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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총리가 2023년도 상반기 예산 집행 내용을 브리핑함
- 데니스 슈미할(Denys Shmyhal) 우크라이나 총리는 2023년도 상반기 우크라이나 정부가 반드시 집행해야 했던 분야에 예산을 투입할 수 있었다고 발표함
- 슈미할 총리는 우크라이나의 국방과 안보를 위해 우크라이나 정부가 거둬들인 세금이 적절히 사용되었다고 밝힘
☐ 2023년도 상반기 우크라이나 정부가 1조 3,000억 흐리우냐의 수입을 기록함
- 슈미할 총리는 2023년 1~6월 우크라이나 정부 수입은 일반 기금의 형태로 8,700억 흐리우냐(한화 약 29조 9,430억 원)를 기록했으며, 여기서 세금이 6,000억 흐리우냐(한화 약 20조 6,500억 원), 국제 사회로부터의 지원금이 2,700억 흐리우냐(한화 약 9조 2,930억 원)라고 발표함
- 이 덕분에 2023년도 상반기 우크라이나 정부는 1조 3,020억 흐리우냐(한화 약 44조 8,110억 원) 상당의 재원을 마련할 수 있었음
☐ 우크라이나 정부가 예산의 절반 가까이를 국방 부문에 투입함
- 슈미할 총리는 2023년도 상반기 우크라이나 정부가 예산의 절반 가까이를 국방 부문에 투입하고 있다고 덧붙임
- 한편 국제 사회는 우크라이나의 재정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2023년도 상반기에만 230억 달러(한화 약 29조 9,000억 원)를 공여함
출처
Interfax, Ukrinform
원문링크1
https://en.interfax.com.ua/news/economic/9229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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