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정비결 114
六四. 有孚. 血去惕出. 无咎. 象曰. 有孚 惕出 上合志也 육사. 유부. 혈거척출. 무구. 상왈. 유부척출 상합지야
육사는 포로 되었든 것에서 피를 버리고 두려움 속에 탈출을 하면 허물을 잘 벗어 던진 것이 될 것이다 상에 말하데 포로 되었든 두려움 속에서 탈출한다하는 것은 위로 뜻을 합하는 것이다 血 =동물등 사람이 생명유지 삶을 유지하는 것은 심장이 뛰어선 혈을 움직에게 하는데 이것은 혈맥이라 하는 터널 강(江)을 통하여선 그렇게되는데 그릇 명(皿)자(字) 위에 수저나 노를 걸쳐논 모습의 글자 형태 소이 그릇에 담긴 음식을 수저로 먹음 영양분이 되는데 이걸 실어 나르는 배와 노가 필요한 것 혈맥강 으로 생명을 유지하는 영양분을 실어 나르는 배를 상징하는 글자 이다 붉은 피가 배가 된다함 노는 심장이 된다 할거다 남녀가 짝 짓기함 수정 된다음 피가 엉겨선 자식이 되는 것 그렇게되는 형태를 버리고하는 것 의미를 血去 두 글자로 표현 하는것임 惕두려울 척자 지만 심변은 구슬달린 방망이 고환 달린 발기된남물 易= 바꾸려 교체하려 出 나온다 이런 뜻임
无咎 란? 당시 상황을 그러한 방향으로 허물 벗어 없앤다 해탈 한다 이런 취지 동(動)함 九四 或躍在淵 無咎 , 或躍在淵 進 無咎 구사 혹약재연 무구, 혹약재연 진 무구 올려다 붙치려고 등용문에서 뛰는 현상 뛰어봤자 벼룩이라고 맨 그 자리 추락하는 것 혹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무방으로 활약을 하여 봤자 역시 하늘 天井 연못이다 제 住居 테두리를 못 벗어나는 모습이다 九四曰或躍在淵無咎 何謂也 子曰 上下無常 非爲邪也 進退無恒 非離群也 君子進德修業 欲及時也 故無咎 구사왈혹약재연무구 하위야 자왈 상하무상 비위사야 진퇴무항 비리군야 군자진덕수업 욕급시야 고무구 구사에 말하길 혹약재연 해선 제 생겨먹은 허물을 벗어 없앤다 함은 뭘 말하는 것인가? 공자는 말하길 상하가 늘상 한타령이 없는 것이 사벽 스럼 되지 않는 것이며 [易이라 하는 것은 변화 발전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인지라 고인물 같음 썩는지라 그래 물갈이 하려드는 식으로 정신들이 깨어 있게 한다 나태함이 없게 한다, 이런 취지임 정신 깨임 시킨다 이런 취지] 진퇴에서 늘상 한타령이 없게 해선 무리들을 활성화 시켜선 落伍되지 않게 함이라 군자가 덕의 발전을 보려 수련하는 것은 適時適所에 맞추고자 하는 것이니 그러한 이유로 허물 해탈을 벗어 던진다 한다
或躍在淵 自試也 혹약재연 자시야 혹약재연은 자신의 기량을 시험하는 것이요
或躍在淵 乾道-乃革 혹약재연 건도-내혁
혹약재연은 건도에 이래 변화를 주기 위함이다 乾道 변화를 가져오고자 함이다 말하기 좋은 데로 아뭍게 해석해도 된다
九四重剛而不中 上不在天 下不在田 中不在人 故或之 或之者 疑之也 故無咎 구사중강이부중 상부재천 하부재전 중부재인 고혹지 혹지자 의지야 고무구
구사는 중복되는 강함으로 인하여 가운데가 되지 못하여 위로는 하늘에 있지 않고 아래로는 밭에도 발 붙치지 못하는 것이며 중간으로 사람에게도 존재치 않는지라 그러므로 혹간 하나니 혹 이라 하는 것은 의혹 의심을 내는 것이라 그러므로 그런 방향으로 허물을 벗어 없앤다하는 것이다 *** 재능 기술을 배웠으면 등용문에 턱걸이 하려고 뛰어 보는것 시험치는 것 물고기 피라미 같은 것이 내려 쏟는 폭포수를 타고 올라간다 소축괘 입장으로 본다면 폭포수가 올라오라고 내리는 고삐 역할이 된다 할거다 큰고기 몇마리는 잘 올라가고 아직 치어들은 못 올라가는 수가 많치 그래 뛰어봣자 역시 아래 沼[소]에 있는 거와 같은 거지 *** 이수리는 현재 토정비결에 없는 수리다 하지만 보려하면 얼마든지 볼수 있는 문제라 할 것인데 토정비결 그냥보는 방식으로 본다면 물론 된다 할수도 있을른지 모르나 그렇게 되면 삼(三)으로 효동(動)을 잡는 것을 육(六)으로 나누는 방식 효동을 잡는다 해도 역시 866수리 밖에 더는 볼수 없다는데 도달하게 될 것이다 소이 886까지는 볼수 없다는 거다 즉 주역(周易) 384효를 다 보지 못한다는 뜻이 나온다 그래선 그렇담 달 보는 방식을 그냥 8로 나누면 되지 않겠느냐 한다면 역시 그것도 맞고 안맞고 문제가 발생하는 거다 하괘(下卦) 6으로 나누던 것을 8로 나누면 자연 적 나머지 숫자자 달라질 것 아닌가 그렇게 되면 역시 6으로 나눠 잘 맞던 것이 잘 맞지 않는다로 된다 할거다 그래서 필히 앞서 서론 강론한 연구(硏究) 대상화(對象化) 한 수리(數理) 공식으로서 보는 방식을 변경 개선해선 본다면 그 맞는 활률이 높아지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 필자의 연구하려 하는 생각이다 반드시 맞는다고 기필 할수 없는 것은 이론은 그럴 듯 해도 여럿을 놓고선 임상(臨床)실험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강사는 맞을 확률이 높다고 보는 바이다 왜냐하면 아주 이치에 벗어난 수리공식 이론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 한가지 방식은 대정수리(大定數理) 논리로 본다면 아주 정확하게 된다할 것인데 자기 대정수로 역상 만들이 해선 대운 세운 선천수 후천수 조합 수리를 차례대로 보태선 보게 된다면 114라 하는 역상(易象)이 자연 추출되는 수도 있게 마련인 거다 그래선 얼마든지 보게 되는 거고 지금 이 강사가 늘상 보는 그냥 년월일(年月日) 자시(子時) 그날이 있게 하는 자시(子時)를 기준(基準) 하여선 삭시(朔時)라 명명(命名)하고선 보는 방식을 동원해서 본다 하여도 얼추 근사치에 도달하게 되는 것 그래선 맞을 확률(確率)이 높아지게 되는거다 그래선 114라 하는 역상 소이 지괘(之卦) 풍천소축괘(風天小畜卦) 사효동(四爻動)을 얼마든 볼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서론 변죽을 울려서야지만 이방식으로 보려고 하는 분들이 의문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게 된다 할 것이다
소축괘(小畜卦) 사효(四爻) 비신(飛神) 작용을 본다 할 것 같으면 비신(飛神) 미(未)가 동(動)을 해선 비신(飛神) 오(午)에게 회두생(回頭生)을 입는 것인지라 이것은 비신 작용상 좋은 현상을 일으킨다할 것이다 세주(世主) 논(論)으로 본다 한다면 목궁(木宮)이고 초효(初爻) 세주(世主) 비신(飛神) 자(子) 인성(印性)에 가선 있는 모습인데 그 응효(應爻) 토극수(土克水) 하는 자미(子未) 원진(元嗔)관계가 동을 해선 우선은 세주(世主) 인성(印性)을 눌르는 행위가 된다 할른지 모르지만 그 합(合)이기도 하며 회두생(回頭生) 이기도 한 오(午)자(字) 비신(飛神)을 들어서게 하여선 육충(六沖)괘를 만들면선 미(未) 원진(元嗔)의 근(根)이 되는 화성(火性) 오(午)를 충파(沖破) 시키는 세주(世主) 자(子)가 되는 지라 원진(元嗔)근(根)을 죽이는데 원진(元嗔)이 힘을 쓸 리가 있겠느냐 이다다, 그리해선 건금궁(乾金宮) 육충(六沖)괘로 돌아 가면서 세주(世主) 다시 태세(太歲) 원위치 술(戌)로 가는 성향 금궁(金宮) 인성(印性)으로 가선 그 충발을 받는 모습을 그린다 할 것이다 역상(易象)으로 비교 한다면 금극목(金克木) 현상이라 할른지 모르지만 금극목(金克木)이라 해선 흉(凶)한 것인가 그렇치 않다 나쁘면 병(病)이 되겠지만 길한 것은 관직(官職) 관록(官祿)을 취득하는 것 사업 일록을 취득하는 상황을 그려놓게 된다 할 것이다 그러고 그 효사(爻辭) 기술 터득한 여성이 그 기술을 제대로 활용할 정상 자리로 맞추려고 이동하는 모습이므로 말하자면 남녀간 짝짓기 기교 능란한 여성이 되선 유부녀가 되선 본래 처음 기술 가르치던 사내를 버리고 그 기술을 잘 사용할수 있는 채는 고삐 유부녀를 채는 고삐 그와 같이 해선 갈망(渴望)하는 온 대지(大地)에 비를 흠뻑 내려 주려 하는 그런 모습의 장차 어미가 될 위상(位相)이라 하는 것 그러니 좋게 그 의미가 풀어지는 것으로 이 강사는 연구과제로 보는 거다
육수(六獸) 금(金) 목(木) 궁(宮) 주작(朱雀) 등사(螣蛇)가 동(動)을 하는 상황을 그려주고 있다 건(乾)궁(宮)은 주작(朱雀) 될거고 소축괘(小畜卦)목궁(木宮)은 등사(螣蛇)가 될거다
1월당은 손위풍괘(巽爲風卦) 2월달은 천풍구괘(天風姤卦) 삼월달은 풍화가인괘(風火家人卦) 사월달은 천화동인괘(天火同人卦) 오월달은 풍택중부괘(風澤中孚卦) 유월달은 천택이괘(天澤履卦) 칠월달은 건위천괘(乾爲天卦) 팔월달은 다시 낱알괘 풍천소축괘(風天小畜卦) 구월달은 산천대축괘(山天大畜卦) 시월달은 화천대유괘(火天大有卦) 십일월달은 수천수괘(水天需卦) 십이월달은 택천쾌괘(澤天夬卦)가 된다 할 것이다
이를테면 12월 달을 해석을 한다면 부귀지상(富貴之象)의 역상(易象)인데 작용은 달수12를 더해서 6으로 나눈다 하여도 21 더하기 12함 33이라 6으로 나눔 3이 남아 삼효동(三爻動)이라 장우규(壯于頄)라 해선 먹고자 하는 의욕이 강한 것을 말하는 것 그러다간 미처 생각지 못한 것한테 조금한대 얻어 맞아선 생채기 정도 상처가 나는 상황을 그려 놓는 것 이런 의미를 다른 사업에 유추(類推)하게 되는 거다 소이 말을 한다면 힘보다 투지가 넘쳐난다 너무 의욕이 강함 몰란 절에 얻어 맞는다, 이런 식으로 풀이가 됨으로 지나친 활동을 금제하고 집에 있는 것이 좋을 듯 하고나, 이런 식으로 구절을 달아선 풀면 된다 할 것인데 또 역상이 부귀지상(富貴之象)이니 무엇을 하든간 재물이 생기는 것은 틀림 없고나 이렇게 붙쳐 풀이를 할 수가 있는 거다
*** 다른 연구 대상화 되는 수리 115나 116등 기타 다른 역상 에서도 위와 같은 이론에 의해선 해석을 한다면 맞을 확률이 얼추 근사치에 도달한다 할 것이다 토종비결 풀이가 거의 유추(類推) 해석이 많다 부담(負擔)되는 것을 갖고 있는 것을 잊어 먹어선 덕을 보게 되는 것 속쓰림을 당하는 면을 갖지만 정작은 덕이 되는 것을 갖다가선 새옹지마(塞翁之馬) 새옹이 마를 잃음이 복이 아님이 아님이요, 이렇게 달아선 유추 풀이하게 하는 거다 사람이 죽기 쉬운 것을 갖다가선 새장에 갇혔던 새가 탈출 해선 훨훨 날아가는 모습 이로고나 이런 식, 다친 몸이 되어선 그냥 무료하게 치료하며 노는 것을 갖다가선 유월염천에 한가롭게 정자에서 쉬는 고나 이렇게 풀고, 초상을 맞을 사람은 금관조복으로 황은에 사례 하는고나, 일을 하다간 조금 연장 같은데 실수로 다치는 걸 갖다가선 이달의 수는 구슬을 손으로 회롱하는 경사가 있겠고나, 이런 식으로 유추하는 것 좋은 말귀 같아도 좋은 말이 아닌 것이 상당히 많다 거의 그렇게 유추 해석으로 풀이가 되는 것 젊은 나이에 몽진을 밟는 형국 이로고나 이러면 뭔가 활약을 펼치다간 일이 잘못 되선 영어(囹圄)의 몸 유치장 감옥소에 들게 된다는 말이 되고 여러 가지가 유추(類推)가 되는 거다 한가지는 꽃이피고 한가지는 꽃이 시든다 이것은 좋지 못한 수가 있는 것 말하자면 사고 당하고 보상금 정도 받는 것 산에 있는 곤(困)한 룡(龍)이 어이 큰 바다를 바라느냐 이것은 포부는 크게 먹어선 뭔가 해보려 하지만 장애가 많다하는 거고 토정비결은 나쁜 말 유추(類推)는 잘 맞추고 좋은 말 유추는 여간해선 잘 안맞는다 하는데 좋고 나쁨이 거의 상대성에 오는 건데 나쁜 것은 가만히 있어도 나쁜 수가 도달하는 것이 많지만 좋다하는 것은 노력해선 좋아지는 수가 많은 거지 누가 거저 갖다가 보태는 것은 드믈어서 그런 거다 그러고 모든 것이 년령(年齡) 시기(時期)가 적절(適切)해야 잘 맞아 떨어지는 것 자식을 낳는다 하면 젊은이 들이나 잘 맞지 늙은이들 할아버지 할머니 애들이 그렇게 되겠어 , 좋은 일로 풀리면 다행이지만 나쁜 일로 풀리는 수가 많게된다 좋은 길로 접어드는 것은 어려워도 나쁜 길로 접어 드는 것은 아주 손쉬운 것 쏜살 같다 이런 말씀이다 *** 글을 쓰다 바닥을 보니 발밑에 실솔 귀뚜라미가 한 마리가 왔다갔다 하네 가을 도수에 들어 섰다는 취지 겠지 귀뚜라미가 음력 칠월달이면 집으로 들어오는 수가 많다 무슨 이야기를 사람이 앉아선 하는가 저도 들어보겠다는 취지이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