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eldesmarque.com/sevilla/sevilla-futbol-club/1212370-alessandro-lucci-agente-de-muriel-y-correa-intenta-mover-otro-fichaje-para-el-sevilla-calabria
여름이적시장이 다가왔고
많은 에이전트들이 그들의 고객들의 이적을 타진하고 있숩니다.
그들 중에 세비야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에이전트는, 호아킨 코레아와 루이스 무리엘의 에이전트 알레산드로 루치입니다.
그는 지난 12월까지는
수소의 에이전트였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가 세비야에
새로운 제안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다비데 칼라브리아입니다.
이번 주 월요일
알레산드로 루치와 다비데 칼라브리아(라이트백) 본인은 AC 밀란 이사진과 그의 이적에 속도를 내기 위한 미팅을 가졌습니다.
밀란은 피에르 칼루루와
계약 직전이며 덴젤 덤프리스에게도 관심이 있습니다.
이것은 칼라브리아에게는,
팀에서 뛸 자리가 없어진다는 문제를 안겨줍니다.
그리고 세비야는
칼라브리아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린 스카우팅 리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루치는 선수가 여름에
이적할 수 있도록, AC밀란의 선수에 대한 요구 금액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기 위해 미팅을 가졌습니다.
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약 1천만 유로 가량이 요구되며,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디플레이션 현상을 감안하더라도 구단이 상대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지금까지, AC밀란은 23세의 풀백에 대한 여러 구단의 문의를 받아왔습니다.
Calciomercato지가
보도하고 El Desmarque지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선수에 관심을 가진 구단들 중에는 볼로냐, 피오렌티나 그리고 세비야가 있습니다.
칼라브리아가 세비야와의
이적 루머가 났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12월에 몬치의
스카우트진은 루이스 알베르토와 그의 성장을 관찰하기 위해, 산 시로에서 밀란-라치오전을 관전했습니다.
알레산드로 루치와 몬치의 좋은 관계를 고려하면, 이적을 성사시키기는 그렇게 어려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 둘은 이미 루이스 무리엘과 호아킨 코레아의 이적건을 함께 의논했던 적이 있으며, 로마에서도 세비야에 몇 달 전 이적이 제의되었던 플로렌치와 같은 선수와 관련하여 연락을 지속해 왔습니다.
루치는 몇 년 전 세비야에 빈첸조 몬텔라가 영입되는 데에 관여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첫댓글 나바스 이후가 걱정이군요. 포조가 마요르카에서 꾸준히 뛰고 있던데 계약기간이 2023년인 걸 감안하면 한 번 더 임대 갈 느낌.. 칼라브리아는 밀란 여론도 굉장히 안 좋던데 조금 불안하네요. 이태리 출신을 꼭 데려와야 하는가 싶습니다.
이 에이전트가 세비야로 이적시킨 선수들 보면... 불안한게 정상입니다.
포쏘는 우측 풀백에 적응을 못하는 것 같아 보여요. 결국 영입이 필요하긴 한데, 세비야 자금 사정에 칼라브리아 이상으로 검증된 풀백을 데려오긴 어렵겠죠 아무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