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문화예술계(충북예총, 충북민예총, 충북 문화원연합회, 충북문화예술포럼) 대표들은 충북 문화예술의 르네상스를 지향하는 한편 충북을 문화사회(Cultural Society, 文化社會)로 만들기 위하여 <충북예술권리선언>을 조례로 제정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하여 수 차례에 걸쳐 예술계 대표들이 논의한 바 있습니다.
그 결과, 2013년 11월 18일(월) 오후 2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예술권리선언> 선언식을 가지고 이어 충북도의회 회의실에서 공청회를 가지고자 하오니 많이 참석하여 문화예술의 의미를 높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선언으로 예술권리를 조례를 통해 제도화시키고 문화예술적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부분입니다.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3년 11월 18일(월) 오후 2시
장소 : 충북도청 대회의실(선언) / 충북도의회 회의실(7층)
참석 : 충북예총, 충북민예총, 충북문화원연합회, 충북문화예술포럼, 언론, 예술가 등
진행
사회 : 송봉화
취지 설명 : 김형근 도의원
선언 : 이시종 충북지사, 김광수 도의회의장, 조철호 충북예총 회장, 박종관 충북민예총 회장, 류귀현 충북문화원연합회 회장, 이재희 충북문화예술포럼 대표
기조 발제 : 김승환(충북대 교수)
토론 : 예술계, 의회, 학계 5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