18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20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21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23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4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25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16Rejoice evermore. 17Pray without ceasing. 18In every thing give thanks: for this is the will of God in Christ Jesus concerning you. 19Quench not the Spirit. 20Despise not prophesyings. 21Prove all things; hold fast that which is good. 22Abstain from all appearance of evil. 23And the very God of peace sanctify you wholly; and I pray God your whole spirit and soul and body be preserved blameless unto the coming of our Lord Jesus Christ. 24Faithful is he that calleth you, who also will do it. 25Brethren, pray for us.
내용:
기도 제목
국내 한국 전쟁 72주년을 맞이하며, 한반도에서 더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고 분단의 아픔을 십자가 은혜로 치유해 주시
길 간구합시다. 코로 나19로 경제난이 심화된 북한응 각종 수감 시설을 대폭 확장하며 민심 동요와 사상 이완을 공포 정
치로 대응하려 합니다. 이 땅에 주님의 긍 휼과 평화가 임하길 기도합시다.
국외 탄자니아는 국토의 13%에 불과한 경작지에서 인구의 약 80%가 농업에 의존하는 매우 가난한 나라입니다. 탄자니아에
에이즈 보균자 수는 세 계에서 상위권에 해당할 정도로 많고, 에이즈 고아 문제가 심각합니다.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탄자니아 영혼들에게 치유와 도움의 손길이 임하길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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