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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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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들이 쓰는글 -★ 장애2급복지카드
우화등선 추천 0 조회 232 11.05.01 03:5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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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01 19:32

    첫댓글 차차 인정하시면서 긍정하시면 삶이 한층 편해질겁니다. 더 말짱한 사람들만 보지 말고 더 아프고 그래서 괴로운 사람들을 보시다보면 행복이 어느새 찾아올겁니다^_^참고로 저는 1급입니다 물론 교통사고로 장애를 얻었고요 아프지 않는것으로 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하죠.저는 몇일전 위암 수술로 위가 없는 아저씨가 식사때마다 고통을호소하는장면을앞에서 목격하였습니다. 감사하라고 하나님이 한상에서 점심을 먹도록 하셨구나 싶었죠 이렇게 또 전하게 되네요.ㅋ

  • 11.05.01 18:13

    아픔은 이 세상 곳곳에 도사리고 있군요. 우화등선님.
    그 언젠가 금춘가족에 가입하신 기억이 납니다만. 본래 누군지도 모르고 자주 오시지 않아 그나마 잊어먹고 있었는데,
    현실에 처한 그 아픔을 당당하게 글로 잘 표현해 주셨군요. 그 상황을 직접 겪어보진 않아도 정말 끔찍합니다.
    근육병으로 나날이 줄어드는 근육세포를 보면서 사는 마음도 적응하기에 쉽지는 않았는데, 저 역시 나이를 먹으니 당뇨 고혈압도 스멀스멀 찾아 오는군요. 정말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이 세상에 님과 같은 이런 아픔들이 없어지기를 간곡히 바랄뿐입니다.

  • 11.05.01 19:43

    모르면 잠자코 있으라고 하네요ㅋ,갑자기 부끄러워지네요 본문을 다읽지도 않코 성급하게 내가 장애인?
    그것도 2급이란다.란 문장만 설읽고 실수했네요 저도 어쩔수 없는 장애인인가봐요, 그것도 1급

  • 작성자 11.05.02 00:47

    오랫동안 고통을 격으신분들에게 위로를 받고 싶었던것같읍니다.ㅎㅎㅎ

  • 11.05.02 04:58

    여긴 회원들이 직접 쓰는 글인데, 다행히 글 쓴분이 우화등선님이 아니신 것 같네요.
    저희로서야 누가 썼고, 누가 그 아픔을 겪으며 사는지는 중요한게 아니고 누군가가 그런 고통을 겪으며 살아야 한다는 것에 마음이 아플 뿐입니다. 글 쓴 주인공이 누구이든 간에 빨리 치료약이 개발되거나 수술로 완치하여 건강한 삶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코너는 본인이 직접 쓴 글만 올리는 곳이니 퍼온글은 다른 게시판을 참고하십시요.

  • 11.05.02 18:27

    한번 주님에게 맡겨보세요.저는 맡기고 평안이 찾아왔거든요^^

  • 작성자 11.05.03 17:08

    제자신을 표현 하는데 구체성이 부족했나봅니다.제자신에 경험임을 밝힘니다'
    햇살님과 나그네님에 걱정과 위로하심에 감사를 드림니다.

  • 11.05.03 18:58

    본문 글에서는 우화등선님 본인인줄 알았지만,
    "... 위로를 받고 싶었던것 같읍니다." 에서
    주인공이 다른분이라 여겼습니다.
    이제 사실을 알았으니 우화등선님의 그 고행을 함께 나누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그정도 문장력이면 수필이든 소설이든 어떤글로라도 문단에 인정 받을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문학으로라도 그 고통을 덜어 내셨으면 합니다.

  • 11.06.03 18:41

    힘내세요.!♡

  • 11.07.03 15:46

    힘든일상에 함네시고 ~~~~

  • 작성자 15.05.08 07:58

    내글을 훔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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