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의 수채화 / 강인원, 권인하, 김현식
강인원 작사,작곡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릿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 불 아래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 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 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릿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 불 아래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 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 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 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노래: 비 오는 날의 수채화 아티스트: 강인원, 권인하, 김현식 사,곡: 강인원 작사,작곡 앨범: 비오는 날의 수채화 OST 앨범정보: 영화 OST (1989) |
권인하, 김현식, 강인원이 부른 동명 영화의 주제곡으로,
영화도 어느 정도 인기를 얻었지만, 주제가인 이 곡은 엄청난 히트로
오늘날은 영화보다 더 유명한 노래로 알려지게 되었다.
원래 이 곡은 권인하와 김현식의 듀엣곡으로 기획되었으나
김현식의 병세가 이 시기에 접어들며 확연히 악화되면서 강인원이
추가되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김현식은 이미 이 노래를 녹음할 때 상태가 좋지 않았고,
4소절밖에 부르지 못한 채 돌아가야 했다고 한다.
강인원은 어떻게든 노래를 만들려 했지만, 4소절로는 턱없이 부족해서
자신까지 들어가 3인조를 구성해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한다.
(김현식은 1989년에 간경화를 앓고 있는 중이었는데,
다음해 11월 병세가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다.)
이 곡은 1990년 제26회 백상예술대상의 '영화주제가상',
제1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음악상', 일간스포츠 '골든디스크상',
KBS 가요대상 '작사상', '한국 노랫말 대상' 등등 무려 7개의
각종 가요 관련 상을 휩쓸었다. ('나무위키'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