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내어라
그리고 일을 시작하여라
너와 계약을 맺으며 약속한 대로
나의 영이 네안에 머물러 있을터이니
겁내지 마라 "
피정집 들어가는 입구
산속에 숨은 지붕이 바로 수녀원 = 피정집
입구에서 나를 반기시던 예수님의 모습
수녀원 성당
기도시에는 반틈만 열리고
미사시에는
철창의 커텐이 다 걷어 집니다
그래서 수녀님들과 함께
기도와 미사를 하게 되지요
짧은 시간안에 만난
예수님은
저에게 너무나 과분하게 주셨네요
감사와 찬미 드리며
기도해주신 님들 위해 기도했어요
새로운 마음과 다짐으로
또다시 돌아온 일상
아버지앞에 기도하며
열심히 살아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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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만나기위한 여정에서....(두메꽃 피정의 집).....(1)
펠리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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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4 08:5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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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베론성지 한번도 안가봤는뎅...가보구 싶어요~*
완전히 산속이었어요 내가 사는곳도 산골짝이지만 성지는 더 산골짝이거든요 버스도 하루에 몇대 안되요 그리고 완전히 산이 병풍처럼 둘러 쳐져 있어서 얼마나 좋던지.... 난 아무래도 산속으로 들어가 살까봐 ...ㅋ 정말 괜찮은곳이었어요
정말 잘 보았습니다..^^ 펠리칸님 감사 드려요..^^
감사히 보았습니다. 세실님...
와아! 정말 잘 보았어요.저에게도 베론성지 가볼 기회가 꼭 오길바래요. 펠리칸님 고마워요...
두메곷 피정의 집... 좋은 곳에서 피정 하셨네요.. 잘 봤어요,펠리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