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농진청마라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내 마음속의 울트라를 끄집어 내어..
또또 추천 0 조회 101 13.05.27 15:5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5.27 20:29

    첫댓글 울트라!! 저에겐 아직 까마득한 얘기 같네요.. 체계적인 훈련만이 가능한 일인 것 같습니다. 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 13.05.27 20:43

    축하드리옵니다.
    울트라.... 젊은 날의 꿈이었소이다. 존경하오!

  • 13.05.28 09:02

    어떤분은 레이스내내 고통스러워하다 결승점을 통과하고 울음을 터트렸답니다. 그리고 잠시후 다짐을 하였답니다.
    이대회 다음에 다시 참석한다고..ㅋㅋ
    저도 언젠가는 한번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ㅎㅎ

  • 작성자 13.05.28 09:30

    생각만큼 고통은 없었습니다., 뒤끝도 없네요.. 쓸리거나 물집도, 관절이 아파서 벽짚고 계단내리기도 없고, 사무실에 파스냄새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 부작용 하나... 식욕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대회후 사우나에서 어떤분은 6키로 빠졌다던데, 저는 겨우 2키로 감량되었네요..

  • 13.05.28 13:41

    완주 축하함다. 작년 강화도 갑비고차울트라가 생각나네요. 정경용샘의 따듯한 배려로 무사히 달렸죠. 그 무슨 대단한 감동이 아니라 짙은 어둠이 서서히 밝아오는 어슴프레한 새벽... 그 쯤이면 대략 90km 내외를 온 거리로 몸은 내가 마음먹은대로 편안히 움직이진 않지만, 왠지 정신만은 맑아졌죠. 날이 지날수록 자신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밀려오는 잔잔한 감동을 느껴보십시오. 다시한번 축하함다.

  • 13.05.29 18:34

    양박사
    울트라 치질이여^^ㅋ
    축하하고......수고했어요
    수마클 이명희씨가 1등했군요.대단한 여자

  • 13.05.30 08:17

    이런일이 있었군요. 양 박사님대단쓰.

  • 13.06.05 23:09

    축하합니다.
    유시민씨가 책에서 사람은 하고 싶은걸 할때 행복하데요.
    행복하겠습니다.

  • 작성자 13.06.09 16:38

    그렇잖아도 달리면서 유시민 책 이야기 했습니다. 달리고나니 행복한건지 한결 평안해지는 느낌입니다. 그게 그건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