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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2F453B4E7A6D0C07"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exif="{}"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id="A_142F453B4E7A6D0C07421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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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id=usefont style="DISPLAY: none; FONT-SIZE: 10pt; FONT-FAMILY: 돋움"></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7px; FONT-FAMILY: 돋움"> 그리움은 별이 되고 눈물은 비가 됩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7px; FONT-FAMILY: 돋움"> </SPAN></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7px; FONT-FAMILY: 돋움">
<P><BR>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다 <BR> 그리워 헤매는 사랑이 있습니다. <BR> 그 사랑은 <BR> 소망의 님이기도 하고 <BR> 상상속에 님이기도 하고 <BR> 삶의 님이기도 합니다 <BR> 또한 마냥 그리워하는 님이기도 합니다 </P>
<P> </P>
<P> 형체가 있으시든 없으시든 <BR> 곁에 계시든 아니계시든 <BR> 어느새 나의 님은 그리움이 되어가고 <BR> 빛이자 어두움도 되어갑니다 </P>
<P> </P>
<P> 오늘처럼 가슴에 여름이 오면 <BR> 수 없이 흐르는 별들의 노래를 타고 <BR> 나도 별이 되어 노래를 실어 보냅니다 </P>
<P> </P>
<P> 타오르는 노래는 <BR>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며 <BR> 타오르는 정열은 <BR> 산을 넘어 빛을 따라 가기도 하며 <BR> 이내 가다가 <BR> 그리움으로 남북 산천을 헤매고 돌면 <BR> 남겨진 여느 이름이 되면서 <BR> 너른 들판을 헤매고 돕니다 <BR> 때로는 천둥이 되어 제게로 몰아칩니다 <BR> 비가 오기도 하고 <BR> 여름인데도 겨울날 눈도 되가면서 <BR> 스스로 그대와 내가 되기도 합니다 <BR> 때로는 한 줌 빛에도 아물지 못한 상처가 되어 <BR> 그대도 나도 나약해진 부끄러운 모습으로 <BR> 멀어져 가기도 합니다 </P>
<P> </P>
<P> 누구에게든지 사랑하는 이 있슴으로 <BR> 어느분에게든지 <BR> 가슴에 맺혀 있는 사랑하는 분은 있슴으로 <BR> 비록은 숨죽이는 사랑이라 할지라도 <BR> 사랑은 진실하고자 합니다 <BR> 비실하고 어려움이 되버린 <BR> 사는 것조차 <BR> 힘겨워하는 우리들 사랑이 화려한 낮의 향연에 <BR> 조롱거리가 되는 현실일지라도 상관하지 아니합니다 </P>
<P> </P>
<P> 지금의 그대가 훗날의 그대가 되어 <BR> 저 높은곳에 그리 가시더라도 <BR> 업수히 하지는 말라고 이야기 합니다 <BR> 그래서 사랑은 <BR> 사랑에 지극한 분에게는 언제나 빛나는 것, <BR> 임이시니 <BR> 나의 그대는 오늘도 <BR> 가슴 속 통곡이 된 울음을 잠재우면서 <BR> 스스로 하얗게 맑아진 웃음이 되어 <BR> 그대를 부르는 노래가 됩니다 </P>
<P> 아니 있어야 하지 않을 마음으로 <BR> 허공을 오고 가면서 <BR> 그렇게 노래가 됩니다 </P>
<P> </P>
<P> 그래서 <BR> 그리움은 별이 되고 눈물은 비가 됩니다 </P>
<P> </P>
<P> 밤이 어두운 만큼이나 <BR> 계절도 저물어 갑니다 </P>
<P> </P>
<P> </P>
<P> 이별을 함께 아파하는 라기올림.,</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143C374E7A6D3F42"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exif="{}" actualwidth="420" hspace="1" width="420" vspace="1" border="0" id="A_12143C374E7A6D3F429C85"/></P>
<P></P></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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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이있기에 사람들은 또한번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지지않나 봅니다
은 슬픔이기도하지만 아름다운 추억이기도 하지요
에 아픔을 슬픔이라여기지말고 살아가며 아름다운 추억을한편 가슴에간직하고
한가한시간 머물게하여감사
이
이
살아간다면 당신은진정 따뜻한맘을지닌 사람이라고
사랑이님, 고맙습니다... 오늘, 평온한 밤 되세요
좋은꿈은 선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