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더파이브감상평보고 저도 짧게 후기를 적습니다
보실분도 있으니 되도록 내용은 안적고....
한달동안 쉬면서 미친듯이 영화를 극장가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동안 본영화중 워스트 5영화2개를 보았네요(극장기준)
응징자....그리고 친구2......
줄거리는 필요 없고 김우빈슈트간지 폭발 패션쇼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어제20시 영화를 봣는데 객석이 꽉차있어서 끝나고 일어날
때 한마디씩하는데, 그중 한마디가
“친구1은 딴감독이 찍었나봐....."
모두다 그사람을보며 씩웃더군요 그 장면이 어찌나 웃기던지...
제감상평은 “곽경택감독은 더이상 영화찍으면 안된다"
추가로.. 지못미 주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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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를보고.....(스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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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쉬...
ㅋㅋ 고맙습니다. 옛정에 볼까말까 했는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장년층 겨냥 했다하더라도 솔찍히 누가 보겠어요 ㅋㅋㅋ
솔직히 흥행요소가 배슬기의 노출 하나였는데, 노출도 거의 없고, 그 노출도 대역이라는 소문이 퍼졌으니 누가 보겠어요.ㅎㅎㅎㅎ
욕만 난무하고 폼만 잡는 영화 .
초반에 인생 영화 하나 찍어서 계속 기회를 잡는 감독
똥개는 괜찮았는데....씨네타운나인틴에서 그랫듯이 가장무서운게
감떨어진감독에게 영화찍게하는거라 하더군요
적절한 표현이네요. 솔직히 지금까지 계속 연출할수 있게 해주는게 신기합니다.
곽경택 감독님 영화는 소재에 있어서 한계가 있는 느낌이고 그나마 계속 자기 복제로 소모되는 느낌이네요.
전 곽감독에게 투자하는ㅍ제작자들이 정말 이해 안가더군요...진짜 그렇게 소재가 없는지 깡패영화만 주구장창
역시나 군요
친구1 도 내용 없이 폼만 잡는 영화로 전
봤었는데
친구1도 재미없게 봤었는데 역시군요
그럴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딱 그렇군요
그래도 태풍, 사랑까지만 해도 나름의 장점은 있다고 생각했던 감독인데 그 후부터 완전히 감을 잃어버렸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상황상 500만은 찍을꺼같기도 하네요. 대항마가 없어서. 그럼 또 다음 영화 찍으시겠죠?
제길 제 시간과 돈이 아까운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렇게 재미없나요??;;;;;;
미운오리새끼는 나름 괜찮았던거 같은데... 친구2 이걸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형적인 한국영화마무리 분위기 최고조로 올린다음에 이도저도아니게 끝내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