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병원에서 애기들 가뜩이나 어린데 한번만에 혈관못찾고 이래저래 힘들게 하면 정말 속상하죠. 저희 아들도 아직 너무 어리다 보니 두번만에 할때가 더러 있어요. 준홍이는 거의 넘어가다 못해 실신 지경까지 갑니다. 언제까지 이러는걸 지켜봐야 하나 싶어 맘이 아프지만 어쩌겠어요. 그래도 주사맞고 나면 맘껏 놀게 할수 있으니 그걸로 위로하고 삽니다. 빨리 병원부터 지정해야 겠네요. 계속 옮겨다닐수가 없으니...녕이 엄마 힘내요^^
참 씁쓸하네요.. 진주는 저희집 근처에 제일병원이 있어 주사맞추기가 넘 편합니다.. 아무때나 가면 알아서 잘 해주시네요.. 근데 요즘은 약을 한번에 한개밖에 주질않아서.. 그전에 많이 타다 논게 있어서 쓰고 있긴한데 조금 걱정입니다..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기도합니다.
첫댓글 고생 많으셨네요.....처음이라 그러니까 맘 쓰지마시구요 그 병원들 중 제일 잘 놓는다 싶은데 골라서 꾸준히 다니세요 첨이라 그러지 계속다니면 그 사람들도 익숙해져서 그러지 않을거에요.....몰라서 그런거니까 이해하셔요^^
맞아요..병원에서 애기들 가뜩이나 어린데 한번만에 혈관못찾고 이래저래 힘들게 하면 정말 속상하죠. 저희 아들도 아직 너무 어리다 보니 두번만에 할때가 더러 있어요. 준홍이는 거의 넘어가다 못해 실신 지경까지 갑니다. 언제까지 이러는걸 지켜봐야 하나 싶어 맘이 아프지만 어쩌겠어요. 그래도 주사맞고 나면 맘껏 놀게 할수 있으니 그걸로 위로하고 삽니다. 빨리 병원부터 지정해야 겠네요. 계속 옮겨다닐수가 없으니...녕이 엄마 힘내요^^
울아들도 혈관찾기 어려워서 이래저래 고생시키느니 전 차라리 머리쪽에 혈관잡아서 한번에 맞아요. 머리에 주사 놓아서 맘이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이곳저곳 찔러서 아이 고생시키느니 그냥 한번에 맞느게 더 나은거 같아서 그렇게 해요. 빨리 혈관이 나왔음 해요..
언제 애들이커서 좀 낳아질런지.. 다들 다니시던곳들... 꺼리지 않고 주사 잘맞춰줄수있는 곳을 소개해놓으면 근처라면 필요할때 혹 도움받을수있지않을까 싶네여.. (남양주시 호평동 이마트앞 밝은아이소아과 031-559-5703 야간진료가능)
참 씁쓸하네요.. 진주는 저희집 근처에 제일병원이 있어 주사맞추기가 넘 편합니다.. 아무때나 가면 알아서 잘 해주시네요.. 근데 요즘은 약을 한번에 한개밖에 주질않아서.. 그전에 많이 타다 논게 있어서 쓰고 있긴한데 조금 걱정입니다..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기도합니다.
다들 고생이 많으시군요..^^ 다같이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