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증원...그것이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것일 까요??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이 글을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지금 나가주세요..
당신은 아마 100건 이상의 약국장이거나 건물주약사이겠죠??
이 글을 다 읽고 악성댓글을 달기 전에 지금 읽지 않아 주기를 원합니다..
약대증원..
아마 10년 후에는 근무약사와 조제보조의 급여가 비슷해지겠네요..
근무약사는 나이 40먹어서 의자에 앉아보지도 못하고, 조제보조보다 약을 빨리 짓기위해
땀을 뻘뻘흘리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
그리고 이제 곧 약대를 졸업한 20대 새내기 약국장님에게..
머리를 조아리면서 제발 해고만은 안됩니다..라고 두손모아 간청하시는 모습이...
전 원래 결론을 먼저 돌출하는 것을 싫어해요..
조금만 돌려 말하면, 여러분들이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 명석한 무뇌를 가지고 계셔서..
그래서 이번엔 결론 부터 말하지요..
제발 약대 증원이 싫은 사람만 읽어 주세요..
국회앞시위--씨알도 안먹히고, 불법시위로 잡혀갈 수 있습니다.
보복부항의--들어주는 쉬늉은 하지만, 변경되는 것은 없습니다.우리도 어쩔수 없다.라는 말만 100번들음.
단체집회---전경한테 몽둥이 맞아요..
약국단체로 1일 문닫기--배신자때메 안되요..
국회의 약사 교섭단체 협박하기--협박이라는 것을 들어내는 순간, 공갈협박으로 콩밥먹어요..
국회의 약사 교섭단체 회장 탄핵하기--일단 회칙에 탄핵규정이 있어야 가능하고, 없을 가능성이 높아요 .
혹시 있다고 해도
아주 어려운 과정일테니 포기하고, 결정적으로 탄핵해도 부회장이 임무대행하기 때문에, 아무 의미도 없어요.
국회의 약사 교섭단체 회비거부하기--단체행동일 경우에 주동자가 처벌 받을 수 있어요..
국회의 약사 교섭단체 회비 반환신청--자발적으로 내셨다면 회원탈퇴를 전제로 가능합니다.
국회의 약사 교섭단체 회비 지출 내역서 열람요구--가능합니다.처벌받을 가능성이 없네요..
국회의 약사 교섭단체 탈퇴 신청-----사단법인이고 약사라서 꼭 가입해야 하는 의무조항이 약사법에 없기 때문에
자유의사에 따라 가입,탈퇴가 가능하고, 가입시 회비를 납부해야하며, 탈퇴시 회비를 반환해야 합니다.
이런 정곡을 찌른 글을 유포시-----100건이상 약국장님에게 정신이상자 취급 받아요..
법은 국회에서 제정합니다.
이미 제정한 법을 어찌할 방법은 대통령도 아주 어려운 절차를 수행해서 최종 판단은 국회에서 하도록 되어 있어요..
하물며,,약사 1인이 그것을 어찌 할 방법이 있다고 하는 것은, ...
단 그 법은 엄격한 절차를 걸쳐서 제정하도록 되어 있는데,,
반드시 그것이 어느 이익단체와 연관이 있을때는,
관련 이익단체의 대표를 교섭단체라 칭하고 미리 협의를 합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의 대표는 여러분들이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약사회가 되어 있었고,
또 그 약사회가 국회에서 여러분들을 대표해서 교섭을 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국회나 정부기관을 상대로 무엇을 할 수 있는 권리는 전혀 없습니다.
단, 그 이익단체가 왜 우리들의 의견을 대표했는가???이 명제에만 의문을 제시할 수 있어요..
즉, 사단법인에 회원으로 가입시 어느 정도의 강압이 있었다거나,
회비를 납부하는데 불법, 강압, 무언의 협박이 있었다면,
회비를 납부하지 않아서, 불이익을 받았다는 것이 증명되면,
강제로 그 회원으로 된것이 간주되어서, 법적으로 이 단체를 불법단체로 만드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어요..
또 회원탈퇴시 승인을 해주지 않거나, 회비를 반환하지 않으면, 이 또한 불법단체가 될 수도 있지요..
또한, 그 사단법인이 법인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민법의 법인 존속요건에서 민사적,형사적,
불법적인 사항이 발견되고 증명된다면,
그 사단법인을 불법단체로 규정하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그 사단법인이 불법단체가 된다면,
국회는 불법 교섭단체와 협의를 한것이 되고,
그럼 그 불법교섭단체와 협의해 제정한 법도 무효가 될 수 있답니다..
약사회는 꼭 그 약사회만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 여러분 하나가 민법의 사단법인요건을 갖추고, 회원을 모집하면, 여러분도 약사회가 될 수 있어요..
왜 꼭 그 약사회가 유일하게 있어서, 여러분의 의견을 잘 물어보지도 않고, 대변하게 되었는지??
국회까지 가서 정식 교섭단체로 참석하게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은 가요??
그 외의 사항에 대하여, 서명을 받자,어쩌자,,
모두 기득권약사들이 여러분들의 시선을 분산시키고, 힘 모으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그리고 결정적으로,,시간을 끌기 위해서..
연막을 치고 있는 것입니다..
계란으로 바위치지 말고,
무엇이 가능한지..현실을 직시하세요..
100건이상 약국장은 댓글 금지입니다.
그 분들은 자신의 자식들을 위해서, 약대증원을 찬성할 지도 모른단 말이여요..
첫댓글 우리나라 약사수 적은편. 80년대 이후로 한번도 증원 이뤄진적 없고 선진국들에 비해 의사대 약사 비율도 약사가 하도 없어서 터무니없이 낮다. 약사 증원 좀 해야돼.
의사 수 증원부터 하자
의사수 증원하면서 출신학교 근처에서 10년간 의무적으로 근무하던지 병원 차리던지 조항을 넣어야할듯.
의사 수 자료 한번 본적 있었는데 국민 일인당 의사 수 많은 편이엇어
약사가 한애에 1000명 나온다니 1400명 넘게 나오거든?
한의사는 양의랑 거의 무관하니 빼고
올해 의사국시 통과자가 3289명이고 약사가 1432명 통과했다.
2:1 약간 넘네. 이 정도면 차고 넘치지
한방무당새끼들 의-약 분열시키려고 지랄하네 ㄲㄲ 양의는 어느나라 말이냐?
무당 새끼라면서 양의라는 말에 발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좋은 모습이다 ㅄ
양의는 국어사전에도 있는말이다..ㅄ아 국어모름?
어쩌라고? 나랑 큰 상관이 없는 일이니까 난 신경쓸생각 없다. 니네들은 피트도적이나 족칠생각해.
아 올해는 어떤 잡충들이..제도의 힘을빌어 인생역전에 성공할것인가..........ㅅㅂ 내가 아는 전문대 간호 다니는 년도 의전간다고 지랄을 하던데...아오 썅년 ...심지어 조대미대나오고 의전간년도 봤음...지들끼리 막 그년 이야기하면서 경외의 눈빛으로 쳐다보는데...ㅅㅂ코미디가 따로 없었음
병신새꺄 전문대 나오고는 의치전 지원불가여. 기본조건이 4년제 학사학위 소지자 혹은 졸업 예정자임. 제대로나 알고 까 ㅂㅈ
낙태 3번한 년도 의전 붙던데.전문대 학사 편입 가지고 머라고 그러슈?
겐세이 모질아...글이나 제대로 읽어라...언제 전문대 졸업하고 바로 의전간다고 했냐? 4년학사과정 마치고 간다는 소리다... 22:07
의대예과도 1000명 중에 낙태 해본년이 없을까 ㅋㅋㅋ
의전여자들 나이 많고 별별 지잡대 출신들 다 들어오는데, 성경험도 많고 걸레도 많겠지.의전을 무슨 도피처로 생각하는 된장녀도 많더라.
교수는 약대생만 늘어나면 되고 약사 숫자는 상관없을 테고
약사회는 약대생 숫자는 상관없고 약사 숫자만 문제가 있는 거고
보건복지부는 약대생 숫자는 상관없고 약사 숫자만 신경써야하고
제약회사는 약사이든 말든 큰 상관없고 (상관있긴 하지만 이건 계약학과 애들이 채울테니까) 약대 전공한 사람이 필요하니
넷의 합치점은 약사고시 합격률을 현 85~90%에서 60% 정도로 낮추는 건데
과연 될까
약대.....증원만안하면 정말 매력있?과라고 본다 특히 여자약대생
신설약대증원+계약학과+정원외입학 정원까지 싹 다 합하면...2000명도 무난히 넘을 기세 같은데? 그럼 약사가치는 수직하락...ㅋ 그냥 간단히 말해서 망하는 거지 뭐 ㅋㅋㅋ 약대 입학정원 늘려서 좋을 사람은 약대교수&사교육 밖엔 없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