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대통령 취임 특사로 풀려 난 두 늙은 도둑이 인생 마지막 한탕을 하기 위해 잠입한 그곳이 하필이면 '그분'의 미술관일 줄이야...! 세계적인 현대 미술가들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는 그 곳에서 작품들의 가치를 알리없는 두 늙은 도둑은 그분의 금고만을 노린다. 금고를 앞에 두고 옥신각신 끊임없이 다투던 두 늙은 도둑은 결국 경비견에게 붙잡혀 수사관에게 끌려가고 마는데.. 있지도 않은 범행 배후와 있을 수도 없는 사상적 배경을 밝혀내려는 수사관과 포복절도 변명만을 늘어놓는 어리숙한 두 늙은 도둑의 최강 웃음 대결. 과연 그 결과는?
↑초연이 도촬하여 편집한 귀한 자료입니다.
세월은 봄과 가을밖에 없었다든 옛날의 시대 춘추전국시대~~
별이 세개인 삼성~~
쫄쫄~ 그리고 쫄쫄쫄쫄쫄~~~ ^^ (술 따르는 소리)
늙은이는 죽어도 좌파는 아니라는, ~~ 그래서 좌변기는 죽어도 못쓴다는
ㅎㅎㅎ
코믹한 연극이였습니다.
연극에 .... 열중하는 꾸러기들~~~
그리고
ㅎ 연극공연장이나 영화관이나... 그런곳에 가면
꼭 조는분은 언제나 있쓰~~~
첫댓글 회장님꼐서 비싼연극 보면서 졸았데요~~
졸았데요~*&%$#@~~~ㅎㅎ
영부가 장사를 중지하고 가져온 푸짐한 던킨도너츠와 '겨울에 태어난 친구'를 위한 케이크로 분위기 팍 살아서 고마웠어요
군밤도 세가마니나 사먹었지요 그리고 전철타고 차례차례 집으로 향해 바이~~~
좋은 귀경하였군요 ---좋은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