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꽃여울
 
 
 
카페 게시글
섬백리향의 꽃뜨락 중국에 있는 작은아이에게 도착한 택배물품
섬백리향 추천 0 조회 219 11.09.13 14:1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9.13 19:16

    첫댓글 국경을 초월하는 모자간의 행복한 시간이십니다^^*

  • 11.09.13 23:13

    어휴~
    저는 엄마도 아닙니다.
    딸이 전화를 안 하면 저는 딸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산다니까요.
    이래도 섭섭다하지 않는 딸에게 감사해야 겠네요.ㅠㅠ

  • 11.09.13 23:21

    경숙씨도 따님께 친구같이 다정다감 할것 같은데요^^

  • 11.09.14 07:41

    ㅎㅎㅎ 전화가 오면 다정하게 얘기하는데 섬백리향님처럼
    저렇게 곰살맞게 챙기지는 못한답니다.ㅠㅠ

  • 11.09.13 23:19

    다정 다감한 모자의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 보는사람 도
    기분 좋네요 ^^

  • 작성자 11.09.14 16:35

    그리 다정하지 못합니다 ~~

  • 11.09.14 20:13

    얼마나 보고플까??

  • 11.09.15 11:07

    안 보고프대!
    자기는 안 다정하대!
    웃기지?
    그치,그치?
    (이러면서 말을 슬쩍 놓고.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1.09.15 18:17

    그동안 보고 싶어도 참고 있었는데
    어제 야래화님의 답글보고 눈물이 나와서 혼났다
    지금도 눈물이 글썽글썽 ~~~ㅠ.ㅠ
    아들아이는 재미있게 학교에서 30분 떨어진 도서관에
    가서 미션도 하고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
    난 정말로 다정하지 못하지!

  • 11.09.15 19:36

    ㅎㅎㅎ 저는 딸아이가 고등학교때 기숙사에 들어갔거든요.
    그 때, 한 석달을 엄청 울었어요.
    딸아이 또래만 보면 우리 딸도 저러고 있을텐데~하면서 울었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보는데도 그렇게 눈물이 나는 거예요.
    아마도 딸에게 곰살맞게 챙겨주지 못했던 제 자신에 대한
    회한의 눈물이었겠지요.
    그때, 있는 눈물, 없는 눈물을 다 흘려서 지금은
    눈가가 뾰송뾰송해요.
    차암~ 못된 엄마지요? ㅠㅠ

  • 11.09.15 19:42

    자식들 멀리 보내놓고 눈물짓는거 아닙니다.
    잘 있기를 바란다면 씩씩하게~~
    아이들도 엄마처럼 그리워할까요?
    그야말로 나는 못된엄마랍니다.

  • 11.09.15 22:25

    ㅎㅎㅎ 못된 엄마들은
    모두 모두 여기에 다 모이라~~~^^

  • 11.09.16 05:18

    장학금 받은 막내를 유학 보내신거군요.
    멀리서 엄마의 따듯한 정을 느꼈을거예요.
    가슴 뭉클하게요....

  • 11.09.16 18:48

    어?
    그럼 그대도 못되어 먹은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10.19 13:44

    섬백리향 언니요.~~ 매일 매일~정말 보고 싶지요.~~ 참아야 합니다.~~

  • 작성자 11.10.19 18:15

    보고 싶죠 ~ 녀석은 보고 싶지 않나봐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