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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산악회(☎02-834-1777)
 
 
 
카페 게시글
▶21기 사진실+산행기 스크랩 21기 산행기 곰넘이봉-촛대봉-대야산-고모치
六德 추천 0 조회 527 17.10.31 00:1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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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31 02:36

    첫댓글 흔한 스마트폰이나 앱도 없이 나침반과 지도 한장으로 대간을 누비시는 모습이 대단하십니다. 연륜이 느껴지는 깊은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17.10.31 12:13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대간길 안전하게 이어가시길 기원드립니다.

  • 17.10.31 09:32

    곰넘이 없어진지 2-3년 되었습니다.
    장성봉 우회루트 애기암봉 가기전 508봉 옛길이 있고
    근자에 사람들이 다닌것 같더군요.
    수고했습니다.

  • 작성자 17.10.31 12:45

    총대장님!!!
    회원님들 리딩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성봉구간도 안전하게 리딩해주세요
    제가 봤을때는 1안으로 올라도 될 것 같은데요
    약400m 오르면 대간길에 오르게 되겠고
    1안과 2안 사이의 계류를 따르거나 아니면
    2안도 좋아 보이네요.
    다만, 단체산행이라서 잡목여부가 관건이겠으나
    선두에서 길만 터준다면 무리가 없을거 같은데
    고생이....
    3안은 길이 있을 것도 같아보이는데
    좀 멀리 돌아간다는 단점이...
    아무튼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저는 토요일 백운산-영취산-무령고개 계획이 잡혀있어서
    합류하지 못할 것 같네요
    일요일 1기 회원님들과 북한산 산행이 있거든요

  • 저는 왜 백두대간을 가려고 했고 가고 있는지...
    남들이 가니까 친구따라 강남가듯 맥없이 그냥 걷는 것은 아닌지.
    .
    어찌보면 모두 부질없는 짓인데....
    그래도 다음 구간을 기다리는 나를 보면, 참으로 기이하기도 합니다.

  • 17.10.31 18:07

    등반은 '무상(無償)'의 행위이다.

    -리오넬 테레이-

  • 17.10.31 18:07

    아무것도 얻는 게 없기에 더없이 자유로운 행위란 말이겠죠?

  • 작성자 17.10.31 18:21

    우리가 산을 찾고 또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은
    호연지기를 얻기 위함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잠시나마 백두길을 함께 걸었던 추억들에
    감사드리며 진부령까지 무탈하게 진행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또한 좋은 산행길에서 뵙게 될
    그 어느날을 갈망하면서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17.10.31 13:41

    오리엔티어링,개척산행 대가의 관록이 묻어나는 멋진 산행기네요
    지형지물을 세세히 담아 대간 자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저는 대야산을 세번 올랐는데 달빛아래의
    곰넘이봉과 미륵바위 또 비내리던 중대봉 암릉의 너럭바위 기억밖에 없읍니다
    일장일단이야 있겠지만 당일 대간산행은 조망이 열린다는점 공감합니다~
    저는 그제 용문산 자락을 밤9시까지 터덕거리다 겨우...ㅎ
    다음 기회에 뵐 수 있기를요^^

  • 작성자 17.10.31 18:22

    감사합니다

  • 17.10.31 15:18

    저는 아무생각없이 그냥 따라갑니다.
    산행길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시는군요.

  • 작성자 17.10.31 18:22

    감사드리며 언제나 안전산행 하세요

  • 17.10.31 18:54

    친구분과 대간길 함께함에 부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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