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미결수용자를 교정시설이 아닌 </P>
<P>경찰서 유치장에 수용하고 있는 곳이 </P>
<P>아직 몇 곳이 있습니다.</P>
<P> </P>
<P>현재 우리나라에서는 </P>
<P>인근 교정시설에서 수용이 가능한 곳은</P>
<P>1차적으로 인수하였습니다.</P>
<P> </P>
<P>대표적인 것으로는 </P>
<P>의성 경찰서 유치장 수용자를 </P>
<P>청송제3교도소에서 인수하고, </P>
<P>영덕 경찰서 유치장 수용자를 </P>
<P>포항교도소에서 인수하였습니다.</P>
<P> </P>
<P>2차적으로 인근 교정시설에서 </P>
<P>인수하기 어려운 곳은</P>
<P>예산상, 직원사정 등을 고려하여 </P>
<P>점진적으로 교정시설을 새로이 확보하여</P>
<P>인수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P>
<P> </P>
<P>최근에 개청한</P>
<P>영월, 밀양, 해남 등의 교정시설도</P>
<P>경찰서 유치장 수용자 인수와 관련이 있습니다.</P>
<P> </P>
<P>또한 현재 진행 또는 추진 중인 곳으로는</P>
<P>상주, 정읍 등이 있습니다. </P>
<P> </P>
<P>이 역시 경찰서 유치장 수용자를 </P>
<P>교정시설에서 인수해야 하기 때문에 </P>
<P>그 곳에 신설 교정시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P>
<P> </P>
<P>이러한 관점에서 보시면</P>
<P>미결수용자 인권보호라는 측면에서</P>
<P>경찰서 유치장에 수용되는 있는 미결수용자를 </P>
<P>교정시설에서 완전히 인수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지만</P>
<P>현재도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P>
<P> </P>
<P>감사합니다. </P>
<P> </P>
<P>생각하는 나무 드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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