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108110106681
"자가격리 동안 많은 도움을 받아 고마웠답니다.. 추운데 핫팩 좀 가져왔어요"
[서울신문]“날씨가 너무 추워 핫팩이 많이 필요하다고 들었어요. 자가격리 기간 동안 도움을 많이 받아 고마워서 작지만 위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물러나 선생님들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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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추워 핫팩이 많이 필요하다고 들었어요. 자가격리 기간 동안 도움을 많이 받아 고마워서 작지만 위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물러나 선생님들도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코로나19로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경기 광명시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 시민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어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지난 연말 광명동에 사는 한 학생은 손 편지와 함께 정성껏 포장한 핫팩과 과자 등 선물을 보건소로 보냈다.고사리 손으로 ‘우리 선물 받고 힘내세요’라고 적은 편지와 함께 과자를 보낸 어린이들도 있었다. 또 금강정사는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팥죽 150개를 보내기도 했다.소하성당에서는 보건소를 직접 찾아와 핫팩 1000개와 발열조끼 20개를 전달했다. 소하성당 관계자는 “저녁에 코로나 검사를 받았는데 날씨가 많이 추워 핫팩과 발열조끼가 필요할 것 같아 준비했다”고 말했다.선물을 받은 보건소 직원들은 “눈물 날 정도로 힘이 들 때 시민의 따뜻한 마음을 생각하면 힘이 난다”며 “따뜻한 선물을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건소 직원들과 의료진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워했다.전문 출처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제발버리고살자
첫댓글 비상...
미친놈들때문에 힘들때 저런사람들이 세상 멱살잡고 끌고가는듯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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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때문에 힘들때 저런사람들이 세상 멱살잡고 끌고가는듯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