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연속 되는 휴일 첫날 많은 친우들과 또한 마눌님들의 동참으로 아차산 산악회 모임을 뜻깊이 보냈습니다 총 참여 인원은 19명 이었지만 안창익의 풀무원 홍삼과 석류 찬조 와 김효성의 어반장 깜작 출연에 섹스폰 연주가 모두의 마음을 힘껏 달아 오르게 했습니다 총 인원 21명의 대 용문 산악회 회원들에게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이날 가장 뜻깊고 고마운 세분을 소개하고자합니다
지글지글 갓 구운 맛있는 생선구이을 먹게 해준 어반장 사장 이영호 친구에게 고맙고 이에 경기도 어려운데 장인 부고에 감사의 뜻으로 방 정남 친우가 총액(엄청 많음 술만 30만원이 넘음 ㅎ)을 쾌척 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우리 모두 힘찬 박수을 보내며 끝으로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뒤풀이는 모든 분의 동의하에 박성수가 오랫동안 기거 하면서 수 놓은 아름다운 다시한번 가고 싶은 별장으로 초대을 받아 저녁 캠파이어에 유기농 목살 쌈을 주님과 함께 여러 용문여고 마눌님과 보람찬 하루을 보냈습나다 박성수의 애정어린 후의에 감사또감사 드립니다 끝으로 늦게서울에 도착하였지만 헤어지기 섭섭했는지 최봉호 부부의 마지막 뒤풀이 제안으로 모두가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함박 웃음과 박수로 배꼽을 잡았습니다(배꼽 잡은 얘긴 따로 물어 보셩)최봉호 부부에게 다시한번 그런기회 만들어 주십사 부탁드리며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모은 5월회비 \13만원은 뒷풀이로 다썼습니다 알뜰하지 못한 총무을 꾸짖어 주시고 6월달 모임엔 더 많은 친구 들이 동참하길 바라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십시요 최한섭 회장 고생 했시유 ^^
첫댓글 ㅋㅋㅋ 총무님 언제든지환영합니다 사랑해
총무님 고생했시유.....
알뜰하지 못한 총무는 각성하라각성하라각성하라
공적으로낸 회비의 사용은 작더라도 오해의소지가 있으니 대충 꾸짖어달라는것으로 넘어가면 곤란하니 각성하시고
담달에 뒤풀이 제안한분이나 총무님이 $130 토해내시고 거시기잡고 자아비판하시기(동영상 촬영하여 카페에 필히올려야함) 바랍니다.
올바른 판단이시네요 모두들 뒷풀이을 속초냐 아니면 성수네 별장이냐고 누가 결정 하셨나 다 해 놓고서 빠진사람이 벌금 내면 더 좋았을텐데 11명의 동의에 그리고 지친 모습들이 약속을 지킨다고 마지막까지 참여 해준 칭구들에게 감사 해야죠 그리고 회장님의 올바른 판단에 쓰여진 것임니다 범창수 동기 회장님 일만원 내셨죠 송금 할께요 구좌번호 알려주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