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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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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사진 후기글(사진+글) 스크랩 함백산~화절령~함백역라이딩(6/4)
로키 추천 0 조회 319 11.06.06 19:4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황금연휴를 이용해 1박2일로 함백산~화절령~함백역에 이르는

약60km에 7시간30분 임도라이딩을 다녀왔읍니다.

새벽 한강잔차길을 달려 동서울터미널에서 06;00 첫차에 예봉산님과

자탄풍님,로키는 고한행 버스에 잔차와 몸을 싣고

 

당일 서울로 귀경하는 알라딘님,불루님,현준님,파크님은 

렌탈맨님차로 고한에서 합류하여 해장국으로 식사를한후 만항재로

출발하려하니 이슬비가 내립니다,

 

비로인해 잠시 지체는 하였지만 일단 강행하기로 하고 출발합니다

비는 그쳤지만 운무가 앞을가리고 바람과 추위에 걱정이 앞섭니다.

간간히 햇?이 비추었다간 사라지고 초여름에 개떨듯이 춥다보니

햇볕이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더군요~ㅋㅋㅋ

 

짧은시간에 함백산에 올라 인증샷만 남기고 곧바로 내려와 휴게소에서

따끈한 오뎅국물과 한잔의 동동주를 곁들여 점심을한후 화절령으로 향합니다.

 

하이원CC와 하늘길을 거쳐 엽기적인소나무 촬영지까지 두루 구경하고

함백역으로 다운하여 고한으로 이동한후  저녘식사와 뒤풀이를 마치고

예봉산님과 자탄풍님,로키 3명만 남기고 다른분들은 서울로 귀경하셨읍니다.

힘든여정 이었지만 함께하신 모든분들 즐겁고 행복했읍니다,,,,수고들 많으셨구요.

 

 

만항재를 업힐중인 렌탈맨님~

운무가 자욱해 운치가 있는걸까??

오랜만에 나오신 블루님~~

 

알라딘님의 힘찬업힐~~

ㅎㅎ~로키입니다,

예봉산님은 몸이 덜풀리신걸까?

초반에 많이 힘들어하십니다,,,

아직까지 여유롭게 쓴웃음을 지어보이지만~

나중에는 어떤모습으로 변할지 궁굼합니다,,,,

 

파크님의 여유로운 모습이네요~~

 

현준님도 업힐엔 한가닥 하시죠~~

자탄풍님야 만인이 다알아주는 킬러??

 

 

 

 

 

함백산을 향해 오르시는 블루님~

예봉산님을 부추기면서~

그리 힘들지 않으니 천천히 올라가시라고,,

잔차타는 사람들은 거짓말을 잘합니다~~ㅋㅋ

 

 

 

주변을 구경하며 오르니

그나마 덜힘든것 같더군요~~

이런 날씨에 어쩌자구 올라왔누~ㅠㅠ

이왕 올라왔으니 인증샷이라도~~

 

 

 

간간히 맑게도 보이네요~

꽃밭의 ㅈㅅ들~~ㅠㅠ

 

 

추워서 떨리는입술!!

빨리 사진찍고 내려갑시다~~

남들이 다하는 흉내도 내보는데

거센 바람에 흔들흔들~~~~~~

 

서있기조차 힘이듭니다~~

 

 

자~~ 빨리 내려갑시다,,,,

 

 

 

추위에 떨다 바로 하산합니다,

 

 

만항재휴게소에서 따끈한 오뎅국물과

동동주한잔 곁들여 김밥으로 점심을 하고

화절령을 향해 떠납니다~~

 

임도 진입전 몸을 풀고있네요~

 

 

 

 

 

 

 

 

 

 

 

하이원CC 업힐코스입니다~ ㅎㅎ

 

날씨가 서늘하니 물도 마시지 못했네요~

 

 

 

 

 

 

 

 

 

 

이궁!! 사진이 뒤죽박죽 입니다~ㅎㅎ

하이원에서 자탄풍님~~

 

임도길이 익숙치않아

많이 고전하시는 예봉산님~~

 

 

드디어 하늘길에 도착하였읍니다~

1,500m고지에서 내려다보는 길은??

ㅎㅎ~작년 가을에 나도 저런모습으로 ,,,

이번엔 잔차와 함께~~

 

 

 

하늘길지나 포토존인데

끌바로 오르시는 알라딘님~~

조금 힘들어 하시네요,,,,

 

 

 

 

엽기적인 소나무에 도착하였읍니다~

 

 

 

 

 

 

 

 

이젠 마무리로 함백역으로 다운을 합니다~~

 

 

 

다음날(6/5)

고한에서 태백까지 라이딩을 떠납니다.

곧바로 이어지는 두문동재로 약1,268m인데

은근한 업힐이 10km이더군요,

더운 날씨에 땀꽤나 흘렸읍니다~~

 

터널을 피해 옛길로 접어듭니다~

 

 

 

 

 

 

 

정상에 도착하여~

휴게소에서 이렇게 목을 축입니다~

 

도토리묵 안주로 시원하게 한잔 쭉~~~

캬!! 산들바람에 온몸에 전율을 느낍니다,,,

백두대간 기념비에서~

 

 

 

 

 

환상적인 다운을 마치고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못에 도착하였읍니다~~

 

이후 12;00 동서울행 버스로 귀경~

1박2일의 함백산~태백라이딩을 멋지게

마무리 지었읍니다,,,,

함께 하신님들 정말 고맙고 즐거운여행 이었읍니다,

다시 이런기회가 있을런지 다음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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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2 07:56

    첫댓글 앗! 늦게 보았넹 ㅋㅋㅋㅋ 그래도 늦게라도 댓글다는 빤쓰^^
    함백산의 높은지대 때문인지 철쭉이 늦게 만발하여 반겨주었군요.
    요즘같이 더운날의 그시간이 그리울듯 ㅋㅋㅋ 선수들은 역시 멋지네요.

  • 11.07.26 22:04

    부럽다... 언젠가 나도 저 대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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