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곤지암 3대 유명 골프장으로 자칭 명문골프장입니다.
동쪽의 계곡에 있는 골프장
캐디 그만두고 나서 초대받아서 운동갔습니다. 기가 막힌 일이 있었죠.
저는 5년전에 그곳을 그만뒀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아시는분 초대로 같이갔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니 ㅇ * * 과장님이 계셨고, 어쩐일로 왔냐고 해서 초대받아서 공치러왔다고 했습니다. "같이 온 회원이름이 뭐야?" 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아무꺼리낌도 없이 "이 땡 땡" 회원으로 부킹문자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본적없는 회원. . 그날첨봤습니다
18홀을 돌고와서 직원이 그 회원을 기다렸고 찾아가서 말했습니다.
"오늘 같이 친 동반자 * * *는 여기 캐디를 했던 사람입니다. 앞으로 회원이랑 캐디랑 같이 공치러 오시면 안됩니다. "
지금 저는 캐디가 아닌데 무슨 경우인지. . . 그얘기를 듣고 저는 범죄자 취급당하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만둔지 5년이나 지났는데 내돈 내고 공치는게 안된다니요. 뭔가 전직원은 범죄자같은 느낌으로 공을 치면 안된다고 하는게 이게 맞는 처우인지 궁금하네요.
거기다가 직원 개인정보 유출 아무런 꺼리낌도없이 한것이 너무 어이가 없네요. 요즘 같은 세상에. . 이런식으로 개인정보유출 막 해도 되는건가요?
5년이 지나서 다른 직업을 하던 말던 동쪽 골짜기 캐디는 한번 캐디는 영원한 캐디인가봅니다. 무슨 해병대도 아니고
저는 이 소식을 듣고 그 과장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안받습니다. 그리고 카톡을 보냈습니다. 읽씹합니다. 다른 동쪽계곡의 상식이 있는 주임님한테 전화했습니다. 다행히 전화는 받지만, 그렇게 회원찾아가서 말하는것은 윗사람들의 허락없이는 안된다고 하네요. ? 그리고 참으라고 말하네요.
골프장이 아니더라도 요즘은 작은 식당에서도 개인정보유출이라고 직원정보 알려주지않습니다. 자칭 명문골프장이라는 곳이 동네 식당보다 못한 응대를 하는것이 황당하네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곤지암 동쪽 골짜기 골프장가시면 개인정보신상 털립니다.
내용증명 보내고 고소 한번하세요. 다시는 그따구로 못하게...
어플 로톡 다운받으셔서 회원가입하면 2만원 쿠폰주는데 그거 받으시고 상담받아보세요 개인정보유출 고소되나 안되나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1.08 13:3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1.08 13:3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1.08 13:47
본보기로 고소하셨으면 좋겠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1.09 20:5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1.20 07:34
얼마나 가찮게 봤으면 헐..
얼마나 캐디를 우습게 보이면
당장 고소하세요 개인정보유출과 모욕으로
그사람이 내 앞으로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인가요? 고소하세요 가만히있으니 병신으로보는겁니다. 저였다면 " 나한테 근무시 퇴사시 그런 자체규정이있다고 미리 인지해준적있느냐 당신으로인해 그 회원과 나는 굉장히 상처받고 그 스트레스는 이루말할수없다. 나는 당신을 내가 상처받은만큼
당신도 상처받길바라고 앞으로 캐디분들한테 공지를해서 나같은사람 만들지마라
당신이 얕보고함부러대해야할 사람없다"
저는 합의안하고 고소할겁니다.
그리고 고소가들어가면 무조건 그 피의자는 조사받으러 경찰서가야해요
그냥 넘기지마세요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