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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문인협회(KW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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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글 방 수필 네잎클로버
김미현 추천 0 조회 87 11.11.10 16:0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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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1.10 16:04

    첫댓글 아이쿠 죄송합니다...한글파일 저장해놓았던거 그대로 복사하고 붙여넣기 했더니 이렇게 되어버리네요..흠..
    암튼 읽어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이 글은 한국산문 9월 등단 작품이기도 하고 제5회 양주김삿갓전국문학대회 장원작품이기도 합니다..

  • 11.11.11 10:28

    가슴 뭉클한 이야기 입니다, 아픔을 겪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의연히 일어서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쓰신 점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마음을 따뜻하게 품어 안는 더욱 숙성된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11.11 18:23

    산까치님 감사합니다..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 11.11.11 18:56

    에이..속상해죽겟네요. 열심히 썼는데 300자 넘었다고 다 사라졌네요!!! 그래요, 미현씨 글 넘넘 잘읽엇어요! 그동안의 모든 고생이 결코 헛되지 않은 작품이네요...솔직하고 진솔한 삶의 글 오랜만에 접하게 되어 반갑네요. 그래요. 글은 이렇게 솔직해야 독자가 감동을 받지요...미현씨의 힘들었던 과거는그 누구보다 깊은 글을 쓸 힘이 되어줄거예요. 시련을 안자만이. 절망을 경험한 자만이 얻을 수 있는 감동의 글...저도 한때는 힘들었던 신혼시절이 있었지요.IMF때 우린 절망적이었거든요. 그때 전 글을 썼고, 성숙해졌던것같아요. 그런 절망을 발판으로 지금의 행복이 왔는지도 모르죠. 미현씨 아주 잘 썼어요! 솔직함에, 용기에박수쳐요

  • 작성자 11.11.12 14:44

    이곳에서 이렇게 새롭게 칭찬을 받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ㅋㅋㅋ 게으른 제가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열렬한 칭찬 아낌없는 격려 감사드려요..ㅎㅎ

  • 11.11.12 08:46

    마음이 안쓰럽게 글을 읽었지만 이보다 더 큰 어려움을 떨치고 일어선 분도 있어요.
    자신의 힘으로 떨쳐버릴 수 있는 일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잖아요.
    내가 아는 언니는 도저히 참아낼 수 없는 힘든 일을 스스로 깨고 나와 적극적인 삶을 사는 모습을 보았어요.
    나의 선배언니에 비하면 김미현님은 덜 무겁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이렇게 만나뵈서 반갑고요. 계속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11.12 14:45

    네 지은님 저의 삶의 무게는 다른 어떤이들보다도 덜할수도 있고 더 할 수도 있고 흠..ㅋㅋㅋㅋㅋ 지은님의 의견에 말씀에 저도 동감합니다..저도 반갑고 열심히 살고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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