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개치다 : 거리낌없이 마음껏 행동하다.
“활개”란 “새의 두 날개”나 “사람의 두 팔”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즉 “활개친다”는 것은 새가 양 날개를 자유롭게 젓거나, 사람이 양 팔을 마음껏 휘두른다는 뜻으로 거리낌없이 제멋대로 행동한다는 것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활갯짓”이란 말도 있는데, 이는 사람이 걸음을 걸을 때 두팔을 힘차게 내젓는 것이나 새가 두 날개를 치는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첫댓글 나도 활개치고 싶어라!
좋은글 잘 읽고 있어요.... 늘 준비하시더니 단경회에서 퀴주대회때 좋은 소식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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