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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바람, 돌이 많다는 삼다도 제주도에 또 하나 많은 게 생겼습니다. 바로 중국사람, 중국돈입니다. 5억원 이상을 투자하면 영주권을 주는 투자이민제 시행 이후 중국 돈을 갖고 들어오는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는데요. 제주에 몰아치는 차이나 공습, 먼저 그 실태를 들여다 봤습니다. 골프이민에 교육이민까지 정말 차이나 공습이라 할 만 한데요.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C&C 국토개발행정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백승주 고려대 교수와 이태형 탐사취재부 기자가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Q. 중국의 제주 투자 급증 배경은?
Q. 중국의 제주 투자 급증 부작용 우려는?
Q. 중국인, 제주도 학교로 몰리는 이유는?
Q. 제주도 내 투자만큼 고용도 늘어났나?
Q. 제주도 땅값 이상 급등, 외자유치 부작용?
Q. 중국 투자자 대거 빠져나갈 우려는?
Q. 제주시, 미래 문제 직시하고 있나?
Q. 중국인, 제주 경제 활성화에 도움 주나?
Q. 한라산 중산간 지역 난개발 우려도 제기되는데?
Q. 현행 투자유치제도의 허점은?
[주요발언] 백승주 / 국토개발행정연구소장
"중국 특수 주춤해질 우려도 있어"
"선 개발 후 보존으로 흘러가선 안 돼"
☞ 백승주 프로필
C&C 국토개발행정연구소 소장
고려대 법무대학원 교수
고려대 지방자치법연구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