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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상갓집 가는 길
bakzun 추천 0 조회 44 05.01.26 13:5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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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28 15:18

    첫댓글 인생이란 참 소설같은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05.02.01 23:10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아버지의 장례식 모습을 그려 놓은 글이 한 편 있는데 이 글을 읽다보니 그 글이 생각나는군요. 인생을 허비해 버린 사람의 장례식을 찾아 가는 길은 늘 사람을 이기적이게 하곤 합니다. 저 역시도 제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마지막 연이 좀 무리였다는 느낌이 듭니다.

  • 05.02.01 23:13

    형님과의 에피소드라도 하나 버스 안의 회상 장면으로 곁들여 넣으시면 마지막 연이 조금은 덜 인위적이지 않아 보일 듯 싶습니다. 책을 읽다가 문득 떠오르는 일화로 처리 하시면 무리는 없지 싶어 보입니다만, 그저 저의 의견일 뿐입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 작성자 05.02.02 10:45

    아, 님. 정말 오랫만이군요. 그리고 반갑습니다. 평해주셔서 감사드릴 뿐이지요. 계속 그렇게 관심으로 보아 주시면 더욱 발전하겠지요.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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