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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와글와글 스크랩 몸의구조와 디스크
김해동 추천 0 조회 21 08.05.22 23:2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 몸의 구조

건강은 신체의 좌우, 상하, 대각이 균형을 잃지 않아야 보존될 수 있다. 사람들은 ‘눕는 생활’, 앉는 생활‘, 활동생활’등 반복된 일상생활로 인해 몸의 균형을 잃게 되고 형액순환에 장애를 겪게 된다. 이때 이것을 바로 잡아주기만 하면 건강은 회복되고 병은 저절로 낫는다.

 

(1) 등뼈의 생김새

등뼈는 목, 등, 허리의 세부분으로 형성되어있으며 각각 곡선으로 되어있다. 이 곡선은 사람이 성장하면서 형성되며 신체의 정상적인 기능을 도와주고 등뼈 주위의 조직을 충격에서 보호한다. 또한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등뼈의 움직임을 유연하게 해준다.

①목 부분은 7개의 뼈로 구성되어있고 “경부”라고 하는데 신체의 앞을 향해 곡선을 이루고 있다.

②등은 “흉부”라고 하며 12개의 뼈로 구성되어 뼈마다 갈비뼈(늑골)가 연결되어 있고 뒤를 향해 곡선을 이루고 있다.

③허리부분은 “요부”라고 하며 5개의 뼈로 구성되어 앞을 향해 곡선을 이루고 있다.

④허리 아랫부분은 “천추”꼬리뼈라고 한다.

 

#척추의 세부내용

 .체간의 중축68~78cm

 ②.추골(1개를 말한다) 32~34개가 겹쳐서 이루어진다.

 .경추7개...경추(목)의 중축두개를 받치고 있다.

 .흉추12개...늑골과 연락

5.요추5개... 후복벽에 있다.

6.선골5개전부융합(20~25세)되어서 선골이란 1개의 골격으로 되어있다. 좌우의 관골과함께 골반을 형성하고있다.

7.미추3~5개 퇴화된것이 융합되어서 미골1개로 되어있다.

합계32~34개 선골과 미골 사이에 관절이 있다. 추골과추골사이에는 관골인 추간원판(디스크)으로 연락되어있다.

 

(2) 척추

여러 개의 척추가 연결되어 등뼈가 되는데 척추의 기본모양은 같지만 부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뼈 안에 구멍이 뚫려있고, 이 속에 길이 약45cm의 척수신경31싸이 들어있다. 척추의 앞부분은 체중을 지탱하고 뒷부분은 척수(중추신경)를 둘러싸서 보호한다.

 

(3) 관절

척추는 각각 상부와 하부에 2개씩의 관절 면으로 결합되어있다. 관절 면은 목, 등, 허리 에 따라 다른 각도로 되어있고 이 각도에 의해 그 부위의 운동범위와 방향이 결정된다.

 

(4) 디스크

각 척추의 사이에는 젤리모양의 디스크가 있는데 대부분이 수분과 유액으로 구성 되어있다. 디스크의 외부는 나무의 나이 태처럼 생긴 섬유 층이 있는데 이것을 섬유 륜이라 하며 뒷부분보다 앞부분이 두껍다.

디스크 중간에는 액체로된 핵이 있고 이 핵은 척추를 앞으로 구부릴 때 뒤로 밀려나고 뒤로 젖힐 때 앞으로 밀려난다. 디스크의 기능은 충격을 흡수하고 척추를 정상적으로 움직이게 한다.

 

(5) 인 대

척추의 인대는 척추와 디스크를 연결하면서 척추의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구조적으로 작고 탄력성이 부족하다.

①전종인대: 전종인대는 두개골의 하부로부터 척추의 전면에 부착되어 디스크와 척추를 연결한다. 또한 전종인대는 강한 인대로서 척추가 뒤로 구부러지는 것을 막는다.

②후종인대: 후종인대는 척추와 디스크를 연결하며 척추의 후면에 있다. 이 후종인대 는 약한 인대로서 척추가 앞으로 구부러지는 것을 막는다.

 

(6) 근육

등의 근육은 잘 발달되어 매우강하고 각각의 근육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고개를 들 때에도 등의 맨 밑에 있는 근육도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근육들은 척추 전체에 아주 강하게 붙어있다. 근육이 작용하는 범위는 인대가 늘어나는 범위로 결정된다. 근육은 완전히 수축하거나 안전히 이완되지 않는 중간 범위에서 가장 강한 힘을 내고 가장 효율적으로 움직인다.

 

(7) 신경

척수에서 나오는 첫 번째 신경줄기는 척수가 연결된 구멍을 통과하는데 이 부위를 신경 근이라고 한다. 이신경근에서 나오는 신경은 더작은 신경가지들로 갈라져 나온다. 이 신경들의 일부는 허리와 다리의 근육에 작용하여 근육수축을 일으키고 또 다른 신경 근은 허리의 관절 면에 작용한다. 그리고 어떤 신경은 인대와 피부에 분포되어 감각을 느낄 수 있게 한다.

 

(8) 천골, 장골관절

이 관절은 허리와 엉덩이를 연결하고 큰 힘이 이 부위에서 교차되며 강한 인대가 천골, 장골관절을 받치고 있다. 디스크에 문제가 있어서 인대에 충격을 받거나 인대가 너무 지나치게 당겨질 때 이 부위에서 염좌가 일어날 수 있다.

 

2) 허리손상의 종류

 

(1) 미끌어진 디스크

 

디스크가 미끌어지는 것이 아니라 디스크가 뛰어나온 것을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디스크는 추체(척추의 앞부분)의 상하에 단단히 붙어서 미끌어지는 것을 막는다.

이 디스크에 일정한 힘이나 압박이 가해질 경우 디스크는 그 힘을 견딜 수 있으나 심하면 섬유륜이 비틀어지거나 손상을 받는다. 앞으로 구부리는 것을 반복할 때 섬유륜의 후반부가 손상을 받게 되는데 이것을 탈선된 염좌라고 하며 이것은 디스크의 후반부가 약해서 생긴다.

허리를 앞으로 구부릴 때 디스크 핵이 뒤로 이동하거나 약한 쪽으로 밀리고 이때 섬유륜이 손상을 받으면서 튀어나온다. 디스크가 튀어나오면서 척수에서 나온 신경가지인 신경 근이 압박을 받거나 후종인대를 자극하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통증을 일으키고 여러 가지증상(다리, 팔, 저림 등)을 가져온다. 만일 섬유륜이 손상을 받으면 핵은 척추관 안에서 터진다. 이것을 파열된 디스크라 한다.

 

(2) 디스크에 눌린 신경 또는 신경자극

디스크에 의해 압박을 받는 신경이란 척수에서 나온 신경 근이 자극을 받는 것이다. 이것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되는데 자극의 원인은 디스크가 튀어 나오거나 터졌을 때이고 다른 원인은 신경 근이 지나는 추간 공이 부었거나 뼈가 돌출 되었거나 근육이 경직되어 신경의 경로를 압박하여 추간 공이 좁아지면서 생긴다.

이러한 이유로 허리와 다리근육의 약화와 피부감각의 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신경을 압박하는 원인을 없애주면 통증을 없앨 수 있다.

 

(3) 관절 면의 자극

발목을 혹사하면 발목이 손상되는 것처럼 척추도 척추의 관절 면에 지나치게 부담을 주면 손상을 받게 된다. 손상된 관절은 부어오르고 염증이 생기게 되며 움직이거나 힘을 받게 되면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관절 면이 너무 벌어지거나 붙어있으면 손상을 받게 되며 장시간 나쁜 자세를 취하면 관절이 굳어지고 운동이 제한된다. 이렇게 운동이 제한되면 부상당할 위험이 커지고 모든 척추조직의 영양상태가 나빠진다.

디스크가 튀어나오거나 파열 또는 퇴행성이나 디스크 수술 후 상태악화는 관절 면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발생되는 것이다.

 

(4) 인대와 근육 손상

인대와 근육은 허리에서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만일 근육이나 인대가 너무 늘어난다면 그 부위에 염증이 생기고 부어오르며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허리가 지나치게 늘어난 자세에서 물건을 들어 올리려 할 때 허리를 비틀면서 잡아당기면 근육이나 인대에 손상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근육이 인대를 보호하고 인대는 관절을 보호하기 때문이다.

 

(5) 관절염

퇴행성관절염은 뼈와 관절에 노화현상이 오는 것이다.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하면 빨리 노화되거나 염증이 생긴다. 나이가 들면서 관절면사이의 공간이나 디스크가 들어있는 간격이 좁아진다. 퇴행성관절염은 허리에 비정상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통증이 일어난다.

(우신향병원 발행「요통, 디스크의 이해와 예방법」에서 발췌).

(강 태원저. 성령과 치유에서 재인용발췌pp.208-214)

 

3)데체요법

(1)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

 

그리스어로 손을 뜻하는 ‘케이로스’와 치료한다는 뜻의‘프랙티스’가 합성된 명칭그대로 손으로 행하는 치료법을 말한다. 창시자는 케나다에서 미국으로 이민한 대니얼 데이비드 팔머라는 수기치료사다. 수기치료란 현제우리에게 지압, 마사지, 접골 등으로 알려진 방법들의 총괄하는 치료법으로 중세유럽에서 시작되어 널리 알려진 자연치료법의 일종이다.

1895는 팔머는 귀머거리하인의 튀어나온 목뼈를 눌러 제자리에 돌려놓자 갑자기 귀가 들리는 현상을 경험하고 뼈와 질병과의 관련성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거의 모든 사람의 척추는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아주 작은 외부충격의 누적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서서히 비틀어져 뼈마디가 조금씩 제 위치를 벗어나는 이탈구현상을 일으킨다. 제자리를 벗어난 척추뼈마디는 척추 속에 있는 척수로부터 갈라져 척추 뼈 마디마디 사이의 추간 공을 통해 밖으로 나오는31쌍의 척수신경 가지를 압박하게 된다.

이 신경가지들은 제각기 서로 다른 내장기관의 자율운동을 관장하고 있어 신경가지가 압박을 받거나 비틀리면 질병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이 같은 증상은 어느 정도까지는 본인이 전혀 의식하지 못하다가 그 정도가 심해져서야 비로 서 병적인 증상으로 나타난다.

비틀림이 심해지면 뼈마디 사이에서 척추의 굴심운동을 돕고 추간 공의 간격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는 추간 판도 제자리를 벗어나게 된다. 즉, 디스크라 하는 추 간판 팔 출 증이다.

때문에 비틀어진 척추의 마디마디를 제자리에 돌려놓으면 나머지는 인체가 가진 자연 치유력에 의해 모든 관련 질병이 저절로 치료된다고 하는 논리다.

(2) 손, 발의 반사요법

손(手)과 발은 인체의 축소판이다. 손은 인체의 모든 부위와 직결되어있어 인체에 질병이 발생하면 손에도 해당부위에 눌러보면 뇨 산정 이라는 독소가 있어서 아픈 통증이 온다.

손, 발의 반사요법이란 몸의 어떤 부위에 이상이 있게 되면 손, 발의 반사구에 압통과 응어리가 나타나는데 이것은 기관의 이상이 신경을 통하여 손바닥과 손등의 해당 반사구에 반사되기 때문이다.

압통과 응어리가 나타나는 부분을 반사구라 하는데 여기를 손으로 자극하게 되면 이상이 일어난 기관에 그 자극이 전해져서 이상 부위가 개선(치유)되고 따라서 반사구의 반응(압통과 응어리)도 사라진다.(자료:전인치유(김상도목사 신학대학원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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