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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멸종 되다시피 한 홍화의 가치가 다시 부활한것은 ......
80년대 후반 유명세를 날리신 민속의학자 고 인산 김일훈선생에 의해서 입니다.
고 인산 김일훈선생의 의서 신약본초에 우리나라에는 다른 지구상에 없는 감로정과 감로수의 기운으로 삼대신약의 비밀이 있다고 합니다.
그 삼대신약이 무엇인가 하면.....
우리가 많이 먹고 활용하는 죽염의 창시자가 고 인산 김일훈 선생이십니다.
죽염이 우리민족 전통 음식인줄 아시는 분이 많지만 죽염의 개념은 80년대에 들어서야 정립된 개념입니다.
산삼이 무엇과도 견줄 수 없을만큼 최고의 영약임은 자명하지만... 일반 국민 모두가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고
그것을 찾는 것 자체가 희귀하기 때문에 치료에는 죽염이 으뜸이고, 건강에는 홍화씨가 최고라 하셨습니다.
건강 식품을 먹게 되면 가장 걱정되는 것이 중독과 장기간 복용할 시 생길지 모를 부작용과 독소입니다.
홍화씨는 이런 걱정이 전혀 없습니다.
최근에는 KIST 연구검증까지 마쳤습니다.
우리나라 토종 홍화씨여야 한다는 전제가 있기는 합니다만.. 우리 토종 홍화씨를 복용하면 건강해지는 것은 시간 문제인 것입니다.
홍화씨의 효능
홍화씨를 먹으면 효과를 보실 분들
홍화씨는 홍화씨가루, 홍화씨를 환으로 만든것이 있습니다.
홍화씨를 식후 가루로 먹을 경우 차숟가락으로 한스푼씩 먹으시면 좋고,
환으로 먹을 경우는 한번에 30알씩 먹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홍화씨를 먹을때는 너무 차거나 너무 뜨거운 물은
홍화씨의 영양소를 파괴하므로 미지근한 물과 함께 드시는 것을
반드시 잊지 마셔야 합니다.
홍화씨
세상에는 좋은 약과 약초들이 많다. 이런 약초들은 값이 비싸고 구하기 어려운 것만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홍화도 그런 약초 중의 하나다.
홍화의 씨앗인 홍화씨가 뼈질환에 특효가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그 복용법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올바른 복용법을 모른다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법.
뼈질환 이외에도 고혈압과 동맥경화의 예방 및 치료, 항암작용, 비만 치료 등에도 효과가 있는 홍화씨의 성분과 증상별 복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홍화씨차
홍화씨를 약한 불에 노릇하게 볶는다. ? 볶은 홍화씨와 껍질을 찧어서 가루를 낸다. ? 물 1,8ℓ에 홍화씨 50g을 넣고 생강 3쪽, 감초 3조각, 대추 5개를 넣고 끓인다. 찻물이 반쯤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천천히 4시간 이상 끓여서 물이나 차 대신 마신다.
●홍화씨술
홍화씨를 살짝 볶아 가루를 낸다.
가루를 배자루에 담아 35도 이상의 술을 담그는데, 술의 양이 홍화씨의 양의 2~3배쯤 많게 한다.? 잘 밀봉해 어둡고 서늘한 곳에 3~4개월 숙성시킨다.
홍화씨술은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빼어난 효과가 있고, 고혈압이나 저혈압, 동맥경화에도 효과가 있다. 또 관절염이나 신경통 환자, 뼈가 약한 사람, 손발을 잘 삐거나 뼈를 잘 다치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좋은 술이다.
<홍화씨 건강법>이란 책의 저자 최진규씨는 토종약초를 찾아 전국 방방 곡곡을 누비고 다니는 민속약초 연구가로 잘 알려진 인물. 홍화씨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신약(神藥)’의 저자이자 민속의학자로 명성을 날렸던 인산 김일훈 선생(작고)때문이다.
김일훈 선생이 <신약본초>라는 저서를 통해 홍화씨의 효능과 그 사례에 대해 기록을 남겼기 때문. 그전까지만 해도 홍화씨에 대한 기록은 의학서적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고.
김 선생을 통해 홍화씨의 효능을 알게 된 최씨는 주위에 뼈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홍화씨를 권했다. 그 결과 90% 이상의 사람들로부터 효험을 확인했다.
여기서 확신을 얻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홍화씨의 효능을 알게 하기 위해 책을 쓰게 되었다.
최씨는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홍화씨가 부러진 뼈를 이어주고, 뼈를 강철같이 튼튼하게 하는 신비로운 효과를 지닌 생약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연구를 통해 홍화씨의 성분들이 항암작용은 물론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 비만 치료 등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설명한다.
그는 좀더 빠른 효능을 보기 위해 과다하게 복용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복용하면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없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복용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신경통
잇꽃을 부드럽게 가루를 내어 따뜻하게 데운물에 5g쯤 타서 자기 전에 마시고 땀을 내면 곧 효과를 본다. 또 폐경으로 인한 자궁통증, 난산, 만성 자궁염, 위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
■동맥경화
홍화씨를 가루를 내어 하루에 2~3회에 걸쳐 3~6g씩 복용한다. 또는 홍화씨 기름, 참기름, 들깨 기름을 조금씩 먹으면 동맥경화로 쓰러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타박상
당귀와 택사는 25g, 천궁, 잇꽃, 복숭아씨, 목단피는 각각 15g, 소태나무 10g에 술과 물을 각각 한 사발씩 붓고 달여서 하루에 두번 나누어 복용한다.
머리를 다쳤을 때에는 고본 5g, 허리를 다쳤을 때에는 두충 5g, 옆구리를 다쳤을 때에는 백개자 5g, 발을 다쳤을 때는 우슬 5g을 더 넣어 달인다. 그리고 잇꽃 1g을 40%의 술 100mℓ에 담가 우려 낸 것에 약쑥을 적셔서 찜질하면 어혈이 생기고 부은 곳에 효과가 있다.
홍화씨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뼈질환의 특효약이라는 것. 이것은 홍화씨 속에 백금이라는 특수한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즉, 백금이 골절 부위에서 양·음전기의 교류를 활발하게 만들어 이곳으로 백혈구를 모으고 뼈가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작용을 해주는 것이다.
홍화씨에 1g당 3.8ppm이 함유되어 있는 백금 성분은 금속의 백금과 원소기호나 물리적 성질이 같지만 인체에 아무런 독성이나 부작용이 없다. 이 백금은 어떻게 생성되었을까.
최진규 약초연구가는 “대기속에 기화되어 있는 백금 소립자가 태양광선을 통해 광화학적 물질 에너지로 바뀌어 홍화씨 껍질에 합성되었다”고 말하며“
이것은 홍화씨 껍질의 규소와 인 속에 녹아 있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홍화씨의 껍질이 뼈를 치료하는 포인트라는 것이다. 서울에서 유치원을 경영하는 40살 된 주부 오지연씨는 어렸을 때부터 콜라 중독에 걸려 20년 동안 물 대신 콜라를 마시며 살았다.
그러다 두 아이를 낳고 30대 후반의 젊은 나이에 관절염과 골다공증이라는 병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생을 하게 되었다.
무릎이 당기고 관절의 뼈마디가 쑤시며 허리가 시큰시큰 아팠다. 이름난 병원과 유명하다는 의사는 다 찾아다녔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이웃의 할머니가 허리 때문에 몹시 고생하다가 홍화씨를 복용해 증세가 많이 호전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지푸라기도 잡는 심정으로 홍화씨에 매달렸다. 토종 홍화씨가 좋다는 말에 어렵게 토종 홍화씨를 구해 홍화씨 가루와 죽염, 밭마늘 가루를 3:3:1의 비율로 섞어 복용했다.
일주일 정도를 복용하자 믿기 어려울 정도로 증세가 호전돼 갔다. 그리고 3개월을 꾸준히 복용하자 콜라 중독 때문에 나타났던 증세들이 말끔히 사라졌고 골다공증이라고 진단한 병원을 방문해 재검사를 받은 결과 뼈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
홍화씨 속의 백금은 항암작용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인체에 들어간 백금이 암세포의 DNA와 화학 반응을 일으켜 암세포의 증식을 차단시키기 때문이라고. 이인우 민의학연구가는 “금속 백금도 항암제로 널리 쓰이고 있지만 독성이 강해 부작용이 심하다”며
“홍화씨에서 추출된 유기백금은 금속 백금과 달리 뛰어난 항암작용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부작용이 전혀 없다”고 강조한다. 이밖에 홍화씨에서 짠 기름은 미국이나 유럽에서 동맥경화 및 고혈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애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비만을 치료하는 식이요법으로까지 이용되고 있다.
홍화유의 주성분은 리놀산. 이것은 불포화지방산의 하나로 인체에서 생성되지 않는 필수 지방산이다. 홍화유에 들어 있는 또 하나의 중요한 성분은 비타민 E.이것은 면역기능을 강화시키고 세포막의 파괴를 차단할 뿐만 아니라 과산화지질의 발생으로 인한 노화를 막아주는 작용을 한다.
미국의 비만치료 전문의 H. 오브라이언은 <칼로리를 잊어버려라>라는 책에서 홍화유가 비만을 치료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식품이라고 주장했다. 홍화유에 75% 이상이나 들어 있는 리놀산이 몸의 지방질을 고르게 분포시킬 뿐만 아니라 남는 지방질을 제거해 몸무게를 감소시킨다는 것을 수천명의 비만 환자를 치료해 입증해냈다.
그는 “하루에 15g(1찻숟가락)씩 3번, 식간이나 식후에 복용하라”고 권하며 먹기가 힘들 때는 하루에 1숟가락씩 먹으면서 점차적으로 복용량을 늘려가라고 말한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뼈질환에 특효가 있는 홍화씨는 어떻게 복용하면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 최진규 약초연구가는 다음과 같이 귀띔한다.
홍화씨와 그 가루는 6백g을 기준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토종과 수입산이 있다. 토종의 경우 6백g에 8~10만원 선이며, 수입산은 1~4만원 선. 겉으로 볼 때 수입산은 알이 굵고 흰빛을 띠는 반면 토종은 어두운 빛깔을 띠며 알이 작다. 토종이 수입산보다 효능이 훨씬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순수한 토종은 맥이 끊긴지 오래이며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토착화 시켰나에 따라서 가격에 차이가 나는 실정이므로 믿을만한 재배자나 보급자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충고한다.
뼈가 부러진 환자는 뼈가 부러진 상태나 범위, 환자의 나이, 그리고 뼈가 부러지고 시일이 얼마나 지났는가에 따라 복용량과 복용방법이 다르다. 급한 마음에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으면 뼈가 부러진 부분에서 열이 발생해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 또 가루를 먹을 경우 위장장애가 있어 위궤양이나 위장에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한다.
홍화씨를 복용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약간 노릇한 빛깔이 날 때까지 살짝 볶아서 부드럽게 가루를 내어 생강차와 함께 먹는 것이다. 생강차는 소화를 돕기 위한 것으로 생강과 감초를 1:1(무게)로 넣고 4시간 이상 약한 불에 달여서 만든다.
홍화씨를 볶는 방법은 먼저 씨앗을 물로 일어서 돌이나 다른 이물질을 깨끗하게 가려낸 다음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약한불로 볶되 약간 노릇한 빛깔이 비치면서 향긋한 냄새가 날 때 불을 끈다.
뼈에 금이 갔을 때는 4백g을 볶아서 생강차와 함께 복용한다. 한번에 7g을 하루 5~6회 빈속에 복용하며 가루를 잘 먹지 못하는 사람의 경우 캡슐에 넣어 먹도록 한다. 식후 직전이나 30분 후에 복용해도 된다.
뼈가 부러졌을 때에는 6백g 이상 복용한다. 복용법은 뼈에 금에 갔을 때와 방법이 같다. 뼈가 부러졌을 때의 충격으로 몹시 아프고 어혈이 뭉쳤을 때에는 연뿌리, 당귀, 기름을 뺀 천궁 각각 40g과 홍화 꽃잎 4g을 함께 푹 달여 서너 차례에 나눠 마셔 심한 아픔을 멎게 한 뒤 홍화씨를 복용하면 좋다.
이 때는 홍화씨를 먹기전 정형외과나 접골원에 가서 뼈를 바로 맞추어 깁스를 한 뒤 복용해야 한다. 이것은 뼈가 어긋난 상태에서 홍화씨를 복용했을 경우 이 상태로 뼈가 붙어버릴 수 있기 때문.
홍화씨를 먹을 때는 품질이 좋은 죽염(9번 구워낸 죽염)과 함께 복용하면 골수염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뼈를 붙게 하는데도 효과적이다. 또 여러가지 보약에 홍화씨를 넣어 같이 달여 먹는 것도 좋다.
뼈가 도로 아물 때까지는 대개 일주일쯤 걸린다. 어린이나 청소년의 경우 회복이 빠르다. 골다공증에 걸린 환자는 홍화씨를 한 달에 1kg 이상 복용해야 한다.
이 때는 5백g은 살짝 볶아서 곱게 가루를 내고 나머지 5백g은 살짝 볶아서 조금 거칠게 빻아서 차를 끓여서 그 찻물에 홍화씨 가루를 복용한다. 하루에 7g을 3~4회 복용하는데, 찻숟갈로 한 숟갈이면 3~4g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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