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 요오크 스웨터

[별빛]

드디어 요오크 스웨터를 완성했습니다.

생전처음으로 요오크를 해봐서 많이 헤맸지만,

완성하고나니, 그런데로 마음에 듭니다.

아직도 끝처리는 마음에 안들지만.... 이궁

모델이 감기로 많이 아파서 꼴이 아닙니다.그래도 제 옷이라고 좋아라 합니다.

노란수선화뒤에서 올리는게 아닌데....

[노란수선화]

아니 이런 별말씀을..^^ 맨 윗 사진이랑 같은거에요? 꼬마가 표정이 없다 했더니 아프군요. 예쁘게 잘 뜨셨네요.

[별빛]

같은 옷인데, 발광차인것 같아요. 입은게 더 제 색에 가까워요.

[seraknit]

완성하고보니 예쁘네~ 유진이가 엄마 명령에 억지포즈를 취했군. 아파 죽겠는데 엄마 너무하는 거 아냐? 그 표정^^

[별빛]

아녜요. 처음에 바닥에 찍었더니, 제옷이라고 입고 찍어달라고 성화를 부려서 찍어주었어요. 입은것이 더 예쁜것 같아서요..

[달해]

잘 뜨셨네요. 저는 아직도 요오크는 엄두가 안 나는데...

[미소악마]

고무단도 특이하고...넘이뿌삼

[양배추]

요오크 2년동안 아직 완성 못한사람도 있답니다. 잘 뜨셨네요.

[박혜경]

색상이 넘 이쁘네요. 무늬도 이쁘구요^^

[명선]

색이 너무이뻐요.. 저도 요크한번도안해봤는데.. 책보면서 해보곤 싶은데 망설여지더라구요..

[분수머리 포비]

옷 너무 이쁘네요,,,딸내미가 아파도 입고 싶어할만 하네요,,,

[현은사랑]

드뎌 완성하셨네요.. 아이가 아픈데도 엄마가 떠준옷이라고 입고 찍고 싶었나봐요? 너무 이쁘네요^^ ~~

[한올한올]

색상도 이뿌고...단추도 깜찍하고...부럽습니다.

[딸기엄마]

또 색깔이 한톤 죽어서 나왔네요.. 사진 찍을때 후레시 터트리지 마세요.. 후레시 터트리면 옷색깔이 확 달라져 보이더라구요 이뻐요.. 넘 이뻐요..

[별빛]

아냐. 터트린 색이 더 자연색에 가깝더라구요.

[노란수선화]

카메라에 보면 스티치효과라는게 있을거에요. 그걸로 찍으면 가장 가깝게 나오는거 같아요.

[랜드맘]

오랫동안 붙잡고 하더니 드뎌 완성했구나..모델 수고했어 요. 이쁜기는 ..옷도 모델도..축하

[행운]

뿌듯하시겠어요~ 어렵게 뜨신걸로 알고 있는데 더 보람이 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