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가 얼마전에 제곁을 떠나 무지개다리를 건넛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04년 3월27일 처음만나서 2012년3월9일 제품에서 떠나버렸네요.. 케로도 7년정도를 함께했었고 설이도 오랜시간 함께 하면서 절 많이 행복하게 해줬었는데.... 언니덕분에 건강하게 오랫동안 함께할수 있었어요 감사해요.. 부산에 있는 파트라슈라는 반려동물화장터가 있더라고요.거기가서 화장하고 집에 함께와서 이제 내일이면 2주가 되네요.아직도 설이가 사용했던 케이지와 먹던음식들을 치우지못하고 있네요 참 많이 울고 힘들었어요..지금도 환청이 들리곤해요..파바바박~ 하고 바닥 긁어대는 소리가 들려요 이제 설이보내고 다신 받아들일수 없을거같아요 늘 감사했어요.. 항상건강하세요..
첫댓글오늘이 벌써 26일인데 제가 너무 늦게 봤어요,설이는 너무 착하고 손을 잘 핥아 주고 다정해서 건효도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는 데 ...... 설이가 사람을 많이 좋아하는 것은 그만큼 사랑을 듬뿍 받고 지냈기때문에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많이 행복했을 거예요.제가 집문제때문에 부동산에 대한 자료를 찾느라고 요즘 정신없이 지내느라 이제서야 위로하다니.. 마음 편하게 지내세요.
첫댓글 오늘이 벌써 26일인데 제가 너무 늦게 봤어요,설이는 너무 착하고 손을 잘 핥아 주고 다정해서 건효도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는 데 ...... 설이가 사람을 많이 좋아하는 것은 그만큼 사랑을 듬뿍 받고 지냈기때문에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많이 행복했을 거예요.제가 집문제때문에 부동산에 대한 자료를 찾느라고 요즘 정신없이 지내느라 이제서야 위로하다니.. 마음 편하게 지내세요.
언니.... 고마워요..설이 빈자리가 너무커서 아직도 문득문득 울컥해요 그치만 시간이 약이 될거라고 믿어요 :)설이의 사랑스러움을 알고 기억하는 언니도있고 언니의 아이들도 있어서 설이도 많이 행복할거예요..정말 감사해요^______^
설이가 무지개 다리 건너갔네요. 보송보송하고 편하게 쉬는 사진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얼마나 한동안 후로도 오랜시간 문득문득 가슴이 아파올지 알아요. 그래도 꼴망태에 자주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시간이 약이 될거라는걸 알기때문에 억지로 잊으려고 노력하지 않고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