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태몽꿈은 둘레박을 퍼올리는 깊은 운물샘에서 거북이 한마리가 물위에서 위을 처다보고 있더라구요
그리도 옆에서 작은 거북이도 보이고 그렇게 꿈을 꾸고 금관을 쓰고 까운을 입고 황금들판 길을 걸어오는데
뒤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따라 오더라구요 그런 꿈을꾼 태몽꿈은 잊쳐지지 않더라구요 잊을만도 하는데
어제꾼 꿈처럼 언제나 또렸하고 생생하네요 그 아이가 장성해서 58세인데 손녀가 의대 본가 4학년이고
손주가 의대 일학년 그만 의사들 집안이 되여가네요 지금처럼 전문직 찾다보니 의사 직업이 보기좋은지
그쪽으로 몰려오는데 의사도 너무 많어면 불편 하겠지요 우리 나라에는 아직도 의사가 부족 하다지요 더 많이
나와도 괜찮은가 보더라구요 공부도 열심히해서 의대가기 직업도 본인들이 적응 잘해야 이겨 나갈수 있는데
힘 가식이 없어야하고 들어도 참을수 있어야하고 사랑하는마음이 생겨 나야하고 배려심 또한 있어야하고 나눔도
믿음도 정의로움이 먼저이고 진실이고 가식이 없어야하고 부지런 해야하고 느리고 답답하면 못배우면 좌절되고
참으로 배우기 힘들어요 사람 목숨이 달렸는데 소홀할순 없는게 당연하지요 의사들의 노고에 파이팅 입니다
첫댓글 정치인.종교인.군인이 돼야할 태몽인데요....야튼 의대로 가서 아들덕분에 걱정 없이 대대로 행복한듯~~ 축하¤
후손들이 전부 천재인가봅니다.
좋은 머리 부럽습니다.
자식마다 꾸기 힘든 태몽을 꾸셨네요
그래서 똑똑 한가 봅니다
좋으시겠어요 축하합니다
의사아들을 둔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공부밖에 모르고 자랐다고 한마디로 공부가 취미였데요.
의사 집안 대단합니다.
기쁘시겠습니다 ~
와과의가 부족하다는건 기정사실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