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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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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지기 방 리그전(디비전/승강제) 도입에 관한 정리
Oscar 추천 0 조회 724 20.06.25 13:54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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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25 14:26

    첫댓글 디비전 도입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팀경기이며, 지역구에서 선착순 10팀이니 각 탁구장에서 매주 토요일 리그전에 참가할 여력이 되는 사람중 어마무시한 고수들이 많이 참가하지 않을까 생각되고요...
    뭐...이런 고수분들은 3년후면 T3 또는 T2 리그에서 활약할테니...3~4년 후면 저같은 하수에게도 디비전에 참가할 기회가 찾아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있네요...

  • 20.06.25 14:28

    생체 개인전대회는 여전히 많이 개최될 것 같은데, 생체부수제도는 필히 정립을 해야 할 큰 숙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 참가비를 대회상금으로 내걸고 하는 생체 탁구대회라니요...세상에...!!

  • 작성자 20.06.25 14:29

    @무림사파 예, 의견 감사합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 탁구문화가 생체위주라는 특수성이 고려 되지 않은 진행인거 같아 조금 염려가 되네요.

    솔직히 대다수의 생체탁구인들은 실업탁구대회에 관심도 없고 구경하러 가지고 않죠. 선수도 국가대표들 정도만 알고요.

    유럽과 큰 차이는 한국은 좁은 지역적 특성에 비해 많은 탁구인들, 그리고 그 탁구인들의 열정이 매우 크다는 부분입니다. 그로 인해 매주 리그전이 있고 매달 오픈대회가 있죠.

    더불어 그런 생체 무대에 하루 이틀 부수 및 핸디 제도가 있었다면야 어느정도의 손해를 보면서 진행해도 되겠지만... 최소 20년 이상 30년 가까이 이어진 부수제도 및 전국과 지역 대회 및 리그전들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제안이

  • 오히려 현재의 생활체육의 열기를 떨어뜨리는건 아닐지 걱정도 됩니다.

    물론 새로운 시도에는 언제나 위험부담과 걱정이 따르지만...

    지금의 경우는 엘리트만이 아닌 생활체육이 끼여있는 사항이고, 엘리트에 비해 그 인원과 역사가 비교가 되지 않는 생활체육을 너무 고려하지 않은 엘리트 위주의 정책제안은 아닌지라는 혼자만의 착각?!;;;;에 쓸대없는 글을 남겨봅니다.

  • 작성자 20.06.25 14:49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예, 의견 감사합니다 😊

  • 20.06.25 14:54

    생체인 모두를 끌고 가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생체에서도 그들만의 리그는 언제나 존재해왔구요
    다만 대부분 생체인들은 전문적인 훈련보다 즐기는 탁구를 사랑하기 때문에 대부분에게 큰 호응을 얻지 못할것같아 아쉬움은 있습니다
    새로운 시도는 좋은것입니다
    조심스레 한국형 디비전 시리즈를 바라고 응원해봅니다

  • 작성자 20.06.25 15:01

    감사합니다 😊

  • 20.06.25 15:01

    저도 처음엔 부정적이었지만
    "나쁠건 없다"로 생각이 바뀌고있습니다.
    참여하면 좋고 못하면 구경거리 생겨서 좋지요.
    리그전할때 관람은 전면전으로 개방해줄런지가 의문입니다.

  • 20.06.25 15:05

    @오리지날 세탁도 그동안 무료였는데....
    입장권판매하면 누가 갈까요 ㅠㅠ

  • 20.06.25 15:06

    @슈미아빠 jw 세탁은 공짜지만 탁구장은 사용료가....ㅋㅋㅋㅋ

  • 20.06.25 15:08

    @오리지날 탁구장 관장님은.안좋아하시겠네요 ^^;

  • 20.06.25 15:09

    제가 사는 지역은 디비젼리그에 대해서 1도 모르는 분들이 아마 99%는 될겁니다 ..몇분 빼고는 관심도 없는듯 합니다 ...제가 있는 지역이 그렇게 아주 작은 도시도 아닌데 말입니다 ..아무쪼록 동호인들께 좋은방향으로 되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 작성자 20.06.25 15:16

    감사합니다.

  • 20.06.25 15:11

    저는 디비전 리그가 선출과 현역선수들만의 리그가 될것으로 우려가 됩니다. 왜냐하면,
    T4가 전국적으로 1만9천명이 출전 정원입니다. 여기에 소위 선수물 먹은 사람과 비 선수출신이 섞여 있을텐데 경기 결과는 안봐도 뻔하지 않겠습니까??
    저 1만9천명속에 초등선출, 중등선출, 고등선출, 대학선출 심지어 실업선출까지 포함될텐데 일반 동호인이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요.
    결국 선출과 현역 선수들이 벌이는 리그전이 될 가능성이 크지요.
    선출과 선수를 위한 또하나의 리그전이라는 혹평이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본인 또는 주위 사람들이 선수로 뛰어야 관심이 생기고 흥행이 됩니다.

  • 작성자 20.06.25 15:15

    예, 의견 감사합니다.

  • 20.06.25 16:17

    말씀하신것처럼 한국탁구의 현실은 유럽과 달리 프로와 생체가 단절돼 있습니다. 양쪽이 같이 어우러져 발전하려면 교류가 있어야 하는데 탁구협회의 생각은 프로들 열심히 할테니 관심가져달라, 리그 만들테니까 이리와라 이런 느낌입니다. 생체의 생태도 모르고 무조건 끌고 갈려고 하는 느낌입니다. 탁구장도 잘 돌아갈려면 초심부가 많아야 활성화도 되고 그렇듯이 한국탁구가 잘되려면 인원이 제일 많은 하위부수의 관심부터 이끌어 내야합니다. 열정적이거든요~ 결국 이리 따라와라가 아닌 내가 다가갈게가 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0.06.25 16:57

    예, 감사합니다 😊

  • 20.06.25 16:17

    지역 연고제에 기반한
    참가신청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요?

    선착순인가요?
    아니면 지역별 예선을 거쳐서
    최종 진출팀을 가리는 방식인가요?

    본선진출하면
    팀당 리그는 몇게임 하는지요?

    3인단체라고 했는데
    1 2 3번 모두 다
    게임하는지요?

    하루에 한게임을 하게 되는지요?

    궁금한게 너무 많은데
    상세 대회요강이 없다보니
    몇가지만 질문드려봅니다

  • 20.06.25 16:20

    아마 지역협회에서 선수 선발같은건 결정할것 같구요. 선착순일지 예선을 할지...
    3인단체 5단식이고 삼빵이먄 뒷게임 없을거에요 정식 시합처럽 할테니까요. 하루에는 2게임이라고 합니다 한달에 하루만 2게임!
    이상 뇌피셜 섞인 답변이었습니다. 잘 지내시죠?

  • 20.06.25 16:32

    @왼손짱_카페운영진 사업계획서상은 선착순이라고 되어 있더군요...말이 안되기는 합니다... 저희 시에만 30개가 넘는 동호회가 있고, 개인적으로 팀을 만들어 출전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던데... 선착순이라니...

  • 20.06.25 16:34

    1달에 1번 팀당 단식 1게임씩 하는것입니다.
    1,2,3,번 다 게임을 할지 1,2,번 결과가 나오면 게임이 종료될지는 결정 안되었습니다.
    하루에 1게임 하게 되는것입니다 2020은 하루에 2게임 하게 되겠네요.

  • 20.06.25 16:26

    처음 디비전이 나왔을 때는 부수 정립과 생체 중 가장 많은 5~6부를 대상으로 한다고 했을때 많은 생체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부수 정립도 되지 않고, 통합리그를 한다는 것에서 기대감에 대한 반감이 컸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안이 나오지 않았고 지금안이 먼저 나왔다면, 그리고 부수 정립을 위한 것이 아닌 생체인과 새로운 대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면 이정도로 반감이 크지는 있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지금 최종안을 보고, 영상을 보고 든 생각은
    1. 생체인과 엘리트를 통합한다는 이름만 있는 새로운 대회라는 점.
    2. 부수를 정비한다는 레이팅 제도를 도입할수 있다는 여지만 남겨 놓았다는 점.
    3. 프로리그를 만들지는 못했지만 T4~T1까지 만들게 되면 프로리그 같은 느낌은 줄수 있다는 점.
    - 결국 내용을 종합해 보자면 "새로운 대회를 만들어 진행한다."가 끝입니다. 결국 모든 것을 다 어우르는 것처럼, 것만 번지르르한 대회가 될 것 같습니다.

  • 20.06.25 16:31

    4. 제가 있는 지역에만 해도 동호회 수가 40개가 넘고 각 동호회에 회원수도 30~40명이 넘습니다. 저희 시에서 대회 출전하고자 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으나, 선착순으로 받는다..
    - 동호회말고 개인적으로 팀을 만들어 출전을 생각하는 사람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선출) 결국 시군구에 10개의 팀은 너무 적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예산문제겠지만)
    5. 제가 한동호회에 2년을 있다가 동호회를 이적을 신청했는데, 그 이유가 그 동호회에 있어서 나갈수 있는 대회는 시에서 운영하는 대회 4개(1년에)정도였지만 개인적으로 알아봐서 나갈수 있는 오픈대회는 너무나 많아 그 동호회에 있어야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T4리그도 나갈 이유가 없어진다면... 앞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국 실행은 되어야 한다.
    대탁과 여러 기간에서 고민하고 노력한 것에 대해 지금와서는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저와는 아주 먼 이야기이지만 장기적인 탁구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떤 것이든 실행은 되어야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꾸준한 관심이 생길 수 있도록 홍보와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겠죠.

  • 작성자 20.06.25 17:10

    @탁고[go] 최종안 이전에 간담회가 선행되었으면 더 좋았겠죠.

  • 20.06.25 16:42

    1. 3인단체 5단식이면
    게임 순서는 어떻게 되는지요?
    잘 안하는 게임 방식이라서요.

    2.5인팀구성에 실제 게임시에는
    3명만 나가게 되면 게임은 할 수
    있는거네요..

    3. 참가팀은 대회참가비가 있는지요?

    4. 지역별로 팀 구성방법 및 가이드라인이 있어야겠네요..

  • 작성자 20.06.25 17:13

    이런 디테일한 부분들은 아직 저도 모르겠습니다. 간담회 다녀오신 분들 중 아시는 분이 계시면 답 주시면 좋겠습니다.

  • 20.06.25 17:18

    1. 시합당일 오더 제출
    2. 시합출전 3명,(2승끝나면 나머지 경기 할지 안할지 모름)
    3. 참가기 2만원(1년에)
    4. 팀구성 가이드라인 없음, 선착순이라고 써있습니다.

  • 20.06.26 01:11

    @탁고[go] 연속해서 2승을 하게되면 3번째 경기는 하지 않고 경기는 종료됩니다.
    국제 규정이 그렇습니다. 디비전은 국제규정을 따른다고 되어있습니다

  • 20.06.25 16:55

    동호회 같은 경우 동호회비, 가입비, 오픈대회 출전비, 시군구 협회장배 출전비 등등 비용을 내면서 대회에 나가는데,
    탁구협회 팀 등록비, 선수 등록비, 대회 출전비 등등을 받아 관리를 하면 참석자가 더 저조할까요?
    저는 큰 비용이 아니라면 레이팅제도와 출전 데이터를 관리해주는 것이라면 등록비를 낼것 같은데요..

  • 작성자 20.06.25 17:03

    많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

  • 유럽에도 한국의 지역 대회, 오픈 대회 같은 대회들이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프랑스와 스위스는 그렇습니다. 전국 연합회 혹은 지역 연합회에서 정기적으로 여는 대회도 있고, 클럽들이 연합회의 승인을 얻어 여는 대회도 있습니다. 클럽들이 여는 지역 대회 혹은 오픈 대회의 경우도, 연합회의 승인을 얻은 경우, 경기 결과가 전산 입력되어 참가한 사람들의 레이팅에 반영이 되지요.

    그보다 적은 수이기는 하지만, 경기 결과가 레이팅에 반영되지 않는 대회도 있습니다. 연합회에 신고만 하고, 여는 대회인데요. 그런 경우 선수 등록이 되지 않은 사람들도 올 수 있고, 특이한 시합을 할 수도 있는 자유가 주어집니다.

    소속 클럽의 지역 혹은 전국 리그전 일정을 소화하고, 훈련도 해야 하고 해서 그렇지, 스위스같이 작은 나라에서도, 주말에 하루나 이틀 정도 일정으로 열리는 지역 대회나 오픈 대회가 꽤 있습니다.

    요컨대, 지역 연고제에 기반한 단체전 위주의 리그와, 개인적으로 더 운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여러 대회들이 함께 있습니다. 선수 등록제와 레이팅 시스템을 통해서 , 이 모든 경기의 결과들이 통합 관리되는 것이고요.

  • 작성자 20.06.25 19:37

    예,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원글의 내용은 이 댓글을 참조하여 5.(1)에 해당 내용을 덧붙였습니다.

  • @Oscar 고맙습니다.

  • 20.06.25 19:56

    개인레이팅 제도를 기반으로 한 T1,2,3,4... 그룹별 디비젼을 기대했는데, 체육회 예산지원 조건이 팀단위라면 어쩔 수 없이 기준에 따라야겠지요. 그렇다면 대탁에서는 자체적으로 개인레이팅 시스템 제도를 시행하면 됩니다.

    전국의 탁구선수 및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명단을 취합하고 현부수대비 대략적인 레이팅점수를 부여하는건 그렇게 어려운 작업은 아닙니다. 기본틀만 잡아놓으면 실력대비 적절한 레이팅포인트는 시합을 할 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알아서 자리잡게 될겁니다.

  • 20.06.25 19:57

    개인 레이팅 시스템으로 전국탁구인의 순위와 나의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면, 현재의 지역별 부수별 실력차이도 전국망으로 통일화 시킬 수 있습니다. 시합종류도 각 지역협회의 입맛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로 변화를 꾀하거나 하위디비젼리그를 추가하는데도 변수발생이 줄어듭니다.

    부수가 존재하고, 지역별 동부수 수준도 천차만별에, 핸디가 존재하는 속에서 한그룹속에 다 때려놓고 생활체육 70~80프로 이상의 하위부수 탁구인들의 참여를 바란다는것은 모순이 아닐까요?

  • 작성자 20.06.25 19:58

    예,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야구협회의 경우는 실력별로 나누어서 리그를 시작하나 보더군요.
    부수체계가 잘 정립되어 있었다면 탁구도 그렇게 나누어서 시작할 수 있었지 않나 싶어요.

  • 20.06.25 20:03

    @Oscar 네 누가 뭐라해도 탁구와 당구는 개인 시합이 우선이고, 전국망으로 그룹을 나눌려면 해결책은 개인레이팅제도 뿐이라 생각됩니다. 대탁에서 발벗고 나서면 한두달안에 시스템화 할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 20.06.25 21:52

    디비전 제도는 많은 혁신을 가져올 겁니다.^^
    엘리트와 생체탁구 모두를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가 구성됨으로써
    운영이 훨씬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겁니다.^^
    기존에는 각 지방별로 너무 분산되어 있어서
    컨트롤이 거의 불가능했었죠.^^

    초기에는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디비전 제도와 기존 생체탁구가 혼용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디비전 제도의 선수등록과 레이팅 방식이
    각 지방 생체탁구에도 도입이 되면서
    전국적인 데이타 베이스가 구축될 것이고
    그로인해 개인 레이팅 방식이 자리잡게 될 겁니다.^^

    그렇게 되면 각 지방 생체탁구는 실력별로
    레벨에 맞는 T5(상), T6(중), T7(하) 성격의
    개인/단체 리그전과 단기대회를 운용하게 될 것이고,
    또한 사설 탁구장에서 열리는 개별 대회 역시
    전산화에 등록시켜 개인 레이팅이 관리될 겁니다.^^

  • 작성자 20.06.25 22:38

    예, 감사합니다. 혹시 변화구님은 관계자이신가요? 이러한 예측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전망을 듣고 싶네요.

  • 20.06.26 13:48

    @Oscar 하하, 저도 그냥
    오랫동안 탁구를 즐겨온 동호인에 불과해요.^^
    이번에 진행되는 흐름을 살펴보고
    탁구 관계자들의 움직임을 보니
    이렇게 흘러가지 않겠나 하는 거시적인 추측과 함께
    저의 바람을 담아 댓글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저 역시도 오래 전부터
    불합리하고 케케묵은 부수제도를
    완전히 뜯어고쳐야 한다고 생각해왔었는데,
    이번에 시행되는 디비전 제도를 보니
    개인 레이팅 방식으로의 전환을 위한
    아주 훌륭한 기폭제가 될 수 있으리라 예상되더군요.^^

    만약 대탁 및 생체탁구협회 관계자분들이
    이런 댓글들을 보신다면
    이번 기회에 레이팅 방식이 확실히 정착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세팅을 잘 하고
    또한 레이팅 레벨에 맞는 대회 및 리그전 운용지침도 잘 세워서
    다수 생체 탁구동호인들을 포용할 수 있는
    T5 이하 생체탁구 자체 운용안이
    멋지게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20.06.26 09:20

    @변화구 우리나라는 현재 T4 리그까지 있지만 점진적으로 2022년 이후에는 이 정도 될거 같습니다


    T1: 전국리그(전문 선수 그룹)
    T2: 전국리그(전문 선수 + 동호인 최상급)
    T3: 광역리그(오픈 1~2부)
    T4: 시,군,구 리그(지역 1~2부)
    T5: 지역 3~4부
    T6: 지역 5~6부
    T7: 지역 7~8부

    독일 탁구 리그에 비해 반 정도의 리그가 되는 셈입니다.

  • 20.06.26 13:26

    @은하세계 이게 최종적으로는 부수체계가 없어지고
    엘리트선수, 동호회 구분없이 레이팅 레벨만으로
    이렇게 되어지지 않을까 해요.^^

    T1 : 3000 이상
    T2 : 2500 ~ 2999
    T3 : 2000 ~ 2499
    T4 : 1500 ~ 1999
    T5 : 1000 ~ 1499
    T6 : 500 ~ 999
    T7 : 0 ~ 499

    T5 ~ T7이 세부 확정되기 전까지는
    생체 자체 운영안으로 해서
    A(상급), B(중급), C(하급) 리그전과
    단기대회를 만들어 운용해나간다면
    어느 정도 동호인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 작성자 20.06.26 13:40

    @변화구 의견 주신 내용들 감사합니다.

  • 20.06.25 22:44

    그냥 이대로 하면 안되나요!?~ㅜ 엘리트는 엘리트대로 생활체육은 생활체육대로 자~알!~ 잘읽고2편도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20.06.25 23:38

    감사합니다.
    한 가지 우려되는 점은 생활체육계를 위해 배정된 리그제도 관련 예산이 올해는 탁구 종목에 지급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기성 탁구 대회들이 줄어들게 되는 결과가 되었다는 것이죠.

  • 20.06.26 17:56

    @Os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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