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이른바 ’왕따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파문을 일으킨 경남 창원시 모 중학교의 교장 60살 윤 모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윤 교장은 어제 오후 7시반쯤 창원시 명서동 자신의 집 거실에서 흉기로 가슴을 찔러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윤 교장은 부인 김씨를 담배 심부름 보낸 뒤 아무도 없는 집에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씨의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지만 윤씨의 방에서 ’괴롭다. 수습을 해야할텐데...’ 라는 내용이 적힌 메모지가 발견된 것으로 미뤄 ’왕따 동영상’ 사건 수습 문제로 괴로워한 윤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입니다.
윤씨는 지난 20일 사표를 제출한 상태며 아직 수리는 되지 않았습니다.
첫댓글 수정좀 햇으면....
↑ 귀찮아요..; 걍 충혈좀 되셈..ㅠ
ㅠ
ㅠㅠ
↑짜고찍은거 아니라오-_- 피해학생이 맨날 당했다고 말했고, 또 그게 수업시간중에 촬영되었다고 하오. 저 기사 속보로 올라오드만..크흥..최광진 그놈땜시 몇놈이 피해보는거야-_-^
ㅠㅠ 애도를 표합니다. 다시는 이런일 없기를..
황당한 일 - -;;
참... 잘못한 가해학생이나 잘못없는 피해학생이나 아직 어린데 일이 이지경까지 이르렀으니 교장선생님가족이며 그 두학생이 입을 상처는 누가 치료해주죠???
저..씹...왜왕따를시키냐고 왕따보다 잘난게뭐있다고 지네들이 왕따당해봐야지.. 다신따돌림안하지 그걸또 어떠놈들은 재미로해 빌어먹을놈들 선생님도그래 왕따당하는줄알면서 아무말도안해..정말 이세상이싫어진다...
-_-; 교장선생님께서 저러는데 담임은 어찌되겠남.. 하긴 그 담임은 선생도 아니지 - -
최광진하고 그 왕따시킨 애들 이제 어찌살껴..-_-; 자기들땜에 교장죽고 학생은 상처받고..ㅠ
교실안에 선생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런일이 생기다니-_- 요즘애들 참 - -.. 나도 요즘애들이지만 ㅋㅋ 흐흠-_-.. 웃을일이 아니네;
헐.. 세상에-_- 담임이 "너 때문에 학교 잘리게 됐다" 라는 소리를 했단 말이요? -_-
헐....미친..
너 때문에 학교 잘리게 됬다고?... 후아 - -.. 교사로써 자질이 없네; 공부해서 뭐하냐 진짜 돈 아깝다.. 사람이 아닌가봐-_-.. 죽을라면; 담임이 죽었어야지ㅋㅋ 왜 교장이 죽고...-_-..
사람 하나 죽게 만들고...어린것들이...최광진 그 놈들하고 그 교사하고는 사회에서 사라졌으면...
저사람이 왜 죽어-__-
불쌍하다...
다른 이유때문에 죽은건 아닐까....?
흉기로 가슴을 여러군데 찔렀다던데..자의로 했다고 보기엔 납득이 안 간다...뭔가 있는건 아닐까? 너네들도 냄새나는거 같지 않아?
니 코냄새 =ㅁ= 코좀 닦으렴
- _- 그거 찍은 놈들은 뭐야 - _- , ! ↑햏자야 냄새가 조금 나는 것 같소 ↓그렇지 않수 ?
음 냄새나오 하지만 ↓이분이 더난다오
좀 씻어야겟군,
저는 좀 무책임하다고 생각합니다..(돌던지지 마세요) 왜냐하면 처리할 건 확실히 처리하고 더 열심히 살아야지..왜 무책임하게 자살을 한다는 거죠? 쳇..조금만 힘들면 자살이래..우리나라 요즘 왜이러나..
그 중학생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겠구만. 교장 무책임하시네 죽으면 어찌하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