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진영 빈소 동료들 깊은 슬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월1일 오후 38살의 젊은나이로 모두가 사랑했던
배우 장진영씨가 세상과 이별했습니다.... 빨리 완쾌하기를 바랬는데...
모든 사람이 슬프겠지만, 마지막까지도 그녀와 함께 연기를 했던
동료들의 슬픔이 더할 것입니다.
아무도 생각지도 못했던 이별을 맞이하는 故 장진영의 동료 연기자들.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는 동료들이 있으니 편히 잠들 수 있겠죠...
자신을 사랑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떠난 그녀는..
여전히..미소를 띠고 있네요...
신인시절 때 함께 순풍산부인과라는 시트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던 송혜교....
제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슬퍼하는 그녀....
영화 국화꽃 향기에서 상대배우였던 박해일...
영화같은 이 일이...믿겨지지 않는 듯...
장진영의 유작이 된 영화 " 청연"에 함께 출연했던 한지민...
슬픔은 왜 한꺼번에 찾아오는지...
장진영과 함께 싱글즈에 출연했던 엄정화...
싱글즈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 이범수..
믿겨지지 않는다는 표정...
싱글즈에서 상대배우였던 배우 김주혁...
허망한 표정으로...
장진영과 같은 소속사인 김아중도...
역시 같은 소속사에 배우 김정은도..눈물을 참지 못하고..
수척해진 모습의 이승연...
영화계에 연기력으로 라이벌이지만..
동료였던 장진영을 보내는 전도연의 슬픔은....
배우 김유미도 침통한 표정으로...
공효진도..선배의 죽음 앞에서는...ㅠ.ㅠ
유선도...슬픔을 참으며...
이병헌도..동료의 비보에 슬픔을...
진구..애써 울음을 참으며..
믿겨지지 않아 당황한듯한 황정민....
함께 화장품 광고도 찍었던..배우 임수정도....
슬퍼하는 동료들이 이렇게 많으니...
부디 외로워 하지 마시길....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출처: 스타뉴스, 뉴스엔, 스포츠코리아, 한국경제,스타투데이, 이데일리,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