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가 적게 드는 기초부터 보면 일명 호박구덩이라는 것인데 앙카도 케미컬 앙카로 잘라서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가성비가 가장 안 좋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설비가15년 단결정 830원/wp,카코 20KW 5대 2억1천만원소요되었다고 함)
앙카도 엉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비탈면 스파이럴 공법으로 굴착기로 도로 가드레일 기둥 박듯이 박습니다.
그 결과 수직 수평이 엉망입니다. 물론 시공비는 무척 저렴했습니다.
아래 방석 방식 중 콘크리트 양을 줄여 원가를 낮추는 방법입니다.- 1,200*600*500 정도로 보입니다.
앙카세트를 를 콘크리트 타설 전 설치하지 않아 케미컬 앙카를 이용 원가 절감과 작업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앙카 세트를 콘크리트 타설시 설치하는 게 기본 중 기본이니 기본도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17년 11월 준공 1억6천만원 가량 소요되었다고 함 단결정모듈 520원/wp, 카코 20kw 5대)
아래 방석기초 1,200*1,200*600보다 위 방석기초 1,200*600*500은 원가가 적게 듭니다.
앙카세트를 사용하지 않은 것도 재료값을 아낀 셈이며 아래 방석은 1,200*1,200*600입니다.
앙카 세트가 콘크리트 속에 미리 설치되어 튼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15년 토목 공사비 포함 1억9천만원 단결정 810원/wp 인버터 카코 99.4kw 1대)
스파이럴 그라우팅 방식으로 홀을 만듭니다.
이 방식은 비용 대비 가성비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15년 7월 준공 1억7천만원 단결정 모듈 750원/wp SMA 25kw 4대)
100파이 스쿠류를 넣고 그라우팅을 합니다.
좋기는 하나 비용이 많이 듭니다.
아래 철근 배근 방식으로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과한 기초에 해당합니다.
이 역시 가성비가 낮다고 볼 수 있으나 비탈면 시공이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2017년 8월 준공 2메가 25억 소요- 단결정 540원/wp, SMA 1,000kw 두 대)
돈이 들어가는 만큼 멋지네요.
아래 사진들은 제가 즐겨하는 줄기초이며 부지를 덜 건드리고 콘크리트 양은 많이 들지만 가성비로 보면 좋다고 봅니다.
특히 북과 서가 높은 경우도 토목 없이 할 수 있으며 시공사의 원가는 증가하지만 발주자 입장에서 가성비는 높습니다.
북쪽과 동쪽이 낮은 경우입니다.
16년 2월 준공 50kw 8천2백 - 단결정 750원/wp SDN 인버터 두 대
16년 2월 준공 50kw 8천2백 - 단결정 750원/wp SDN 인버터 두 대
17년 10월 준공 군산발전소 설비가 1억3천만원 소요되었으며, -60셀 다결정 500원/wp, SDN인버터, 접속함 5대
개발행위 비용 3백만원, 농지전용부담금 6백만원, 한전 선로비 830만원토탈 약 1억5천만원 소요된 셈입니다.
발전소 부지는 논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1988년 이후 묵혀 둔 땅이어서 칡넝쿨이 많아 제거하는 데 애를 먹었습니다.
정리 후 현장입니다.
타파기는 길이 7,000mm* 폭 700mm* 깊이 500mm입니다.
기초 콘크리트 타설인데 99kw발전소에 54루베 소요되었습니다.
견적가격은 품목에 대한 단가 곱하기 수량이므로 1식은 문제가 많습니다.
타설과 함께 앙카세트 설치
구조물 기둥 설치 및 모듈 지지대 구성
- 60셀 모듈 사용인데 72셀도 비슷하니 구조물 가격에서 호갱님 신세가 아니길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solarfarmer/221092027358 경량+안전+신속한 고정가변형구조물
기초와 구조물 설계 기준은 부재와 규격과 간격 그리고 구조물 총 무게 대비 가격이어야 합니다.
기초는 거푸집 없는 줄기초로 장점은 되메우기 작업이 없는 관계로 공극이 적어 비용면 등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아래 도면은 18직렬을 한 어레이로 구성했고, 16직렬이면 기둥 한 개가 줄고 어레이수는 늘어납니다.
그런데 72셀을 이 보다 기둥 간격이 멀거나 부재가 크지 않다면 같은 돈 주고 바가지 쓴 셈입니다.
요즘 구조물가격은 철자재값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점입니다.
72셀 모듈을 사용하는데 구조물 값이 같다는 건 부르는 게 값이라는 점에서 단가와 무게로 환산해야 합니다.
모듈 가격이 내려감에도 국내 판매는 안하는데 특별히 구해서 공급하니 비싸다?
72셀 모듈 구조물이 60셀 모듈 구조물과 가격이 같다면 시공사들의 부르는 게 값이라는 횡포입니다.
앙카 설계 도면입니다.
가성비에 있어서 뺄 건 빼고 사양 등급은 올리는 게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부재를 키워 기둥 간격을 넓히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대신 뺄 건 과감히 뺀다는 점이며 뭐가 중헌디라는 말에 공감하는 게 가성비의 속성입니다.
제일 중요한 건 20년 동안 무탈하게 신경쓰지 않을 발전소일 것인가?
모듈 72셀 2m 길이에 모듈 지지대 두 줄과 60셀 1.65m에 두 줄은 구모물도 적게 소요되니 72셀을 시공사가 선호합니다.
모듈에서 발생하는 열 방출에 있어서 2제곱미터와 1.65제곱미터 중 어느 게 유리한지를 보시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기초 방식이나 구조물 조건들을 비교 선택하면 같은 돈을 들여 튼튼하게 한다는 점입니다.
아래 사진은 포스맥 C형강 절곡 제품으로 거더 브라켓에 연결되었으며 다른 구조물 조립과 비교입니다.
그에 대비한 구조물은?
이 구조물은 제작 공임이 덜 들어간 경우이며 총 무게에 있어서도 적게 소요되어 구조물 가격은 저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