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목적
가. 여중생 압살 사건문제의 지역적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나. 효순이 미선이 문제가 단순히 주한미군 범죄라는 틀을 벗어나 반미의 문제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한다.
다. 12월을 반미의 달로 선포하고 반미 대중 투쟁을 전개한다.
3. 일시 : 11월 30일 오후 3시
4. 장소 : 태극당 맞은 편
5. 식순
가. 식전 -노래배우기- 김호일
나. 본행사(3시)
- 민중의례
- 경과보고-전교조-
- 정치연설 1 : 여중생 압살 사건과 반미투쟁에 대해 - 예천지회 김창환 선생님-
- 정치연설 2 : 수입개방 앞력으로 바라본 미국 - 장수 농민회장 -박정하님-
- 추모시(편지글)낭송 : 영주초 나 남부초
- 결의문 낭독 : 농민회
- 상징의식 : 성조기 화형식-농민회-
6. 집회 참가자 준비물
- 분회별로 피켓 1개씩 부탁드립니다.
7. 내용
- 사기재판 무효시키고 살인미군 처벌하라
- 아이들에게 주권국가의 당당함을 가르치고 싶다. (미군재판에 부끄러운 교사들 일동)
- 효순아, 미순아, 주권잃은 이 땅을 용서해 다오.
- 효순이 미순이를 두 번 죽이지 말라,
- 살인자 옹호하는 SOFA 협정 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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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