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직장에서 있었던 일인데, 좀 어이가 없는것 같아 몇 자 적어봅니다. 직장에서 9시가 되서 같이 근무하는 선배님들께 보는 프로가 없는지 물어본 후 아무거나 보라고 하여 평소 즐겨보는 jtbc뉴스로 채널을 돌렸습니다. 뉴스에선 윤석열 중징계건과 관련하여 손석희아나운서가 대검찰청의 재판과 관련된 분과 화면을 연결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요. 이 상황에서 직속선배와 저와의 대화내용은 대강 이렇습니다 선배 : 이런 걸 왜 보냐? 나 : 네?(무슨 의미인지 모름) 선배 : 이런 걸 왜 보냐고?? 나 : 뉴스..보자나요.. 선배 : 이게 뉴스야? 나 : 뉴스자나요. jtbc뉴스.. 선배 : (비웃으면서)너 뉴스의 정의가 뭔지 몰라?뉴스는 내용은 전달하는거자나 저건 토론 하는거지ㅎㅎ 나 : (어이가 없어서)아니 티비에서 뉴스라고 나오니까 뉴스라고 보는거지요.. 선배 : (컴퓨터로 '뉴스'검색하다가.웃으면서.)됐다ㅎ(말싸움하기 싫은듯이)
여기까지입니다.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습니다. 물론 jtbc에서 기존 지상파스타일과 다른 방식으로 토론도 섞어가면서 진행하는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저 장면이 토론하는 건 아니잖습니까?또 뉴스진행과정에서 토론이 진행된다고 해서 그게 뉴스가 아니라고 하는건 비약아닌가요? 도대체 뉴스의 정의가 뭔가요? 앵커가 직접 본인입으로 전달해야만 뉴스인가요? 별것도 아닌것 같다가 이러는 제가 도리어 소인배같네요.
어찌보면 뉴스의 고정관념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그 상황이 토론도 아니지만, 토론으로 느껴지는 건 그 내용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기 때문일거고, 실상은 사실을 전달하기 위한 과정이죠...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위원장과 생방으로 나눈다는 자체가 시청자들에게 가감없이 사실을 전달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손석희앵커가 치우친 질문을 하는 사람도 아니구요.
첫댓글 선배가 ㅄ인증하는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 선배, 아주 똑똑한 양반 나셨네요.
생각하기 싫은 분이신가보죠... 그냥 똥인지 된장인지 돌인지.. 구분못하고.. 그냥 주는대로 먹는 돼지마냥(영화 대통령의 연인에 나오는 대사인용) .. 요즘 그런 국민들이 참 많아요~~
뭔가 대단한 착각에 빠져계신분인것 같네요
새로운 소식을 다루는 것이 뉴스죠.
그냥 저런건 웃으면서 넘어가는게 제일 좋다고 느끼네요 ㅋㅋㅋ 아 선배 그냥 볼거없어서 틀었어요~
저도 이게 좋다고 봅니다~
환상속에 그대가 있다~ 오래된 서태지 노래가 떠오르네요.
가끔 살다보면 말도 안 되는 걸로 딴죽거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난척하고 싶은가봐요
제 생각엔 왜 하필 종편뉴스를 보고있냐? 가 그 선배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었을까 생각하네요. 나름 돌려말한다고 한건데 서로 오해가 빚어진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선배면 아주 친한거 아니면 그냥 적당히 털털웃음으로 넘어제끼는게 좋습니다. 뭐가됐든 내가 맞다 아니다 시비붙을거 하나 없고 그냥 져주세요. 나중가면 피곤해지더라고요.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좋아요.
뉴스 검색하다가 자기가 틀렸다는걸 알았는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본인이 하고싶은말도 제대로 못하는...난 이 뉴스 좌빨이라 싫다고 왜 말을 못하는지... 짜증많이 나셨겠네요
선배인척 하고싶은데 제대로 알진 못하겠고 종편인건 알고
어찌보면 뉴스의 고정관념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그 상황이 토론도 아니지만, 토론으로 느껴지는 건 그 내용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기 때문일거고, 실상은 사실을 전달하기 위한 과정이죠...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위원장과 생방으로 나눈다는 자체가 시청자들에게 가감없이 사실을 전달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손석희앵커가 치우친 질문을 하는 사람도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